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합교육 (문단 편집) ==== [[대학교]] 4학년 이상에서나 취할 수 있는 방식 ==== 통합 교육을 받으려면 '''각 분야별 기초적인 순수 지식부터 골고루''' 갖춘 상태가 되어야 하지만, '''그런 준비조차 되어있지 않은 고등학생에게 이 교육을 요구한다.''' 이미 상기했듯이 교육자들부터가 그런 상태가 되어있지 않다. 이와중에 통합교육을 실현한답시고 교육 과정 수준을 하향평준화 시켜버렸다. 자세한 건 [[2015 개정 교육과정]] 비판 문서 참조. 실제로 자연과학 내에서 가장 융합이 어려운 [[생물학]]과 [[물리학]]의 경우는 굉장히 난해한 지식이 동반된다. [[생명과학과]]나 [[물리학과]] 4학년 [[생물물리학]]이라는 실제 학문을 예로 들어보자. ||<#fff>[[파일:img15.jpg|width=100%]]|| 위처럼 도입부 파트부터 [[정자(세포)|정자]]의 운동 과정에 [[벡터]]와 [[유체역학]] 같은 엄청난 심화지식이 동반된다. 이런 식으로 심화지식임을 감안하여 사전에 벡터, 물리학, 분자생물학 등을 상세하게 가르칠 수 없다는 현실의 벽 때문에 그냥 [[수박 겉핥기]]식 과학동아잡지 마냥 만들어 놓은 게 위에서 설명했듯이 2015 개정 교육과정의 [[통합과학]]이다. 차라리 상위 과정인 Ⅰ, Ⅱ를 엄밀하게 이해한 뒤에 배우는 게 더 재미를 느낄 수가 있을 것이다. 그리고 어차피 [[대학]]에서 학년을 진급할수록 전공 심화 과목을 배우게 되면 저런 식으로 [[학제간 연구]]가 자연스럽게 유도되면서 통합된 과정을 배운다. 즉, 대학교 4학년이나 [[석사]], [[박사]] 과정 쯤이나 돼야 실현할 수 있는 교육 방식인데, 그걸 중고등학교에 적용시키겠다니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다. 또한 [[대학]] 1학년 과정부터가 통합교육이 아니다. 중고등학교에서 그렇게 통합교육을 실시해놓고 정작 대학에 진학했더니 또 각 학과별로 정해진 분과 학문이 있다. [[공과대학]]의 경우 1학년 때 [[미적분학]], [[물리학]], [[화학]] 시간이 또 따로 나뉘어져 있는 것. 가령, 통합교육으로 합쳐서 배우는 과정에서 학제간 경계가 허물어졌으나 정작 학생들 입장에서는 '이 내용이 [[생명과학과]]에서 배우는 내용이었구나... [[물리학]] 아니었나?' 같은 범주상의 망각 현상이 일어나는 불상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