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트러블(트레이스) (문단 편집) === 중요 트러블 === * '''[[신(트레이스)|트러블 세계의 신]]''' 트레이스 세계관의 [[만악의 근원]]. 해당 문서 참조. * '''[[록시너기]]''' 해당 문서 참조. * '''[[샬톡]]''' 해당 문서 참조. * 팰런 신의 직속 호위관이자, 록시너기와 샬톡의 교육담당이었던 자. 불사신에 대인배. 독자들은 이 자가 [[차미리(트레이스)|차미리]]의 좀비 보디가드의 모체 트러블이 아닐까 추측하고 있다. 두 아이를 자신의 고향인 '파즈라'로 데려가는데, 파즈라인들은 고유의 빛이 존재하지 않고 신체 변형도 없을 뿐더러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가는, 정신력 강한 [[인간]]에 가까운 종족이라고 한다. 그런 파즈라에서 팰런은 두 아이를 사랑으로 가르쳤고, 두 아이도 그런 팰런의 기대에 맞게 감정을 깨달아가며 팰런을 가족으로서 사랑하게 되었다. 이윽고 능력이 개화되는 날, 두 아이의 능력은 함께 있으면 르도완 사람들에게 위험한 독연기가 되기 때문에 즉각 떨어지라고 말하며 실제로 팰런은 곧장 피를 쏟는 등 죽어가게 된다. 하지만 과거 신이 "힘이 발현될 때, 무슨 일이 있어도 두 아이의 곁을 지켜라. '''그 어떤 힘이 발현되든, 힘이 완성될 때까지 그 누구도 방해할 수 없도록 지켜내야한다'''."라고 말했고[* 물론 이때 목숨이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 라고 말했지만 팰런은 자기 목숨을 버려서라도 지키겠다고 말한다.], 이를 "힘이 완성되기 전에 발현이 멈추면 둘이 죽을 수도 있다"라고 해석한 팰런은 무슨 일이 있어도 두 사람의 곁에 있겠다며 둘을 껴안고 만다. 결국 가장 가까이에 있던 팰런이 제일 먼저 죽고, 이 충격으로 록시너기와 샬톡은 능력을 제어하지 못해 폭주, 하늘까지 치솟는 얼음/불꽃의 산을 만들고 파즈라인들을 독연기로 몰살시켜버린다. 이 일을 알게 된 신은 이 둘이 르도완 전체를 멸망시키리라 생각하여 록시너기는 자신의 북쪽 끝 아공간에, 샬톡은 자신의 남쪽 끝 아공간에 갈라놓는다. 둘은 각각 한기와 열기의 산맥이 되고, 신은 이것을 슬퍼했다......, 고 하지만, 이 역시 신이 직속부관에게 나눠준 기억이기 때문에 거짓일 수도 있다. 실제로 신은 파즈라를 나눈 뒤 "수고했다. 팰런."이라고 말했으며 얼굴의 ─자로 되어있던 새하얀 무늬가 절반으로 줄어있었다.[* 때문에 독자들은 두 자식을 후계자로 기른게 아니라 파즈라를 멸망시킬 일종의 병기 같은 것으로 만들었다고 추측 중. 그거에 말려든 팰런만 난감할 뿐이다.] * '''[[칼솔럼]]''' [[김윤성]]의 모체 트러블. 트러블들의 지도자였으나 락큼이 샬본도로 넘어와서 현재에 이르기까지의 70여년 사이에 사망한 것으로 보인다. 누실리테를 낳은 장본인. 타국을 점령할 때 한 곳을 요새로 삼고 서서히 주변을 점령해나가는 '요새전투'라는 전술을 사용했다고 한다. 인망이 상당히 좋았는지 평가가 짠 락큼에게 칭송 받았다. 