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합교육 (문단 편집) === 통합교육의 장점 === 통합교육 대상이 되는 학령기 장애학생은 대부분 [[지적장애]], [[자폐성 장애]], [[정신병|정신장애]] 등 정신 관련 장애인이다. 이런 이들에게 기초적인 자조 교육만 하더라도 삶의 질이 크게 올라간다. 지적장애의 경우 어느 정도 급수가 올라가기도 한다. * 음식 혼자서 사 먹기 : 특수학교에서는 자기 스스로 사 먹기 힘들어하는 아동이 많다. * [[취업]] : 복지예산 절감, 납세 등 국가 입장에서 훨씬 이익이다. 특히 지적장애 3급 정도라면 [[바리스타]] 등 직업교육을 통해 알맞은 노동을 찾을 수 있다. 드라마이긴 하지만 [[우영우]]도 통합교육을 통해 [[변호사]] 자리에 오를 수 있었다. * 식사 혼자서 하기 : 예를 들어서 한 끼 먹는데 30분 정도 보조를 해야 하는 아동이 10분만 보조를 받아도 식사를 할 수 있게 된다고 친다면, 부모는 1년에 (20분)x(3끼)x(365일) = 21900분을 절약할 수 있다! * [[범죄]]를 저지르지 않게 하기, 범죄의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교육하기 * [[외국어]] 학습의 질이 높아진다. 특히 [[제2외국어]]는 [[사교육]]이 아닌 이상 [[패왕상후권을 쓸 수밖에 없다|통합교육을 통해서 익힐 수 밖에 없다.]] 이로 인해 외국산(특히 [[일본제]]) 문화 콘텐츠를 더 즐겁게(?) 익힐 수 있다. 아동의 신변처리 부담이 경감된 혹은 자유로워진 가족 등이 현장에서 자신의 생업에 종사함으로써 가족의 심리적 안정, 나아가 국가인력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요약하자면 '''통합교육을 위해서 사용하는 예산과 인력은 당장 낭비일지 모르겠지만 장기적으로 보자면 훨씬 이익이라는 것.''' 실제로 통합교육으로 얻어지는 이득에 대해서 여러 논문이 쓰여 있다. 또한 장애학생이 통합교육으로 비장애학교에 입학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줄일 수도 있다. 특히나 지적 능력에는 이상이 없는 감각 장애의 경우는 통합 교육에 쉽게 융화되는 편이며[* 6급 정도의 경증장애인은 사실 자신이 장애인인 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자신이 장애인에 해당한다는 사실을 나중에 알게되는 경우도 있다], 융화가 힘든 정신적 장애 학생이 있다 하더라도 장애인을 자주 접하는 것 만으로도 장애인을 배려하는 것을 통한 인성 교육을 할 수 있으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완화시킬 수 있다. 단, 정신적 장애는 상태가 너무 광범위 하기 때문에 때로는 편견을 더 키울 수 있는 아동이 들어오기도 한다. 서양에서는 이런 아동이라 하더라도 (학습상의 약간의 손해가 있다 하더라도)인성교육이나 정서적 측면에서 도움이 되기 때문에 학습에 별 영향이 없다는 연구결과가 있고 이를 실제로 적용하고 있지만, 입시교육에 치우친 한국에서는 천덕꾸러기 신세로 전락하기도 한다. 이 부분은 케바케라고 볼 수 있겠다. 비장애학생도 타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마음씨와 인간의 다양성에 대하여 가져야 할 태도와 에티켓, 삶을 바라보는 긍정적인 시각, 바른 인간관과 자아개념 형성 등 인성교육 측면에서의 장점을 기대할 수 있다. 장애가 있는 친구와 어울리고, 때로는 투닥거리기도 하고, 놀이에 끼워주거나 도와주기도 하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장애인도 나와 비슷한 점을 많이 지니고 있는 한 사람의 개인으로 수용할 수 있는 긍정적인 가치관을 가지게 되고, 학교라는 작은 사회가 장애인을 포함하고 수용해야 한다는 일종의 사회적 책임감까지도 학습할 수 있게 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