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특성화고등학교/농생명산업계열 (문단 편집) == 변천사 == 과거 농업이 공업에 비해 생산력이 꿀리지 않고 위상이 지금처럼 추락하지 않았던 시절(특히 60~70년대)엔 '''최고의 고등학교'''였다.[* 당시엔 중졸만 해도 충분히 교육받았다고 여겼고 고졸은 지식인, 대졸은 초엘리트 취급 받았다는 걸 염두에 두자.] 지금과는 달리 당시에는 지역 내 최대 명문들만 모이는 곳이 바로 농고였고, 농촌지역 명문대 출신들은 거의 다 농고출신이다. 지금도 국회의원 등의 학력을 보면 농고 출신이 적잖게 있다. 하지만 세월이 지나면서 사람들에게 잊혀지거나 공고보다 못한 곳이라는 인식이 생겨버렸지만 최근에는 농업의 첨단화와 생명과학의 발달을 위해 인식이 변해가고있다. 인식이 좋지 않게 된건 농업고등학교가 너무 많이 생겨버린 탓이기도 하다. 허나 이건 [[공고]]도 마찬가지. 요즘엔 이름에서 農을 빼버리고 과학이나 바이오 등의 단어를 교명에 넣는 식으로 이름을 바꾸기도 한다.[* 한국생명과학고등학교, 용인바이오고등학교 등][* 현재 xx농업고등학교라는 이름을 유지하는곳은 전국에 네 곳뿐이다. 원래는 세 곳이었으나, 2022년 경상북도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의 개교로 현재는 네 곳.] 고등학교 외에 [[농과대학]]이 있는 대학에서도 'XX생명과학대학' 등으로 이름을 많이 바꾼다. 이를 단순히 "멋있어 보이는 단어를 억지로 끌어다붙여 '농'자를 빼버린다"는 폄하가 가끔 있는데 잘못된 인식이다. [[농학]]이라는 학문은 과거부터 '실용적인 형태의 [[생물학]]'에서 발전해왔다. 농학에서 다루는 일이 더 우수한 모종을 만들고 가축의 품종을 개량하고 각 작물과 가축을 효율적으로 키울 수 있는 환경을 연구하는 것인데, 이는 정의상 생명공학과 다를 것이 없다. 실제로 농학, 축산학 관련 학과들이 생명공학관련 학과로 이름을 변경하는 경우도 있고,[* 식물생명공학, 동물생명공학 등] 생명공학과등이 농과대학 내에 위치한 대학도 매우 많다. [[미래]]에는 유전자 조작 동식물들에 대한 이해나 [[유기농]]을 위한 인공 생태계의 구축, 그리고 친환경 비료 등에 대한 이해, 내지는 아예 [[배양육|공장에서 고기를 배양하는 기술]] 등, 농업이 현대보다 비교할 수 없게 첨단화될 것이다. 단 [[과학고등학교]]와는 '''전혀''' 관계없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