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수학교 (문단 편집) == 인권침해 == 주로 국내 얘기지만, 특수학교가 부족하다고는 해도 일반학교 특수학급(특수반 또는 도움반)에 넣어서 진학을 하게 되면 장애학생들에게는 점점 버거워질 수 밖에 없다. 학년이 갈수록 상위권으로 점점 오르면서 진입할 때마다, 정규 [[학문|과목]] 내용들도 다소 복잡해지고, 어려워지는 이상에 안 그래도 [[입시 위주 교육]]을 중시하며 맞추어진 우리나라에서는.[* [[특수교육대상자]]에 들어가면 알 수 있듯이 이런 아이들에게 제일 효과적인 방법은, 차라리 지능이 상대적으로 높은 특수 장애학생들에게 자기들의 내신을 적어도 중간으로 올리게 요구하고, 그러한 능력으로 아이의 결정에 따라 [[특성화고등학교]] 같은 곳으로 보내는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교육청과 정부는 이런 학생들에게 맡을 특수교육청과 각 학교의 특수교사들에게 배정과 [[편입]]같은 것들을 할 권한을 제한하고 있어 장애학생들에게 학교 선택권 자체를 줄 수 없다. 여기에 특수교육법도 '''"특수교육대상자들은 무조건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로 진학해야 한다"'''라고 규정하고 있어, 이 법에 따라 결국 장애학생들은 자신이 원하든 아니든 특수학급이 설치된 학교로만 가야 하는데, 문제는 각각 이유인 안전(특히 특성화고등학교 실습실에 대부분 주로 배치되어 사용하고 있는 각종 자동화 [[기기]]들이나 날카롭고, 뾰족한 모양을 지닌 [[도구]]들은 작동 구조의 특성상, 다루기에는 어렵고, 복잡하고, 까다로우면서도 위험까지 감수를 해야 되기 때문에 장애학생들은 이런 [[분야]]로 넣어서 들어가기에는 [[상식]]적으론 [[제약]]이 많은데다가, 민감한 편이다.)과 [[대학]] 진학 높여야하는 강박 때문에 대다수의 모든 계열의 특성화고등학교들와 [[특수목적고등학교]]에는 특수학급이 설치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현재에도 한국에는 많은 특수학교가 없지만 특수학급이 없는 학교로 보내거나, 아예 학교를 안 보내는 대신에 [[홈스쿨링]]이나 [[검정고시]]등을 통하여 받겠다는 것은 특수교사들과 특수교육청에게는 '''법적'''으로는 불가능이기 때문에, 결국에 그들은 대다수의 장애학생들을 특수학급이 있는 [[일반계 고등학교]]로 보내게 된다. 이것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특수교육대상자]] 문서를 참조하자.] 심지어 나이를 먹을수록 [[사춘기]]에 접어둔 비장애인 학생들은 점점 영악해져가는데 비교적 정신적·지능적으로 결핍된 중증 장애학생들은 [[사회성]]과 [[공감]]력도 현저히 결핍되다 시피 따돌림을 많이 당하거나, 크고 작은 부주의한 행동으로 인해 다른 비장애인 학생들뿐만 아니라 교사들에게도 큰 지장이 될 수 밖에 없다. 특수학급 소속이란 이유만으로 일반교실에서의 수업을 한꺼번에 배제시키는 경우도 있다. 대부분 특수학교가 아닌 일반학교의 특수학급에 다닌 장애학생이나, 거주시설에서 끊임없이 오래 생활해오던 장애아들이면 한번쯤은 경험해서 공감하는 이들이 꽤 될 텐데, 일부 특수교사(특히 [[여교사]])들은 한 교실에 무려 6~7명씩이나 되는 중증 장애학생들을 집중적으로 상대하면서 끊임없이 지도를 하고, 관리도 해주기에는 육체적·정신적으로 감당이 안 되다 보니, 장애에 대한 이해와 전문성이 부족한 사회복무요원들에게 일을 떠맡기다가 결국 그들에게서''' [[아동 학대]]의 희생자가 되는 '''일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 일반학교 특수학급의 경미한 장애학생들만 해도 크게 시끄럽게 난동·소란을 피우거나, 깽판치는 수준이 아니더라도 한두 번 경고를 받고 걸릴 때마다 홀로 가두다가, 입에 테이프를 붙인다던지 끈으로 팔을 결박하고, 굉장히 사소한 이유로도 자주 기합이나, 벌을 세우고, 아이들을 질질 끌고 가거나, 흔히 [[멍석말이]]라고 불리우는 일명으로 바닥에 펼쳐서 깔려진 매트 또는 이불에다가 강압적으로 때려눕히면서 돌돌 말아 압박을 가하여 질식시킨다던지, 무릎 꿇린 채로 무거운 [[의자]] 혹은 책 4~5권 정도 들게 한 다음 떨어뜨릴 때마다 책 한권씩 더 올리기...이게 아주 사소한 수준일 정도. 폭언이나 무시, 혐오 등 정신적인 학대도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심지어 특수교사가 중증 장애 학생들을 상습 [[체벌]]로 다스리는 경우도 상당히 잦은 편이다. 우리나라 전국의 특수교사 인원 수가 많이 부족하다는 것은 현실이고, 장애학생들을 가르치는 것이 매우 힘들다고는 하지만 절대 정당화할 수 없다. 게다가 몇몇 특수교사들 중에서는 원래 일반교사였다가 고작 몇 주 연수 받고 전향해 버리거나, 사명감이라고는 전혀 갖추어지지 않은 채 그대로 버젓이 활동하려는 케이스가 매우 많다. 심지어 과거에는 특수교육 비전공자(혹은 일반교사)도 임용을 볼 수 있었다. 이런 이들이 과연 특수교육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를 하는지는 미지수. 