그 외에도 키도안의 일원 중 한명인 로가는 그를 아직도 존경하고 있다.[* 과거 로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직접 달려와 구해주었다고 한다.] 덤필런의 언급에 따르면 항상 누군가를 구하기 위해 혈안이 되었다고 한다.[* 요새 38화 덤필런曰: 칼솔럼도 항상 누군가를 구하는데 혈안이 돼있었지. 참 꼴보기 싫은 표정을 많이 지었다.] 액핌 또한 칼솔럼을 존경했다고 하지만 동시에 액핌 자신이 칼솔럼을 죽였다고 한다.[* 이유는 불명. 이에 격노하는 로가에게 액핌도 앞서말한 것처럼 존경'''했었다'''는 아리송한 말만 남겼다.] 거기에 칼솔럼의 심장을 몰래 회수해놓고 있다가 이를 김윤성에게 이식했다고 한다. 또한 김윤성이 락큼과 한시현, 사랑이를 구하기 위해 분투하는 모습에 락큼은 그를 바이러스가 아닌 칼솔럼의 이름으로 작게 되네인 것을 보면 남을 구하기 위한 자기희생적인 성격이 김윤성과 닮었던게 아닌가 추측된다. 현재는 사망 상태로 알려져있었지만 '''신에 의해 맥이 되어있었던 상태'''로서, 신이 가둔 김윤성과 일대일로 전투를 벌이는 중. 밝혀진 바로는 '''액핌에게 신을 배신하게 하고, 신을 끌어내리고자 했던 트러블 세계의 혁명가'''. 본래 그는 강력한 힘을 가진 칼투안 부족 출신이었지만, 그 힘을 경계한 신에 의해 부족이 멸족하고 라드가 부족에게 숨겨져 있었다. 이는 칼투안의 마지막 아이인 칼솔럼을 지키기 위해서였고 실제로 어느 정도 성공했으나, 그것을 깨달은 칼솔럼이 신에게 복수하기 위해 라드가를 뛰쳐나오고 신의 수하가 된 척 투항했지만 액핌 등을 설득해 신에게 반기를 들게 만들었다. 이후 성공적으로 반역을 계획하고 있었지만, 그를 사랑한 아일리테의 마음을 반쯤 억지로 받아들이게 되어 신의 허락을 받아 결혼하고, [[누실리테]]를 낳게되었다. 그러나 이것은 신의 함정이었고, "결혼"은 허락했지만 "육아"는 허락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아일리테와 누실리테를 감금 및 실험체로 쓰는 중형을 내리며, 결국 아일리테가 수리엄에 의해 죽자[* 수리엄은 아일리테를 사랑했고, 그래서 칼솔럼과 결혼하는 것을 질투했다.] 액핌에게 부탁해 스스로 죽음을 맞았었다. * 아일리테 붉은 머리의 여성 트러블로 신의 직속 비서관으로, 그 외모가 비슷해서 장미의 모체 트러블이 아닌가 했다만, 후술되는 행보를 보면 아닌 듯하며, 실제로 장미의 모체 트러블은 전혀 다른 이였음이 밝혀진다.[* 만약 장미처럼 독심 능력이 있었다면 신에 대한 칼솔럼의 증오를 눈치 채거나, 신의 모순을 보고 신에게 자신의 사랑을 상담하지 않거나, 칼솔럼이 자신을 싫어하지는 않음을 알거나 했을 텐데 그 중 어느 것도 아니었다.] 대신에 주술을 써서 원하는 시점에 상대가 특정한 기억을 떠올리도록 만들어 상대 마음을 뒤흔들 수는 있다. 신의 명을 받아 신의 궁전 내부를 안내하며, 액핌 등의 고위 트러블들을 칼솔럼에게 소개시켜 주는데...칼솔럼에게 첫눈에 반해 들이댄다. 방을 처음 소개해줄 때부터 지금부터 사랑하고 결혼하면 된다고 동거를 제안하거나, 욕실이건 행군길이건 따라가거나, 남들 다 보는 데에 칼솔럼♡아일리테라고 낙서하는 등 위험천만한 짓을 한다. 