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투견 (문단 편집) ==== 일본 ==== 일본의 투견 역사는 [[헤이안 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가며 투견용으로 개량되어 세계적인 유명세를 떨치는 시고쿠견이 존재한다. 1900년대 중후반에는 일본과 가까운 부산 등지로 유명 투견이 초청을 받아 원정 경기를 뛰러 오기도 했고, [[일제강점기]] 때는 대놓고 한국에 투견장을 설치해 도박판을 벌였다고 한다. 현재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투견을 합법적으로 인정해주는 만큼, 일단 명목상으로 각종 경기 규칙과 제도가 있다고 한다. 다만 실제 경기에서는 규칙 같은 건 없이 그냥 투견장 안에 풀어주곤 한쪽이 살아남을 때까지 싸우게 하는 형태가 주류다. 승패가 대충 정해지면 상황을 수습하려 하긴 하는데, 개가 사람 말을 알아듣는 것도 아니거니와 제대로 물면 둘 중 하나가 죽기 전까진 놓치지 않도록 빡세게 훈련을 시켜놔서 말려봐야 헛수고라 [[결투|생사결]]이 기본인 험악한 형태가 주류가 되었다고 한다. 이러한 방식으로 인해 일본식 투견은 [[스페인]]의 [[투우]], [[동남아시아]]의 [[투계]] 등과 마찬가지로 세계의 유수 동물보호단체들에게 비판의 대상이 되고 있다. 법률상 합법이라지만, 일본의 투견 업계도 [[야쿠자]]들이 도사견 사육이나 베팅 등의 이권을 노리고 개입하는 등 어두운 일면이 많다.[* 법률상 '합법'인 AV나 파칭코, 소프랜드같은 성풍속 업계에 야쿠자, [[한구레]], [[삼합회]] 등 [[범죄 조직]]이 개입하는 것과 같다. 물론 이 셋이서 이권을 놓고 싸우는 것도 당연하다.] 당장 일본 구글에서 투견이라고 치면 연관 검색어로 '야쿠자'가 함께 뜬다. 지자체 조례로 투견을 금지하는 곳들도 있다. [[도쿄도]], [[가나가와현]], [[도야마현]], [[후쿠이현]], [[홋카이도]] 5개 지자체에서는 지역 조례로 투견을 금지 및 제한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