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기산 (문단 편집) == 여담 == 이 산의 특기할 만한 점이라면 풍력발전소와 통신중계소의 유지보수를 위해 정상 근처[* 양구두미재.] 까지 자동차가 통행할 수 있는 도로가 뚫려있기 때문에[* 일부 구간은 비포장이다.] 디젤 [[4WD]] 차량을 타고 [[경강로]]에서 정상 포인트까지 그대로 올라갈 수 있다는 것이다.[* 계절 상황에 따라 다르지만 봄이나 가을이 아닌 경우 통행을 제한한다. 여름엔 비 와서 미끄럽고, 겨울엔 눈 와서 미끄러우니까.] 즉 사실상 높이 1,200m 급의 높은 산을 힘들여 도보등반을 하지 않고도 정상 근처까지 갈 수 있다.[* 진짜 정상은 국가 전략시설인 대규모 통신중계소가 들어서 있기에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어 있다. 경찰 전적비 옆에 있는 한국통신 태기중계소는 그냥 커피고 1240고지의 중계소가 TOP. 첫 고지 이후 내리막에서 좌회전 한 뒤 비포장길을 따라 가다 헤어핀 하나 돌면 나온다. 갈림길에서 특정 방향으로 이동하면 산 능선을 따라 진행할 수 있는 여러 길들 및 대규모 인원이 주둔할 수 있는 시설이 나온다. 프레퍼 커뮤니티에서 태기 8Q9C-J72P 거점이라고 하면 보통 그곳을 의미한다. 본진 통신중계소는 근처 멀찍이 윤형 철조망까지 둘러 쳐 놨기 때문에 길 옆으로 들어갈 수도 없다. 방법이 아주 없진 않고 샛길이 있지만 보안을 위해 생략.][* 조금 더 첨언하자면, 주 중계소를 중심으로 가로지르는 4개의 등산로가 있으며 이 중 하나를 사용하게 된다. 태기 OP에서 태기 약수터 방면으로 산악바이크나 도보를 통해 이동하다 보면 찾을 수 있다. 왜냐면 이 POI를 지나가야 등산로를 통해 태기분교 및 태기산정상비((해발 1,261m)) 까지 갈 수 있기 때문. 주 중계소는 중계장비의 건물 및 안테나가 있는 곳까지만 매우 타이트하게 철조망이 둘러 처져 있다. 매우 근접하게 접근하는 건 가능하단 이야기.] 게다가 발전용 풍차가 있는 곳은 주변의 부지를 평평하게 다져놓고 나무와 수풀도 모두 베어놨기 때문에 대형텐트를 치기에 적합해서 숫제 며칠 단체야영을 하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 다만 동절기에는 풍차에 대한 접근이 금지된다. 풍차에 얼어붙어 있는 눈과 얼음덩어리가 떨어지면서 근처의 사람을 다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지금은 풍차 부지에 차량이 진입할 수 없도록 바윗돌로 울타리를 쳐놔서 주차가 안 되니 주의 바람)] 지금도 많은 사람이 등산 뿐만 아니라 야영, 사진촬영, 생태탐방, 데이트, 산악오토바이 동호회 모임(!) 등 여러가지 목적으로 태기산을 찾고 있다.[* 참고로 그래서 [[똥]]이 엄청나게 많으니, 주의할 것.] 날씨가 맑고 가시거리가 아주 좋은 날에는 서쪽으로는 [[북한산]], 동쪽으로는 선자령까지 보인다는 제보가 있다. [각주] [[분류:강원특별자치도의 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