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묵칼레 (문단 편집) == 관광 안내 == 네브셰히르([[카파도키아]])에서 오면 하룻밤을 꼬박 새야 하는 먼 거리에 있다. [[앙카라]]나 [[이스탄불]]에서 오는 경우도 상당한 거리를 생각해야 한다. 버스로 갈 경우 어떤 회사 버스를 타든 반드시 악사라이, [[콘야]], 베이셰히르, 으스파르타를 지나서 데니즐리에 닿는데 대개 9시간 반 정도 걸린다. 때문에 시간이 넉넉하다면 새벽녘에 출발해서 아침에 콘야에서 내린 다음에(보통 3시간 걸린다) 콘야를 당일치기로 구경하고 밤늦게 데니즐리로 가는 사람들이 많다. 콘야에서 데니즐리까지는 6시간 걸린다. 이스탄불에선 그나마 데니즐리로 가는 비행기라도 있다. 페티예, [[이즈미르]](셀축), 큐타햐에선 가깝다. 여튼 어디서 와도 데니즐리 오토가르에서 멈추므로 파묵칼레까지는 돌무쉬를 타고 가야 한다. 괴레메에서 오는 버스 중에서 파묵칼레까지 오는 버스가 있다. 괴레메와는 달리 파묵칼레 직통은 별로 없으므로 세르비스도 많지 않다. 서쪽에서 접근하는 경우는 3편밖에 없기는 하나, 기차를 타면 싸고 직통이라 편리하다.[* 단, 데니즐리에서 돌무쉬를 타야하는 건 똑같다.] 입장료는 200리라(한화로 약 15000원. 2022.10.18)[* 예전엔 하루 입장료의 개념이었으나 지금은 시스템이 바뀌어 1회용으로 바뀌었다 한다. 참고로 튀르키예에서 유학하는 학생이나 튀르키예 국민이 발급받을 수 있는 뮈제카르트(Müzekart)가 있으면 입장료가 면제된다!]이며, 신발을 신고 올라갈 수 없으므로 신발을 담을 비닐이 필요하다. 여름엔 한겨울의 스키장 마냥 굉장히 눈부시므로 반드시 선크림과 선글라스로 무장할 필요가 있다.[* 선크림 바르지 않으면 온천물에 담갔다 2시간만 지나도 살이 탄다.] 그래도 명색이 온천이라 그런지 유럽인들은 수영복 차림으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다. 아쉬운 점은 [[유네스코]] 세계복합유산으로 지정되면서 물을 흘려보내는 횟수가 제한되었고, 강렬한 햇살이 동반되어야 선명한 색이 나오기 때문에 겨울에 정말 재수 없으면 물이 말라버린 우중충한 돌무더기만 보고와야 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관광객들로 인한 환경파괴가 심각하기 때문에 대부분은 접근금지이다. 접근하려 하면 나무 그늘 밑에 숨어있던 경찰이 호루라기 불면서 쫓아낸다. 접근 가능한 구간은 [[족욕]]만 허용된 상태이며 극히 일부에서만 몸을 담가볼 수 있다. TV 광고나 기타 매체에서 나온 초현실적인 모습을 기대했다간 크게 실망할 수 있다. 얕고 넓은 웅덩이가 많아서 몸을 담그는 것이 가능하나 발만 적시거나 들어가지 않는 사람들이 많아서 북적이지 않는다. 물살이 빠른 좁은 수로 같은 지점에서는 아예 푹 담그는 서양인도 보인다. 오히려 유료인 히에라폴리스의 유적 풀장이 물반 사람반인 편.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