그런 식으로 사랑하는 남녀 트러블들을 불순분자로서 찾아내 처리하는 입장으로서 신법을 명분삼아 칼솔럼이 누누히 거절하나, 아일리테는 신은 자신의 직속 부관들에겐 너그러우며 직접 허락까지 받았다고 누누이 말하며 청혼한다. 하지만 칼솔럼은 언젠가 신과 맞설 자로서 사랑은 사치라 여겨 그녀가 싫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그런 특혜받는 삶은 모순되고 옳지 않다며 거절한다. 그러자 참다못한 그녀는 칼을 생성해서 자신에게 겨누며 당신과 함께 할 수 없다면 죽겠다고 애원하며, 주술로 자신의 팔을 붙잡은 칼솔럼에게 그간 봐온 죽음을 상기시켜[* 칼솔럼은 반란군들을 떠올렸는데, 이는 그녀가 칼솔럼과 반란군들 간의 관계를 알고 그런 게 아니라고 한다. 그냥 누구든 그들의 죽음과 자신의 죽음을 연관지어 준다면 조금이라도 더 그녀가 죽지 않도록 바랄 테니 상관 없었던 것이다.] 자신의 죽음을 연민하도록 만들었고 결국 칼솔럼은 그녀의 고백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수리엄, 로가 등은 그들의 결혼을 시기했으나 수리엄은 워낙 또라이에 아싸라 다들 무시하고, 로가는 수리엄과 반대 입장이라 수리엄과 충돌했기에 별 탈 없이 아일리테와의 결혼을 이어나가며, 결국 칼솔럼의 진심 어린 사랑과 자식인 누실리테를 모두 얻는다. 그러나 여전히 칼솔럼을 질투하던 수리엄은 아일리테가 건강악화를 빌미로 사라졌던 기간동안 칼솔럼의 아이를 낳아 숨겼다고 의심하고, 북쪽의 비동맹국이었던 소르난을 전멸시키고, 그들의 장로를 산채로 녹여 만든 보석을 장비해 진실의 힘을 얻는다. 진실의 힘으로 그 의심이 사실이었다는 걸 확인한 그는, 남몰래 개조시킨 랄깁을 잠복시켜 아일리테가 가공간을 연 순간 포획하고 아일리테와 누실리테를 신에게 끌고 간다. 그리고 아일리테가 신에게 뭐라 하기 전에 칼솔럼이 신 몰래 아이를 만들어 반역을 꾀했다고 고한다. 결국 아일리테는 신에 의해 누실리테와 무기고에 갇혀, 누실리테가 액핌에 의해 개조받는 것을 끊임없이 지켜보는 형벌을 받는다. 그러던 도중 수리엄이 무기고에 숨어들어와 '''아일리테를 죽인다'''. 이로 인해 칼솔럼은 완전히 마음이 꺾여, '''액핌에게 죽여달라고 부탁한다'''. * '''[[수리엄]]''' [[진(트레이스)|진]]의 모체 트러블. 누실리테에 의해 사랑하는 자를 잃은 것으로 보인다. 락큼의 말에 따르면 덤필런의 그 무시무시한 손은 수리엄 덕분에 얻은 듯 하다. 락큼과는 사이가 안 좋은지 덤필런과 함께 제일 까였다. 아니 락큼 뿐만 아니라 그냥 다른 이들도 학을 뗐는지 키도안 - 로가조차도 깠는데, 도대체 뭔 사고를 친건지 이름이 나오는 족족 악담 아니면 험담뿐이며, 현재까지 절대 좋게 평가된 일이 없다.[* 블랙 Ep.34 로가曰: '''수리엄은 굶어 죽을때까지 벽에 묶어둬도 시원찮겠지만....''' [[모리노아 진|넌]] 바로 죽을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해라.] 라스트 Ep.16화에서 자신의 바이러스인 모리노아 진에게 손가락의 총구를 겨누며 등장. 