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팔방이 (문단 편집) ==== 팔방이 엄마 ==== 인물 소개에는 "엄하기만 한 엄마"라고 쓰여져 있지만, 딱히 엄하다는 느낌은 안 든다. 다만, 팔방이가 자기 엄마와 닮은 구름을 보고 기겁한 걸로 봐선 엄하다는 설정은 있는 듯. 또 같은 안 좋은 일이 생겨도 팔방이만 심하게 갈구는 반면 팔팔이는 칭찬하거나 그리 크게 꾸중하지 않는 걸 보면 매번 [[편애|팔팔이에겐 잘해주면서도 팔방이에겐 박하다]]. 한 번은 팔방이에게 "왜 우리는 맨날 두된김[* 두부조림, [[된장찌개]], [[김치]].]만 먹어요? 우리도 좋은 반찬 좀 줘요!"라는 불만을 듣고는 최고의 반찬을 요리해준다고 했는데... 그게 팔방이를 '''굶겨서''' 무슨 반찬이든지 맛있게 먹는 방법이었다. 한 번은 팔방이에게 도시락 반찬을 보면 깜짝 놀랄 것이라고 해서 기대를 하던 팔방이가 점심 시간 때 도시락을 열어보자 '''"악! 어제 싸 준 두부조림과 멸치반찬을 또 싸 주셨다!"''' --이쯤 되면 왠지 [[두부]]를 숭배하시는 듯.-- 한번은 팔방이가 옆집 준석이는 오늘 [[갈비(고기)|갈비]] 뜯었다면서 왜 우리는 갈비가 없냐 했더니 "넌 더 좋은 갈비를 먹여 주마♡"라면서 [[외국인에게 김치 먹이기|김치를 먹인다]]. 어떤 에피소드에서 낮 시간에 갑자기 냄새를 맡으면서 남편이 벌써 퇴근한 줄 알고 의아해 했는데, 알고 보니 하교한 팔방이가 어른을 부러워하면서[* 하지만 누구든 어른이 되고 나면 [[현실은 시궁창]]이라는 것을 뼈저리게 느끼게 십상이고, 오히려 어린 시절을 그리워하는 경우가 많다.] 어른 흉내를 낸답시고 아빠 화장품을 바른 것이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