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백산 (문단 편집) === 역사 === [[삼국사기]]의 기록에 의하면 [[한국의 오악|신라시대의 오악]] 중 북악이라 [[신라]] 왕실이 [[제사]] 올리는 대상이었다. 625년 신라 [[진덕여왕]] 시기에 자장이 망경사를 창건했다. [[단종(조선)|단종]]이 세조에게 시해당한 뒤 태백산과 그 일대의 신이 되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이는 당시 백성들이 단종의 죽음을 안타깝게 여겼던 증거로 쓰인다. 아래 단군신화에 나오는 산은 아닌 것으로 추측되지만, 이름이 같아서 그런지 정상 부근에 단군성전을 짓고(1987년), 천제단을 개수하여[* 천제단 자체는 예전부터 있었으나 1953년 조사당시에는 많이 흐트졌다. 이후 정비되었으나, 현재 축대에 '천제단 대종교태백지사근제(天祭壇 大倧敎太白支司謹製)라는 글귀가 씌었고 제단 위에 한글로 '한배검'이라고 새긴 작은 석비가 있으므로 대종교에서 수리에 관련한 듯하다. (한배검은 대종교에서 쓰는 어휘로, 고문헌에는 안 나온다.)] 매년 [[단군]]에 제사를 지내는 의식을 치른다. 본래 이곳에는 태백천왕당(태백신사[* 일본의 신사와 한자는 같지만, 일본 신토와 직접적인 관련은 없다. 다른 이름으로는 태백산사, 태백사, 천왕당이 있다. 근대 이후에는 일각에서는 마고탑이라고도 불렀다.])이 있었으나 지금은 천제단만 남았다. 천제단 외에도 장군단, 부소단(구을단)이 있지만 크기도 작고 천제단보다 덜 유명하다. * 태백산의 [[정상석]] [[파일:ㅌㅂㅅ ㅊㅈㄷ.jpg|width=500]] 2016년 4월 15일 22번째 [[대한민국의 국립공원|국립공원]]으로 [[http://www.ytn.co.kr/_ln/0103_201604151715513945|지정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