그런데 그 모습이 어째서인지 맥과 비슷하지만 다른 검은 안대로 눈이 가려진 상태다. 진을 공격하지만 액핌의 분신으로 놓친 상황. EP.17에서 신이 자신의 직속부대인 컬리엇과 별도로 운영될 직속 기관들을 명명하며 부관을 선택할 때 철저하게 신에게 복종할 수 있는 어리고 능력있는 자들로서 락큼, 덤필런과 함께 임명되었다고 한다. 어렸을 때부터 아일리테를 짝사랑해와서 칼솔럼과 아일리테가 결혼했다는 소식에 격분하며[* 뿌리도 없다고 욕한 거나, 덤필런을 꼬드길 때 한 말을 보면 아일리테와 맺어지기 이전에도 출신도 미천한 게 자신보다 잘 나간다고 시기한 듯하다.], 덤필런을 일부러 열받게 해놓고 그 살의를 자신보다는 신께 잘 보이려 애써서 특혜받아 자신들의 위신을 떨어뜨리고 신과 함께 본국을 장악하려 드는 칼솔럼에게 돌리는 게 낫잖냐고 부추기는 등 주변인들을 부추기나, 덤필런 등 단순무식한 이들은 "걔 덕에 귀찮은 일 없고 좋은데 뭐하러? ㅋ" 수준으로 무시하고, 칼솔럼을 존중하는 이들은 도리어 수리엄을 멀리 했다. 로가는 수리엄과 마찬가지로 둘의 비공식 결혼을 시기한 이었는데, 수리엄과는 반대로 아일리테 쪽을 시기한 거라 아일리테 쪽을 죽이자는 거면 수락한다고 거절한다. 그러나 다들 따돌려도 포기하지 않고 감시하던 수리엄은 아일리테가 건강악화를 빌미로 사라진 동안, 칼솔럼의 애를 낳고 숨겼다고 의심하고, 소르난을 전멸시키고, 그들의 장로를 산채로 녹여 만든 보석으로 장로가 지닌 진실의 힘을 얻는다. 그것으로 자신의 의심이 사실임을 확인한 그는 아일리테와 누실리테를 붙잡아 신에게 끌고가서 칼솔럼이 신을 속이고 아이를 만들어 반역을 꾀했다고 고한다. 하지만 이로 인해 아일리테가 누실리테의 고문에 가까운 개조를 받는 것을 지켜봐야하는 형벌을 받게 되고, 이로 인해 한없이 눈물을 흘리며 고통스러워하자 결국 돌았는지, 무기고로 숨어들어가 '''아일리테를 죽인다'''[* 이때 아일리테에게 사랑을 고백했으나, 당연히 아일리테는 수리엄에게 저주를 퍼붓고 절규할 뿐 수리엄의 사랑 따윈 받아주지 않는다.~~그야 사랑한다면서 자기 가정을 죄 파괴시킨 놈이다~~]. 이 죄를 물어 수리엄은 심장 두개가 뽑혀 누실리테의 양 팔에 스며들고, 신에게 죽여달라 애원하지만 신은 거부한다. 이후 [[모리노아 진]] 앞에 맥의 모습으로 나타나 습격, 서로 동일한 능력이라 교착상태에 빠져있을 때 신에게 죽임당한다. 이후 신이 새로 들인 간부 중 하나인 죠반니 그레코가 수리엄의 손가락을 사용하는데, 액핌이 보고 말하기를 수리엄을 통째로 갈아넣었다고. * 소르난의 장로 장미의 모체 트러블로 진실의 힘을 지녔기에, 그 힘을 필요로 한 수리엄이 그의 동족들을 전멸시키고 그를 산채로 녹여 수정으로 만들어 버린다. * '''실디단''' [[파일:실디단.jpg]] [[진도랑]]의 모체 트러블. 마지막 날에서 등장한 마름모 모양의 칼날의 모습에 군체처럼 있는 트러블이다. 누실리테의 머리에 위치한 심장을 지키는 수호자이며 가장 빠른 생명체. 