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런들 (문단 편집) === 2016 시즌 === '''요약하자면 트런들의 리즈시절.''' 프리시즌부터 트런들의 픽률이 마스터, 챌린저 구간에서 30~40%대의 픽률을 기록했다. 승률도 55~60%대를 기록할 정도로 전성기를 맞이하며, 새로운 주류서폿으로 부상했다. 최근 결의 특성들이 트런들과 매우 잘 맞고, 최후의 속삭임과 요우무의 유령검이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면서 문도 박사 같은 탱커들이 뜨는 바람에 트런들의 효율도 더욱 극대화되었다. 초반에는 엄청난 영향력을 보여주진 않지만 아이오니아의 장화와 강철의 솔라리 팬던트, 얼어붙은 심장 등을 통해서 쿨타임 감소 40~45%까지 맞추고 궁극기와 기둥으로 캐리하는 플레이다. 이와 비슷하게 떠올랐던 뉴메타 서폿으로, 사건의 지평선 하나로 롤챔스 밴카드까지 갔던 베이가 서폿이 있었다. 베이가도 궁극기를 통해 안티 AP 캐리가 가능했는데, 트런들도 소름끼치게 비슷한 루트를 걷고 있다. 또한 평타 사거리 50 증가로 인해 탑 트런들의 힘도 커졌다. 탑솔 근접 캐릭터의 사거리가 125에서 175가 됐다는 것은 더 말할 필요도 없이 엄청난 상향인데다가 트런들이 항상 필요했던 싸움 시작 주도권을 어느 정도 갖추게 되었다. 트런들의 소름끼치게 강력한 맞다이는 사실상 깨물기로부터 시작되는데, 이전에는 미묘하게 사거리가 짧아 닿지 않았던 이빨이 이제는 생각보다 수월하게 박힘으로써 주도권을 갖기가 상당히 편해졌다. 실제로 이 패치로 인해 트런들이 급부상했으며, 이후 라이엇이 트런들을 너프하면서 '사거리 50 증가가 정말 크네요'라고 언급했을 정도. 또한 특성의 변화역시 트런들에게도 간접 버프를 준 샘이였다. 특히 결의 특성의 체력 회복, 재생, 흡혈 효과를 8% 증가시켜주는 룬 갑옷과 기본 체력 재생의 50%를 증가시켜주는 인내심 특성은 트런들의 패시브와 W와의 궁합도 정말 잘 맞았고 핵심 특성 착취의 손아귀 역시 탑 트런들과 서폿 트런들의 핵심 특성으로 자리잡았을 정도로 엄청난 시너지를 자랑한다. 6.1 패치로 깨물기가 포탑에 적용되지 않도록 하향되고, 얼음 기둥의 마나 소모량이 60에서 75로, 진압의 마나 소모량이 75에서 100으로 증가하고 재사용 대기시간이 80/70/60초에서 110/90/70초로 너프되었다. 이렇듯 2016 시즌에는 탑과 서포터를 오가며 기용되는데, 어디로 가도 1티어 탑솔러였던 마오카이, 뽀삐에게는 천적이기 때문에 대회에선 필수요소급으로 군림하고 있다. 제법 아픈 너프를 당하긴 했지만 트런들 천하를 막기엔 아직도 역부족인 듯. 가히 '''트런들 생애 최고의 전성기.''' 이러한 트런들 천하로 고인 취급을 받던 트런들 장인들은 물 만난 고기 신세가 되었다. 이전에는 주로 마스터 티어에 머물렀던 트런들 장인 [[트할]]은 시즌 6 랭크게임이 시작되자 높은 승률로 챌린저에 입성한 후 현직 프로선수들을 라인전에서부터 압살하며 잠깐이지만 챌린저 전체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에서도 수많은 선수들이 트런들을 사용하여 주목받았는데 대표적인 케이스가 SKT의 듀크. 대부분의 팀들이 스프링 시즌 이후 트런들을 주로 서포터로 기용한 반면 SKT의 경우 탑 트런들이 대세가 아닐때도 적극 기용하여 롤드컵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롤드컵 4강 락스전과 결승 삼성전이 대표적인데 케넨, 럼블, 나르, 제이스 등의 라인전 강캐들이 모두 밴을 당한 상황에서 탑을 탱커 싸움으로 몰아가 상대에게 뽀삐를 강제하고 트런들을 탑에 올려보내서 스맵과 큐베의 캐리력을 억제하고 듀크 본인은 성장하는 식의 안티캐리로서 주도권을 잡아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그리고 위에서도 언급하였지만 6.9 패치로 수은 장식띠로 더 이상 트런들 궁을 풀지 못하게 되면서 간접 버프를 받았다. 6.13 패치에서 기본 체젠이 5초당 9.4에서 5초당 6으로 감소했다. 6.17 패치에서 얼음 기둥의 재사용 대기시간이 23/20/17/14/11초에서 22/20/18/16/14초로 크게 너프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