하물며 특수학교라면 [[더 이상의 자세한 설명은 생략한다]]. 게다가 이러한 일들이 흔히 일어나는데도 대개 안 드러나는 경우가 많은데,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 교사나 복무요원들이 증거가 남지 않거나 혹은 문제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학생들을 괴롭히고 설령 증거가 남아 학생이 제대로 문제를 삼아도 학교 측에선 "장애학생이라 문제일으켜서 통제하려면 어쩔수 없었을 것"이라며 학대행위를 참작해 주기(!) 때문이다. '''정상적인 인권의식이 있다면 오히려 [[장애인 학대]]로 더 크게 문제삼고 가중처벌해야할 문제인데도 말이다.'''[* 일반학교의 교실에서 담당교사가 일반학생들에게 지나친 폭언과 함께 체벌을 가하는일이 벌어지게 되면, 다른 일반학생들이 숨겨둔 휴대폰으로 [[유튜브]]나 [[SNS]]([[페이스북]]이나 [[X(SNS)|X]])등에 찍어올려서 담당교사는 결국 [[학생인권조례|인권조례]] 위반으로 반드시 해직시킬 수 있기에 사회적으로 까이면서 매장시킬 가능성이 높겠지만, 특수학급이나 특수학교에 다니는 장애학생들은 대처능력이 떨어지는 데다가 학교 측에서도 장애학생이라는 이유로 [[답정너|장애학생이 문제를 일으켜서 통제하느라 저랬을 거라고 일반화해 답을 미리 정해놓고]] 쉬쉬하고 은폐하는 경우가 흔하다.][* 지속적이고 끓임없이도 벌어지는 폭행과 학대같이 크고 작은 사건의 [[여파]]로 인해, [[지방의회|시의회]]와 많은 장애학생 학부모 단체들을 비롯한 네티즌들은 인근 [[어린이집]]이나 [[유치원]]들처럼 정확한 원인 [[분석]]·[[규명]]과 예방적인 차원으로 통학차량 [[블랙박스]]와 교실·복도 내 [[CCTV]]설치 의무화 방안[[https://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900272&code=61111111&cp=nv|#]], [[https://www.cc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97980|#]]이라는 [[의견]]까지 잇따라 [[제시]]되면서 찬성하겠다는 분위기도, 반응도 점점 생겨나온 경우가 많았었지만, 다른 한쪽에선 장애학생들의 기본적인 '''사생활권이나 교권, 학습권 침해등을 이유'''로 일부 학부모들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어느 진보=좌익성향의 교원단체]]를 비롯하여 대다수의 특수교사들은 전혀 예상치도 못할 [[피꺼솟|빗발친 항의와 반발로 이어지게 되면서]][[https://www.fnnews.com/news/201609231729057671|#]],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9089|#]], [[https://www.cc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79281|#]],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92449|#]] [[옥신각신]]을 벌이다가, 의무화 검토는 결국 흐지부지하게 전면적으로 [[철회]]시키면서 [[페이퍼 플랜|백지화]]가 되버리는 사례까지 나오기도 하였다.[[https://www.gjdream.com/news/articleView.html?idxno=480710|#]], [[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828228|#]]] 과거에 특수교원 수급체계의 허점 때문에 비전공 임용 통과자, 승진점수를 위해 넘어온 일반교사, 갑자기 교사로 전환된 [[물리치료사]] 등등 특수교육을 제대로 전공한 사람들이 아닌 사람들이 임용이 되었고, 그런 교사들이 특수교사 행세를 하는 경우가 좀 있다. 이런 경우 장애학생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부적격 교원일 가능성이 많으며 이걸 방조한 교육부의 잘못이다. 애먼 특수교육과와 특수교육과 출신의 교사들을 잡아가면서 욕을 하는 것이 의미 없다는 것이다.[* 물론 [[특수교육과]] 출신임에도 학대를 한 교사가 없진 않지만, 한동안 특수교사의 공급 상황이 비상식적인 수준으로 한동안 방치한 상황이 문제임은 틀림이 없다.] 오히려 특수학급에서 생긴 문제를 해결하려고 하면 방해를 하는 것이 윗선의 일반교사들인 경우가 많다. 일반학교에서 영향력이 없는 특수교사가 뭔 힘이 있겠는가? 안그래도 일반교사들이 본인들이 힘들다는 이유로 명백히 장애인이 아닌 그냥 학습부진아를 특수학급에 보내놓고는 '탐욕에 찌든 특수교사들이 학생들을 장애인으로 만든다' 같은 말도 안되는 소리를 듣는 게 현실이다. 또한 부모가 적법한 조치를 취했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히 자기 자식이 억울(?)하게 당했다는 생각에 학대라고 주장하는 경우가 있다. 꼭 특수교사한테만이 아닌 [[의사]], [[물리치료사]], [[간호사]] 등의 [[의료인]]들에게도 비슷하게 따지는 경우도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