누실리테 전 당시 자신의 직속 바이러스인 진도랑이 누실리테의 심장을 사수하자 최속의 생명체답게 진도랑을 추적하지만 양측의 속도는 막상막하였기에 따라잡지 못하던 중 진도랑의 스태미너가 떨이져 느려지자 진도랑을 죽일 뻔했으나, 그때 누실리테의 다섯개의 심장이 전부 파괴당하면서[* 머리의 심장은 뜯겨나간 상태로 진도랑이 가지고 있었기에 물리적으로 파괴만 안되었을 뿐, 심장이 누실리테에게 되돌아가기 전까지 누실리테의 기관으로선 상실된 상태였다.] 기능을 정지해버렸다. 이로 인해서 자기 직속 바이러스와 처음으로 대면해서 특기에서 완패했다. 거기다 진도랑은 각성조차 안한 상태였으니 변명거리도 없다. * '''[[누실리테]]''' 마지막 날 에피소드와 트레이스 '''1기 시즌 5(마지막 날) [[최종보스]] 트러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덤필런]]''' 2기 Ep.2 납치꾼들부터 주가 되는 트러블이자 트레이스 '''2기 시즌 9(요새)의 [[최종보스]].'''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락큼]]''' 덤필런과 함께 2기 Ep.2 납치꾼들 편의 주요 트러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튠사]]''' 해당 문서 참조. * '''탈가''' 2기 Ep.2 납치꾼들 54화에서 첫등장한 락큼이 부른 지원병. 붉은 벽돌색 머리에 턱부터 아래와 양 손 끝 피부가 주황색인 것이 특징인 남성형 트러블. 양 팔이 늘어나[* 입과 턱 사이도 늘어나는데 이걸 봐서는 팔만 늘린다기 보다는 몸에 있는 특수한 부위의 관절을 늘리는게 정확한 능력으로 보이며 탈가는 주로 팔을 늘려서 사용하는 것으로 보인다.] 포박하는 능력을 지닌 것으로 보인다. 사무적인 태도를 취하는 한 편 감성이 풍부한지 락큼과 재회하면서 "덤덤히 기다리고 있었습니다"라고 말하면서도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모습을 보인다. 은근 고집도 있는지 락큼이 탈가에게 울고 있으면서 덤덤히는 무슨 덤덤히냐는 식으로 태클을 걸자 안 운다고 우기는 건 덤. [[덤필런]]이 샬본도를 정복하기 위해서 요새 전투술[* 오래전 칼솔럼이 타국을 정복했을 때 사용한 방법으로 어느 한 곳에 정착해 그곳을 요새로 삼고 그곳을 중심으로 일정시간마다 주변을 공격하는데, 공격할 때마다 공격반경을 넓혀서 정복했다고 한다.]을 시행하기로 하자 주변에 방해가 없도록 락큼, 튠사와 함께 보조하기로 한다. 그리고 그런 [[덤필런]]을 막기위해서 온 진도랑과 박해마와 교전하게 된다. 시간이 한밤 중이라 어둠속에 스며든 [[박해마]]를 진도랑이 업고서 원거리 공격을 가해오자 처음에는 위치를 알지못해 잠깐 고전하지만 전투경험이 탈가가 넘사벽이라 간단히 제압한다. 거기다가 박해마처럼 몸을 숨기며 다니는 녀석들이 자신들의 세계에서 가장 먼저 죽어버렸다며 디스한다. 박해마의 전신을 조여내 압살할려고 하지만 진도랑의 공격에 실패하고 둘을 놓쳐버린다. 