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태국 (문단 편집) == 지리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external/upload.wikimedia.org/Thailand_Topography.png|width=100%]]}}} || || {{{#000000 출처는 위키미디어 공용. }}} || [[국토]]가 [[적도]] 근방에 위치한 데다 모양도 [[은행나무]] 잎처럼 위는 넓고 아래는 매우 좁고 긴 형태이기 때문에 지도상으로는 그다지 넓어보이지 않지만, '''한국인이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관념보다는 훨씬 넓다.''' 대략 [[대한민국]] 실질 영토의 '''5배'''[* 대한민국(남한) 약 10만 km², 태국 약 '''50만 km²''']에 이르고 [[프랑스]]와 면적이 비슷하다. 이게 사실 19세기 중반보다 훨씬 쪼그라든 넓이의 국토다. 19세기 중반, 지금으로부터 불과 백수십 년 전만 해도 프랑스와 [[영국]]을 합친 것보다 넓었지만, [[제국주의]] 시절 국가의 자주독립을 위해 오늘날의 [[라오스]]와 [[캄보디아]]에 속하는 영토를 전략적으로 프랑스에 [[식민지]]로 할양하여 지금의 형태가 되었다.[* 이 때문에 [[제국주의]]가 판치던 시대에 프랑스, 영국, 나중에는 제국주의 일본까지 전부 끌어들이면서 줄타기를 잘 했기 때문에 현재까지 동남아시아에서 유일하게 열강에 병탄당하지 않고 [[독립]]을 유지해 온 국가이다.] [[방콕]]을 포함한 중부 일대는 [[네덜란드]]처럼 지대가 낮아 운하가 발달했고, 우기에는 한국의 [[장마]]는 비교도 안 될만큼 [[집중호우]]가 내리기 때문에 방콕 번화가에서도 종종 [[침수]]가 일어난다. 이 침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정부에서 애를 쓰고 있다. 태국은 크게 4개 지역으로 나눌 수 있다. 북부, 북동부(이산 지방. 동부를 포함한다.), 중부, 남부. 중부에는 수도 [[방콕]]을 포함해 사적지로 유명한 [[아유타야]]와 [[롭부리]], 중부의 대표적 휴양지인 [[파타야]], 그리고 더욱 한가한 휴양지인 라용(사멧 섬으로 가기위한 도시), 그리고 중남부에는 페차부리 인근에 왕실 휴양지로 유명한 [[후아힌]]이 있다. 중서부에는 [[미얀마]]와 국경을 마주한 [[깐짜나부리]]가 있다. 깐짜나부리엔 한때 [[일본군]]이 포로로 납치한 (주로) [[영국인]]들을 부려먹으며 설치한 철도가 유명하며 관광명소가 되었다. 북부는 주로 높은 산악지대로 이루어져 있다. [[치앙마이]]가 대표 도시로, 불과 2백여 년 전에는 란나 왕국의 수도 였다. 치앙마이를 따라 더 북쪽으로 가면 북부 제2의 도시인 [[치앙라이]]가 있다. 치앙마이와 치앙라이보다 더더욱 북쪽에 위치한 '골든 트라이앵글' 지역은 한 때 마약 재배로 유명한 태국-라오스-미얀마 접경지였는데, 지금은 왕실의 지원 하에 커피 등의 고부가가치 작물 등을 재배하고 있다. 그리고 미얀마 수장족인 [[카렌족]]의 마을이 모여있는 매홍손, 북부로 가는 골목에 해당하는 핏사눌록, 그리고 수코타이 왕국의 수도 [[수코타이]]가 이곳에 있다. 북동부는 흔히 [[이싼|이산]] 지방이라고 부르며, 사실상 라오스와 문화적으로 동일하다. (사실 [[라오스]]도 태국과 다를 바 없는 문화를 갖고 있다.) 이산 지방의 문턱인 [[나콘랏차시마]]에서 북부와 동부로 갈리는데 동부의 중심은 우본라차다니, 북부의 중심은 우돈타니다. 우돈타니에서 조금만 더 올라가면 농카이라는 국경도시가 있는데, 여기서 태국-라오스 우정의 다리를 통해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으로 넘어갈 수 있다. 우본라차타니에서 동쪽으로 나아가 라오스의 빡세 방면으로 넘어갈 수도 있으나 그다지 이용하는 사람은 없다. 남부는 길쭉한 산맥으로 미얀마와 접경지이며, 말라카 해협 인근까지 내려오면 갑자기 넓어지는 평지와 양쪽으로 둘러싸인 긴 해안가를 통해 실로 남국에 왔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태국 최대의 섬이자 최대의 휴양지 [[푸껫]], 푸껫 인근 내륙 해안도시 [[끄라비]], 푸껫에 필적하는 휴양지 [[사무이 섬]](꼬 사무이)로 넘어가기 위한 중간 기착지 수랏타니 및 나콘시탐마랏, 그리고 [[말레이시아]] 인근 대형 상업도시인 핫야이, 송크라, 빠따니가 자리하고 있다. 최남단에 위치한 사뚠, 송클라, 빠따니, 얄라, 나라티왓은 원래 말레이인들이 살던 곳이었나 태국이 침략하여 강탈한 곳이기에 [[분리주의]]가 강성하다. 태국의 치안은 웬만해선 양호하나 이 지역들은 태국의 대표적인 분쟁 지역이며, 분리주의 단체에 의한 테러가 자주 발생한다. [[크라 운하]]가 만년 떡밥에서 벗어나지 못한 이유 중 하나가 정권 불안정과 더불어 이 분리주의 때문이기도 하다. ||{{{#!wiki style="margin: -5px -10px" [youtube(77TtRFVMz7I, width=640, height=380)] }}} ||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