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로호 (문단 편집) == [[중국 정부]]의 명칭 간섭 == [[중국 외교부]]는 [[2018년]] 말 당시 [[노영민]] [[주중대사]]에게 파로호 명칭 변경을 요구한 적이 있다. [[http://news.kbs.co.kr/news/view.do?ncd=4207926&ref=A|#]] 이와 관련해 [[문재인 정부]]가 [[강원도]]와 [[화천군]]에 파로호를 [[일제강점기]]에 쓰던 대붕호(大鵬湖)란 명칭으로 다시 바꾸라는 지시를 했다는 뉴스가 돌기도 했으나, 강원도와 화천군 관계자는 [[가짜뉴스|그런 지시를 받은 적이 없다]]고 밝혔다. 물론 [[중국]] 입장에서는 어찌됐든 많은 자국민들이 희생된 곳이고 파로호란 이름 자체가 [[오랑캐]]를 뜻하니 기분이 좋진 않겠지만, 지명을 바꾸는 건 화천 주민과 한국 국민들이 결정하는 문제일 것이다. 강원도남북협력협회에선 평화주의 등의 이유로 변경을 주장하고 있다. 2019년 [[한겨레]], [[오마이뉴스]]에서는 오랑캐라는 명칭 자체의 부적절함 등을 이유로 변경을 지지하는 기사를 냈다.[[http://www.hani.co.kr/arti/society/area/884788.html|#]][[http://www.ohmynews.com/NWS_Web/View/at_pg.aspx?CNTN_CD=A0002523101&CMPT_CD=P0010&utm_source=naver&utm_medium=newsearch&utm_campaign=naver_news|#]] 오마이뉴스는 [[가짜뉴스|지역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개칭을 주장했다고 보도했는데]], 현지 주민들은 지명 변경 운운을 어이 없어 했다. 화천군 또한 정부도 아닌 일개 단체의 요구만으로 지명을 바꿀 이유가 없다고 거듭 반대 의사를 천명했다.[[https://www.news1.kr/articles/?3633523|#]]. 한국전쟁에서 중국군을 파로호에 수장시킨 것에 대해 '불편'해하는 한국 '진보'의 시각은 이전에도 있었다. 파로호 명칭 논란 1년전의 [[https://www.hani.co.kr/arti/area/area_general/850638.html#cb/|한겨레 기사]]에 잘 나타나있다. 여기선 물론 침략자 중국군이라는 사실은 제껴놓고 인도주의적 대우를 해주고싶으나 '미국의 눈치를 보는' 한국이라는 전형적인? 시각으로 묘사되어있다. 때문에 파로호 명칭 바꾸기는 일단은 작은 논란으로 끝났지만, 파로호 사건처럼 '침략자 중국군도 불쌍한 외국 청년들'식의 온정적 시각에 '만악의 근원 미제'가 결합하여 다른 방식으로 재현될 가능성도 있다. [[2020년]], [[최문순(1954)|최문순]] [[화천군|화천군수]]는 대붕호란 명칭이 역사적으로 크게 유의미한 명칭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바꿀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http://www.kwnews.co.kr/nview.asp?aid=220122900053|#]] 이 지역 자체가 대명제, 대붕호, 화천호, 화천저수지, 화천댐 등 다양한 명칭으로 불리다 한국전쟁 이후 파로호로 명명된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