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파야 (문단 편집) == 각국에서의 파파야 == * [[대한민국]]에서 파파야를 먹는 경우는 대부분 [[후르츠 칵테일]]이다. 한국에선 파파야를 생으로 구하기가 어려울 뿐더러 파파야의 인지도 또한 다른 열대과일([[망고]], [[바나나]], [[코코넛]])들에 비해 밀리기에 후르츠 칵테일을 먹으며 파파야가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도 있다. 파파야 슬러시도 있지만 파란색에 이게 파파야맛인지 모르고 먹는 사람들도 많다.[* 맛 자체도 실제 파파야와 파란 슬러시 파파야는 좀 차이가 있다.] 최근엔 냉동 파파야도 볼 수 있지만 냉동 파파야는 잘 익은 파파야만큼의 맛은 기대할 수 없다. * [[인도네시아인]]들은 식후에 반드시 파파야를 먹는 습관이 있는데 파파야의 효소[* 파파인(Papain)이라고 하며, 이름의 유래는 물론 파파야. 단백질 분해에 효능이 있는 효소로서 이를 응용한 [[소화제]]까지 있다.]가 소화를 돕기 때문이다. 그 때문에 타향 생활을 하는 인도네시아인이나 인도네시아에서 장기체류한 사람들은 파파야 섭취를 중단하면 금단증상을 겪는다. 다름 아닌 [[변비]]. * 대만에서는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바나나맛 우유]]처럼 '파파야 밀크'를 판매하는데, 바나나'맛'우유와는 달리 파파야 과즙 비율이 제법 되는 모양이다. 상당히 달콤하며 뒷맛이 깔끔한 편이다. 한국의 편의점에서도 파파야밀크를 판매한 적이 있었으나 2022년 기준 단종되었다. * [[태국]]에선 익지 않은 파파야[* 풋파파야 특유의 향과 맛때문에 썰어서 찬물에 1~2시간 담가둔 뒤에 요리에 사용한다.]로 [[쏨땀]]이라는 [[샐러드]]를 만든다. 영어로 표기할 땐 그냥 파파야 샐러드라고 하기 때문에 달콤한 과일 샐러드로 착각하기 쉽지만, 실제로는 식사할 때 먹는 짭조름한 야채무침에 가깝다. 보통 토마토와 말린 새우, 땅콩을 섞고 특유의 [[피시 소스]]를 사용한 짭짤한 드레싱에 무쳐서 만든다. 모르고 보면 [[생채|오이나 무를 채썰어 만든 샐러드]]처럼 보인다. 실제로 익지 않은 파파야는 과일이라는 느낌은 별로 없고, 오히려 오이처럼 상큼하고 아삭아삭하다. 영화 [[그린 파파야 향기]]에서 다루고 있는 그린 파파야가 바로 이 솜땀이다. 태국에서 아주 일반적인 [[집밥|가정식]]인데다가 노점상이고 식당이고 가리지 않고 어디서나 팔기 때문에, 태국인들에겐 고향을 떠오르게 하는 음식 중 하나이다. 태국계 스웨덴인의 말에 따르면, 파파야를 구하기 힘든 곳에선 당근으로 만들 수 있다는 듯. 태국 샐러드는 매운 맛이 강하고 각종 향신료가 듬뿍 들어간 게 대부분이지만, 쏨땀은 비교적 덜 매운 데다가 향신료도 거의 들어가지 않으므로 외국인도 어렵잖게 먹을 수 있다. 보통 닭튀김과 찰밥을 곁들여 먹는다. * 일본 [[오키나와]]에선 다 익기 전의 푸른색의 파파야를 야채 파파야(野菜パパイヤ)라고 부르며 지역 향토가정식 고야 [[참프루]]에 채썰어 넣거나 하여 먹는다. 일본 본토에서는 일반적인 용도가 아닌 모양인지, 오오타만타의 단편만화 「LAST CENTURY MODERN」에서는 머슴이 오키나와식 야채 파파야를 소개하자 주인집 도령이 비웃는 장면이 등장한다. * [[트로피컬 루즈! 프리큐어]]의 캐릭터 [[큐어 파파야]]가 이 항목에서 따왔다. [[분류:과일]][[분류:십자화목]][[분류:화폐의 도안]]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