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국 (문단 편집) === 국경 넘기 === 과거에는 서쪽 [[미얀마]] 방면으로는 육로로 넘어갈 수 있는 방법이 오랫동안 전혀 없었다. 그나마 [[치앙마이]]에서 북쪽, 혹은 서쪽의 매솟 등을 통해 길이 있기는 한데, 양국이 서로 쉴새없이 으르렁거리고 있는지라 시장상인들을 배려하여 물자교류를 위해 2km 한정으로만 잠깐 왔다갔다 할 수준이 전부였다. 돈을 벌기 위해 불법 월경하려는 미얀마인들을 막기 위해, [[국경]]의 군경들은 거동이 수상한 사람 발견시 일단 붙잡은 뒤 태국 [[국가(노래)|국가]]를 불러보게 하거나 [[태국 문자]]를 순서대로 외우게 하는 식으로 테스트하기도 했다. 2010년대 이후로는, [[미얀마]]의 개방정책 실시로 외국인에게도 육로 국경 통과가 전면 허가된 상황이다. 북쪽 [[라오스]] 방면으로는 상기했듯 농카이에서 우정의 다리를 통해 넘어가면 아주 수월하다. 차로 30분만 더 달려가면 바로 수도 [[비엔티엔]]이 나온다. 서쪽방면은 메콩강이 온통 막고 있어서 건너기가 거의 불가능하지만, 카이손 폼비한이나 빡세 방면으로는 육로가 있다. 다만 거의 깡촌이라서 그다지 볼 일은 없다. 최근 동북부 지방에 대한 경공업 투자가 늘어나면서 노동력과 물자 이동이 빈번한 편. 단 주의점이 있다면 라오스는 다른 나라와는 달리 무비자로 30일까지만 체류가 가능하다. 동쪽 [[캄보디아]] 방면으로는 방콕에서 버스나 기차 타고 아란야프라텟으로 가면 육로로 넘어갈 수 있다. 혹은 동남부의 뜨랏에서 국제선 배를 타고 캄퐁으로 넘어가면 수도 [[프놈펜]] 방면으로 갈 수 있다. 다만 [[앙코르와트]]가 목적인 경우엔 먼저 시엠립으로 가야하므로 육로로 가는것이 여러모로 낫다. 프놈펜에서 시엠립으로 가려면 톤레삽(톤레 호수)를 빙 둘러서 돌아가야 하기 때문. 캄보디아와 태국의 사이도 그다지 좋은 건 아니지만 태국이 지위에선 우선이기 때문에 넘어가는 것 자체에선 그다지 문제되진 않는다. 단 해당 지역에 접근하면 외교부에서 경고 메시지를 보낸다. 여행자제-황색경보가 발령되어있기 때문. 남쪽 [[말레이시아]]는 방콕에서 페낭 [[버터워스 역]]까지 직통 열차도 있으며, 핫야이까지 기차나 버스를 타고 내려간 다음 남쪽 버터워스 방면으로 계속 가거나 서남쪽 코타바하루 방면으로 가면 된다. 일단 버터워스 역까지 가면 거기에서부터는 수도 [[쿠알라룸푸르]]의 [[KL 센트럴 역]]이나 나아가 싱가포르의 [[우드랜즈 역]]으로 가는 열차도 매일 다닌다. 진입이 상당히 수월한 편이다. 실제로 이슬람 국가인 말레이시아가 태국보다 잘 사는 나라지만 종교적 이유로 자유로운 문화 때문에 말레이계 민족들이 종종 태국에 놀러가기도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