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통영시 (문단 편집) == 개요 == [[경상남도]]의 [[시(행정구역)/대한민국|시]]. 통영은 [[삼도수군통제사|삼도수군통제영]](三道水軍統制營)을 줄인 말로, 삼도수군통제영은 [[조선]] 시대 지금의 [[해군본부]]라고 볼 수 있으니 통영시는 당시의 '군항 도시', '군사 도시'였던 셈이다. 기록상으로는 [[선조(조선)|선조]] 37년 (1604년) [[삼도수군통제사]] 이경준이 통제영을 이곳으로 옮기면서 통영이란 명칭이 최초로 등장하였다.[* 원래 삼도수군통제영은 [[이순신]]이 삼도수군통제사로 처음 임명됐을 때도 이곳([[한산도]])에 있었지만 [[칠천량 해전]] 이후에 [[고금도]]로 자리를 옮겼었다.] 통제영이 자리잡기 전에는 두룡포라 불렸다고 한다. 통제영이 있을 당시에는 수도인 한양과의 인적, 물적 교류가 활발했다. 수도와의 활발한 교류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해안도시의 장점이 결부되어 맛있는 먹거리가 가득하기로 유명하다. 과거에 쓰이던 [[별명/지리|별명]]은 동양의 [[나폴리]](또는 한국의 나폴리). [[박경리]]의 『[[김약국의 딸들]]』에서 통영을 소개하는 부분에 쓰였을 정도로 꽤 오래된 표현이다. 다만 지금은 잘 사용하지 않는다. 2010년대 들어선 '바다의 땅'이라는 새로운 [[슬로건]]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있다. 실제로 통영은 고성 반도 끝자락에 위치한 육지부와 바다 위에 떠있는 150여 개의 섬을 가지고 있다. 통영의 모습을 잘 반영한 슬로건인 셈이다. || [[파일:통영시 슬로건.svg|width=200]] || || 통영시의 슬로건.[* [[다도해|섬이 많다는 것을 차용한 것이다.]] 잘 보면 통영이라는 글자가 보인다.] || 그리고 최근 천영기 시장의 집권 이후 약속의 땅, 미래 100년의 도시라는 문구를 밀고있다.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www.ityb.co.kr/2014051610017695.jpg|width=100%]]}}} || || 통영시청사. 통합 전의 충무시청사[* 죽림만 매립지로 청사를 옮기려고 시도는 했으나, 시기를 놓치고 옮길까말까 갈등하는 사이 굵직한 다른 관공서들이 매립지에 자리를 잡아 끝내 옮기지 못하고 그대로 쓰고 있다. 그래서 죄없는 청사가 뜯고 짓고 증축당해 힘들어한다. 밤 10시 이후로 가면 건물이 을씨년스럽다.]를 그대로 쓰고 있다([[1991년]] 완공).[* 나름 시청인데 코앞에 가는 버스가 거의 없다.]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