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일반대론 (문단 편집) == 북한의 통일반대론 == 북한에도 통일반대론이 있다. 일반 북한 인민들의 경우 반드시 통일을 해야 한다는 사상교육으로 인해 통일을 지지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일반 인민들은 당연히 통일반대론을 함부로 주장할 수도 없다. 하지만 이미 자국의 '''[[백두혈통|현실을 자세히 알고 있는 고위층]]'''의 경우 어떤 형태이던지[* 북한이 제안하는 통일 형태인 [[고려연방제]]는 물론이고, 심지어 북한이 그토록 바라던 [[적화통일]]을 할지라도 이후 현 북한 고위층들의 삶이 절대로 순조롭지는 않을 것이다. 애초에 세계화, 경제, 상업 등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현 북한의 고위층이 통일 한국에서 그대로 권력을 유지하고 있을 가능성은 없다. 괜히 적화통일이 사실상 절대로 불가능하다고 하는 게 아니다.] 통일을 하면 자신들의 입지만 낮아진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갈수록 통일을 반대하는 성향을 가지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는 분석도 있다. 그리고 압도적인 경제력 차이로 인해 적화통일은 사실상 불가능하며, 고려연방제 통일을 한다고 해도 많은 부분을 남한에 양보해야 할 것이 뻔하기 때문이다. 북측 최고위급 인사인 [[김여정]]은 2021년 경부터 대남기구인 조평통의 역할 축소를 시사하는 발언을 한 바 있었는데, 실제로 [[현정은]]의 방북 요청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이 거절의사를 밝히고 급기야 김여정은 담화에서 《대한민국》[* 북한이 사용하는 겹화살괄호는 보통 '인용'의 의미가 강하므로 발언의 의도를 단정짓기는 어렵다. 그러나 최소한 남북의 심리적 거리가 전보다 훨씬 더 멀어졌음은 확실하다.]으로 지칭하는 등 외국으로 취급해버리는 듯한 정황이 있어 앞으로의 통일 전망은 지극히 낮아 보인다. 남측의 국가수반인 [[윤석열]]도 [[통일부]]의 개편 즉 최대 폐지까지도 시사하는 듯한 발언을 한 바 있으며, [[대한민국 외교부]]도 북한에 대한 맞불의 성격으로 대변인 브리핑에서 통일부를 대신해 북한을 직접 언급하는 일이 많아지는 듯하다.[[https://www.mofa.go.kr/www/brd/m_4078/view.do?seq=368565&page=1|#]] 다만 북한의 통일반대론은 우리끼리 잘 살아보자의 의미가 아니라 적화통일이 사실상 불가능하니, 당분간 통일은 포기하자에 가깝다. 만약 적화통일에 확실하게 성공할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긴다면 다시 통일지지론으로 돌변할 가능성도 높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