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터미너스 (문단 편집) == [[파운데이션 시리즈]]에 등장하는 행성 == 은하 나선팔의 끝자락에 있는 행성으로, 영어로는 Terminus.[* [[라틴어]]로 [[끝]]이라는 뜻이다. 제2파운데이션 이야기가 나올 때 이걸 이용한 [[언어유희]]가 나온다. (알려진 우주의 '''끝'''이 '''Terminus'''라며.)] 수학자 [[해리 셀던]]은 자신이 창안한 [[심리역사학]]을 통해 은하제국이 멸망할 것이며, 30,000년의 암흑기가 뒤이어오는 것을 알아낸다. 멸망을 막기에는 늦었기에, 적어도 암흑기를 1,000년으로 줄이기 위해 은하 백과사전을 편찬해 인류의 지식을 보존하기로 한다. 그를 위해 터미너스를 [[테라포밍]]한 뒤, 과학자들을 대거 이주시킨다. 그리고 과학자들은 백과사전 편찬을 시작한다. 그러나 제국의 끝자락에 있어, 제국의 보호를 받기 힘들었으며, 자원도 적어 주변 세력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야만 하는 처지였다. 그러나 창립 50년이 되던 날에 시간 금고가 열리면서 밝혀진 진정한 목적은 새로운 은하제국을 만들기 위한 기초(foundation)를 만드는 것이었다. 부족한 자원, 제국의 변두리에 위치한 것 등은 전부 새 은하제국을 형성하기 위한 조건이었다.[* 그러나 백과사전 편찬이 '''낚시가 아니었으며''' 소설 본문에 등장하는 각 행성들의 소개 등은 은하 백과사전에서 발췌하였다는 설정.] 문명이 몰락하여 원자력 대신 화석연료 발전으로 회귀하는 세계에서 유일한 원자력 기술 보유 행성으로서[* 다만 작중에서 나오는 원자력은 단순히 우리가 생각하는 [[원자력|핵에너지]]뿐만이 아니라 원자핵 자체도 직접 조작하는 궁극의 기술력이다. 어느 옆 행성의 독재자 면전에서 "원자력"을 써서 금을 합성해내고 그걸로 무역을 트는 장면이 나온다. 다만 금 합성은 소모 에너지가 너무 커서 상업적 가치가 없어서, 보여주기 용 기술이나 다름없다.], 해리 셀던의 계획에 따라 힘의 균형, 신앙, 무역 등의 요소들을 이용하여 새 은하제국으로 성장해 나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