실디단의 직속 바이러스를 죽이지 못하고 도망친 것에 혀를 차지만 곧 진도랑이 움직이는 것을 감지하자 그 속도를 경계해 자신의 늘린 팔로 자신의 전신을 감싸서 방어상태로 일관해 카운터로 준비할려고 하지만 진도랑의 일격에 방어가 관통당해 충격을 느끼는데, 다름아닌 진도랑이 직속 바이러스로 각성해 실디단 이상의 속도를 선보이며 그 속도가 더해진 힘에 방어가 무너지자 건방지게 굴지 말라며 방어자세로 공격하지만 시간마저도 느리게 느껴질 정도로 가속한 진도랑의 속도에 전혀 반응하지 못해 안면에 주먹이 처박혀 날라가버린다. 그 충격에 피를 토하면서 실디단의 직속 바이러스를 죽여버릴려고 하지만 그 일순간의 틈으로 얼굴이 무방비로 노출되어 버린 상태였기에 일방적으로 안면 구타당하다가 최후의 초고속 니킥에 안면이 박살나면서 죽어버린다. * '''[[차미리(트레이스)|캄]]''' [[차미리(트레이스)|차미리]]의 모체 트러블. 요새 35화에서 [[차미리(트레이스)|차미리]]를 본 덤필런이 말한 트러블. 캄은 껍질이 강해서 목관절을 부러뜨리지 않으면 죽지 않는다고 한다. 어째 인간보다는 축생을 묘사하는 듯한 설명이기에 해만과 같은 영물형으로 여겨졌으나, 43화에서 드러난 그들의 모습은 그 추측과는 사뭇 달랐다. 이들은 신이 본국을 통치할 무렵에 발견한 종족으로, 머리카락, 피부, 눈 모두 선천적으로 하얗기에 신의 존재를 퇴색시킨다는 이유로 전염병을 퍼트려 몸을 쇠약하게 만들고 전멸 직전까지 몰아넣어 땅끝까지 도망가게 만들었다. 이들은 그 당시 신조차 한꺼번에 전멸시키기 어려울 정도로 강했으나 오랜 세월이 지난 후, 극소수만 살아남아 라드가의 부족과 해만이 있는 곳에 정착했고 그동안 조상들의 일은 잊어버려서 본래 자신들은 몸이 약한 모험가 부족이며 라드가의 일원일 뿐이라고 생각하게 되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해만을 떠났던 캄족 중 하나가 성 근처에 갔다가 사로잡혀 부관들에게 온갖 생체실험을 당한 끝에 캄의 강인함을 지닌 신종 벌레들이 만들어졌다.[* 벌레라고는 했지만. 실러캔스 같은 머리, 다섯 개의 발가락이 붙은 짧고 곧은 사지, 머리 만큼 긴 꼬리를 가졌고 단단한 외골격을 가졌다. 전체적으로 둥글둥글하고 애완거북이만한 크기에 똘망똘망한 눈동자를 지녔고, 행동거지도 갓난아기를 연상시켜 얼핏 보면 상당히 귀엽지만, 그것이 멀쩡한 '성인' '하나'를 붙잡아, 육신은 별의별 주사와 수술로 인간과는 전혀 다른 애완용 짐승 같은 형태로 고쳐서 분열시키고, 정신은 그 과정에 유아퇴행해버린 결과물임은 누구나 조금만 생각해도 알 수 있는지라 무시무시하다.] 신은 그 부관이 그 중 한 개체를 아무렇지도 않게 목을 부러뜨리면서 하는 설명을 잠자코 듣고는 실험체는 실패에 가까우니 신종의 탄생으로 만족하며 실험은 그만하고, 캄이라 명명하여 각 나라의 숲에 골고루 방생하라고 명하여 캄족의 명예를 실추시켰다. 신에 의해 캄족이 얻은 저주와도 마찬가지인 특성은 그들의 직계 트러블에게도 이어져서, 목 외에는 금강불괴나 마찬가지일 정도로 튼튼하지만, 여성들은 아이를 낳으면 길어봤자 10년 밖에 못 사는 시한부가 되었다.[* 달리 말하면 대대로 같은 능력을 타고나는 트레이스 일족도 있다는 게 작중에서 처음으로 드러났다] 미리의 어머니의 경우, 아직 철이 없어서 이런 사실을 전혀 모르고 불만스러워서 천둥벌거숭이처럼 쏘다니는 미리와 조금이라도 더 함께 하고자 무리한 탓에 2년이나 더 빨리 죽었고. * '''[[김수혁(트레이스)|해만]]''' [[김수혁(트레이스)|김수혁]]의 모체 트러블. 