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균자책점 (문단 편집) == 개요 == '''평균자책점'''([[平]][[均]][[自]][[責]][[點]])은 [[야구]]에서 [[투수]]가 한 게임(9이닝) 당 내준 평균(Average) 자책점(Earned Runs)이다. 영어 약자로는 Earned run average의 약칭인 ERA, 한글 약자로는 평자점, 평자, 평자책으로 줄여부른다. 보통 팬들 사이에서는 평자로 통용되는 편이고 언론에서는 줄임말을 함부로 쓸 수 없는 만큼 평균자책점이라는 단어를 그대로 내보낸다. [[2000년대]] 중반까지는 '''방어율'''이라는 일본식 용어가 주로 사용됐지만 [[2010년대]]부터는 중계방송에서 사장되었고 헤비/올드팬을 제외하면 잘 쓰이지 않고 있다. [[볼넷]]과 함께 한국식 야구용어가 성공적으로 정착한 대표적인 경우다. '방어율'이라는 이름만 보면 마치 높아야 좋을 것 같은 괴리감이 생기다보니 이름이 길다는 문제점에도 불구하고 쉽게 대체되었다.[* 이는 볼넷도 마찬가지인데, 원래는 '사구'를 썼지만 이게 [[몸에 맞는 공]]을 뜻하는 '사구'와 동음이의어라 구분이 힘들어서 쉽게 바뀌었다. 정작 몸에 맞는 공은 너무 길다보니 여전히 사구 또는 데드볼로 통한다.] 줄여서 '평자', 또는 영어 약자인 ERA[* 가끔 팬들끼리는 이걸 한국식으로 '에라'로 읽기도 하는데 [[실책(야구)|실책]]과 구분이 힘들다보니 흔하진 않다. 다만 같은 에라라고 쓰더라도 타자 얘기면 실책, 투수 얘기면 ERA를 말하는 것일 테니 소통에 큰 문제는 없다. 게다가 보통 실책은 에러라고 부른다.]로 쓰기도 한다. 야구에서 주로 쓰이기는 하지만 다른 구기에서도 쓰인다. 경기당 실점(Goals Against Average; GAA/AGA)이라고 하며 출장 시간을 사용한다. 주로 쓰이는 대상은 [[골키퍼]]. 이게 낮을 수록 골키퍼와 수비 간의 조율이 잘 된다고 보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