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페레 (문단 편집) === 종족 스토리 === 주인공은 본래 떠돌이 페레였으나 바람자취 부락의 부족장 아바란 마라에게 거둬져 부족의 일원이 되었고, 나이가 차 성인식을 치르려 한다. 탄생의 절벽에서의 성인식 도중 아바란 마라의 아들인 ‘오나흐’의 수상한 의식을 목격한 주인공은 오나흐에게 입막음을 위해 살해당할 위기에 처하자 역으로 오나흐를 죽이고 만다. 정당방위였으나 증인도 증거도 없으며 본래 굴러들어온 돌 취급을 받으며 외톨이에 가까웠던 주인공은 부족에서 추방되거나 혹은 오히려 죄인으로 처형될 위기에 처해 그대로 날틀을 타고 날아서 도주한다. 이후 오해를 풀고 다시 부락으로 돌아가기 위해 잿빛안개 부락의 주술사 ‘그렐’에게 도움을 구하며 고군분투하다 죽었던 오나흐가 언데드가 되어 다시 눈앞에 나타나고 그것이 최근 페레들 사이에 악성으로 퍼져나가던 강령술과 연관되어있음을 파악한다. 그리곤 강령술을 파훼하고 죽은자와 산 자를 구분짓는 힘이 있는 페레의 보물인 ‘어두울만큼 하얀 돌’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그것을 찾아나선다. 어두울만큼 하얀 돌을 찾아 하리하란의 도시를 돌아다니며 정보를 수집하던 도중 거미숲에서 ‘그림자 매’라는 비밀 집단의 단원인 ‘엘테르’[* 맨 위 종족 기본 이미지 오른쪽의 여성 페레]라는 여성 페레를 구해주게 되고 친해져 깊은 인연을 쌓는다. 이후 이곳저곳 들쑤시고 다니다 마하데비에서 결국 어두울만큼 하얀 돌을 찾는 데 성공하나 그것을 관리하던 그림자 매에게 수배령이 내려져 죽임당할뻔 하지만 엘테르가 조직을 배신하며 주인공을 구해주고 도망치는것을 도운다. 오스테라까지 도망친 주인공은 그곳에서 기존에 어두울만큼 하얀 돌을 맡아 관리하던 ‘신의 채찍’ 이라는 페레 비밀 결사를 만나 자신들에게 어두울만큼 하얀 돌을 돌려줄 것을 부탁받고 그렐과 상의 후 그렇게 하기로 결정한다. 약속 장소로 정한 노래의 땅에 있는 신의 채찍 본부에서 그렐과 함께 신의 채찍 수장인 ‘나린’을 만나 어두울만큼 하얀 돌을 돌려준다. 어두울만큼 하얀 돌을 본래 있던 자리에 돌려놓자 강하게 빛나는데, 그 빛을 받은 그렐이 언데드의 모습이 되고 그 직후 공간의 문이 열려 오나흐와 다른 수많은 언데드 병사들이 나타난다. 신의 채찍 단원들과 언데드 병사들을 격퇴하는데 성공하지만, 그 직후 공간의 문에서 거대한 괴수의 모습이 출현하고 그렐은 그것을 위대한 ‘엔샤카’ 님이라고 부르며 무릎을 꿇는다. 신의 채찍 단원들이 강력한 힘을 가진 엔샤카를 당해내지 못하고 하나 둘 쓰러져가고 주인공마저 쓰러지려던 찰나 주인공을 손 끝에 바람이 모여들어 활의 형체가 만들어진다. 이는 고대 페레의 왕이자 바람의 신 ‘[[타양 칼지트|타양]]’의 활 ‘최후의 유령’ 이었으며 주인공은 활시위를 당겨 엔샤카를 쓰러뜨리는 데 성공한다. 엔샤카가 쓰러짐과 동시에 그렐 또한 뼈 무더기로 변했고 공간의 문도 닫혀버리며 그 순간 어두울만큼 하얀 돌도 사라져가는 공간의 문에 빨려 들어간다. 주인공은 그 광경을 보며 정신을 잃고, 이후 정신을 차린 주인공은 초토화가 된 신의 채찍을 떠나 다시 어두울만큼 하얀 돌을 되찾기 위해 길을 나선다. 이후 고대의 숲에서 엘테르를 다시 만나 기쁨의 재회를 하고, 밀린 대화를 나눈 뒤 차후에 꼭 다시 만나자고 약속하고 서로의 길을 간다. 그 후 주인공은 이니스테르를 지나 서대륙에 들렀다 다시 동대륙의 하슬라까지 긴 여정을 가지게 되고, 이후 원대륙에서 신의 채찍 등이 통합된 동대륙 통합 조직 ‘신의 방패’의 조직원이 된 엘테르와 재회하게 되며 신의 방패를 돕는 퀘스트를 진행하게 된다. 여담이지만 페레 종족 스토리의 일러스트는 남성 페레를 모델로 하고있으나, 나레이터는 여성이다. 다만 스토리 자체는 성별에 상관이 없는 내용이며 남/녀 캐릭터 모두 깊은 몰입도를 가지고 게임이 가능하다. 남성 페레를 플레이 할 경우엔 엘테르를 [[히로인]] 포지션으로 봐도 무방할 듯.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