자세한 내용은 해당 문서 참조. * '''[[액핌]]''' 2기 시즌10(일상)에서 등장하는 트러블. 항목참조 * '''애튬''' 2기 Ep.2 납치꾼들 21화에서 덤필런에 의해 첫 언급. "애튬의 '''무기'''"라는 말에서 애튬이 [[서범기]]의 모체 트러블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오고 있다. 당시 언급을 봐선 현재 덤필런의 오른손을 대체하고 있는 녹색 빛이 애튬의 무기인 것으로 보이는데, 정작 44화와 49화의 언급을 보면 이 녹색 빛은 액핌이 나눠준 빛이라고 설명된다. 작중에서 애튬이라는 이름이 언급된 것이 21화 뿐이기에 자세한 건 불명. ~~설마 '''액핌의 오타'''인 건 아닐까~~ 다만, 서범기의 모체가 트러블이 아닌 액핌의 무기공장 그 자체인 것이 추정됨에 따라[* 이를 알려준 신의 암살자도 확정이라기 보다 그럴 수도 있겠다는 어투로 이야기했다.] 액핌의 무기공장에 붙여진 명칭이 애튬일 가능성이 높다. [* 서범기 - 액핌의 무기공장, 한시현 - 라드가의 정수 와 같은 식으로 트러블이 아닌 특정 물체의 직속 바이러스가 될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키도안]]''' 2기 시즌11(THE BLACK)에서 등장하는 트러블들. 문서 참조 * '''신의 호위관''' 정확히는 신의 호위관'''"들"'''로 키도안과 마찬가지로 최소 2명으로 이루어진 집단으로 보인다. 덤필런, 키도안과 함께 신이 가진 카드 중 하나인데 덤필런과 키도안이 김윤성에게 격퇴당하자 아래에 소개할 최후의 카드로 꺼내들었다. * '''신의 암살자''' '''2기 시즌 11(THE BLACK)의 [[최종보스]].''' 신의 호위관들과 [[락큼]]을 융합해 만들어진 트러블.[* 락큼을 포함해서 총 3체의 트러블을 포함했다고 한다.] 그 전투력은 '''[[덤필런]]의 500%로 5배를 넘는 힘을 가졌다.''' 하지만 그만큼 사용하는 공간이 덤필런 이상으로 커서 이 이상의 추가 지원을 할 수 없었다. 워낙 차지하는 공간이 큰지라 감지하기 쉬워야 하지만 이를 대비해서 신의 스텔스 기능을 추가시켜 김윤성은 감지하지 못했고, 액핌도 그냥 누가 넘어왔다는 것만 겨우 눈치챘다. 신의 명령에 따라 거지 일당과 한조 일행을 암살할려다가 의식이 봉인당한 락큼이 난동을 부려서 일시적으로 제압당한 후 락큼이 한시현과 이별을 마친 후[* 봉인 중이던 락큼의 의식이 역으로 호위관들의 의식을 일순간 제압해 이별한 후 최후의 사력을 다해 순간이동을 사용해서 암살자들도 이때 락큼이 뭘 했는지 몰랐다.] 활동을 개시했다. 그리고 류지현을 찾아가 그녀를 참살한 후 다른 목표물로 이동할려다가 이를 알게된 정희섭[* 액핌은 신의 애상치 못한 방법으로 의도하자는 생각해 정희섭에게 류지현이 참살된 영상을 보내서 각성시켰다. 정희섭도 분노했지만 액핌의 의도와 암살자의 강함을 알아채 없애는 것 불가능한 만큼 죽는 한이 있어도 김윤성이 상대할 수 있도록 약화시키는 것을 우선시 했다.]에게 걸려서 온갖 극한 환경들을 [[반어법|사이좋게 관광다니면서]] 최후에는 우주로 추방당했다. 하지만 마지막에 외우주로 가기 직전에 자신을 물 먹인 [[정희섭(트레이스)|광대]]의 얼굴을 보게되자 [[그러나 이 사진이 표지로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절대 잊지 않겠다고 단단히 다짐한다.]] 그렇게 암살자는 우주의 극악한 환경을[* 트러블 세계의 우주와도 구성이 동일한 곳이라고 한다.] 떠돌면서 최대한 환경에 대항하기 위해 몸을 압축한다.[* 본래 융합되기 전이라면 420초 이상 생존이 불가능했지만 지금은 40시간 이상 생존이 가능해 졌다고 한다.] 여기에 하루 5회가 최대인 순간이동을 최대한 이용해 2일이라는 시간을 허비해 겨우 복귀한다. 결국 빡칠대로 빡친 상태인데 신의 명령까지 더이상 순서대로 할 수 없다는 판단하에[* 목표물 중 수리엄과 록시너기의 직속 바이러스가 어째서인지 감지되지 않기 때문.] 거지&한조 일당을 순서 상관없이 몰살하기로 한다.[* 이때 서범기와 진도랑의 핵폭탄을 이용한 공격에 당하지만 '''핵을 먹어 흡수하면서 상쇄했다.''' 덤으로 서범기의 능력을 액핌의 무기고로 추측해 위치를 추적하다가 그곳에 지옥도가 펼쳐진 사실에 그 공간으로 서범기를 역소환시켜 제거했다. 결과적으로 서범기는 죽지 않았기에 추후 행방불명으로 처리된다.] 하지만 김윤성의 등장에 곧장 죽이는 것은 실패하고[* 그래도 암살자가 사용하는 빛이 거지&한조 일행들의 육체에 기생한 결계로서 암살자를 죽이지 않은면 최소 35분 이내에 모두를 죽인다는 비상사태가 발생했다. 거기다 김윤성은 한시현의 부탁으로 락큼을 구조하기 위해선 최소 30분이 필요했기에 남은 5분 이내에 암살자를 제압했다는 ~~환장할~~ 미션이 덤으로 추가됐다.] 맞붙어 김윤성을 제압했지만 그때 각성 능력을 잃고도 김윤성을 도와주로온 수리엄과 록시너기의 바이러스의 공격을 뿌리치다 생긴 빈틈에 역으로 김윤성이 소환한 수리엄을 총알을 먹어서 흡수하지만 하필 거기에 변종 록시너기의 한기가 있다는 것을 몰라서 온몸이 불타는 고통을 느끼며 제압된다. 그리고 락큼을 분리하기 위해 김윤성은 한시현의 디앤디를 더한 다음 로가를 통해 락큼을 구조하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신이 암살자의 가공간 안에 신이 설치해놓은 균형의 결계[* 신의 대표적인 결계 중 하나라고 하며 결계에서 대상물이 없어지면 힘의 균형이 무너져 대상을 소멸시킨다고 한다. 그나마 있는 대항책은 그 결계에 있는 사람과 대신할 사람이 자리를 바꾸는 것 뿐.] 탓에 김윤성이 암살자의 가공간에 남았는데 암살자가 김윤성을 흡수할려고 하지만, 김윤성이 역으로 암살자의 능력 일부를 흡수한 다음 가공간 안에서 물리적으로 암살자를 찢어버리고 검은 불꽃으로 잔재를 태우면서 박멸된다. 끝내 암살자까지 격퇴당한 것으로 김윤성과 대적할 수 있는 건 트러블의 신 밖에 남지 않게되었다. (여담으로 엄청나게 중요한 캐릭터 치고는 디자인이 좀 저렴해서, 최종보스의 포스나 공포가 살아나지 않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