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타나 (문단 편집) === [[기억의 늪 모라스/스토리 및 퀘스트|기억의 늪 모라스]] === ||<#ffffff>[[파일:타나1.png|width=100%]]||<#ffffff>[[파일:타나2.png|width=100%]]|| ||<#ffffff>[[파일:타나3.png|width=100%]]||<#ffffff>[[파일:타나4.png|width=100%]]|| [[아케인 리버]]에서 [[신비의 숲 아르카나|아르카나]]를 지나 모라스에 다다른 타나. 그러다 숨을 헐떡이다가 힘이 폭주하여 모습이 변했다가 진정한다. 아카이럼은 노련하게 마법으로 자신을 보호하고, 타나에게 그녀가 누구인지와 검은 마법사와 만나게 해주겠다는 약속을 했는 것을 말한다. [[아케인 리버]]를 지나오며 이미 몇 번이나 폭주를 통해 기억이 날아가며 이런 대화를 반복했다고 하며 슬슬 지겹다는 투로 대한다.[* 과거 모라스에서의 의식 도중 반마력석을 부숴 폭주한 것이 아직 영향을 주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후 플레이어와 [[날치(메이플스토리)|날치]]가 나타나자 타나는 그들을 적으로 인식해 다시금 폭주한다. 그 영향으로 [[기억의 늪 모라스]]의 산호초 군락 근처의 에르다가 자극받아 엄청난 반응을 일으키더니, 그대로 그녀의 '''기억 속에 있던 [[크리티아스]]의 트뤼에페가 통째로 늪 속에 형성된다.''' 모라스는 지나가는 사람들의 기억에 반응하여 기억을 모방하는 늪이지만 '''연합 최대의 전력인''' 플레이어의 경우엔 기껏해야 적이었던 제네로이드로 변하는 수준이었는데, 어째서인지 모라스에서 구현된 타나의 기억은 아예 도시 하나가 만들어질 정도로 엄청난 스케일을 자랑할 정도로 비정상적이었다. [[검은 마법사]]가 지나갈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으며, 이 정도로 반응한 이유는 그녀의 힘이 에르다를 뒤흔들기 때문이라고. [[날치(메이플스토리)|날치]]는 이 힘이 검은 마법사가 타나를 원하는 이유일 것이라 추측한다. 그 후 자기 자신은 모라스에서 구현된 기억 속으로 의식이 떠밀려지며, 플레이어와 날치도 그녀를 쫓으러 나선다. 타나는 과거의 자신으로, 아카이럼도 과거의 자신으로, 날치는 쟝으로, 플레이어는 샤이로 구현된 크리티아스에서 의식 발동 직전까지 원래 역사와 흡사하게 역할을 맡으며 기억을 구현한다. 이후 의식이 실패할 때부터는 플레이어, 타나, [[아카이럼]] 모두 원래의 기억을 되찾는다.[* 아카이럼은 타나의 힘을 빼앗기 위해 기억을 잃은 척을 했다.] [[기억의 늪 모라스]]의 기억 속 트뤼에페는 [[크리티아스]]의 역사를 따라 [[검은 마법사]]의 침공과 [[헤카톤]]의 폭주가 시작되는데, 원래 크리티아스의 역사와는 무관하게 [[아카이럼]]이 타나의 힘을 탐내며 원래 역사에는 없는, 타나의 에르다를 다루는 힘을 '''자신이''' 흡수하려는 의식을 강행한다. 아카이럼이 말하길, "무생물같은 계집이 [[검은 마법사|위대하신 그 분]]의 곁에 서도록 내버려둘 이유가 없다"고. [[아카이럼]]의 의식은 성공해 분노와 동시에 폭주하는 타나의 힘을 흡수해 거의 무적이라고 해도 좋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얻어서 플레이어의 공격조차 제대로 통하지 않을 정도로[* 실제로 [[아카이럼]]과 상대할 때 아카이럼이 소환하는 이계의 사제나 의식에 휘말린 병사들이 멀쩡한 데미지가 뜨면서 죽어나가는 반면 아카이럼은 무조건 피격 데미지가 100으로 고정된다.] 강력해져 위기에 빠지지만, 쟝의 모습을 한 날치가 과거 쟝이 그랬던 것 처럼, 바로 이전 타나 자신의 기억이 구현된 모라스의 트뤼에페에서 그랬던 것 처럼 다시끔 타나를 안아주고 토닥이며 진정시켜주자 타나의 폭주가 잦아들고 사슬에서 풀려난다. 이에 정신을 차리고 아카이럼이 [[헤카톤]]과 함께 쟝을 죽였던 원수라는 기억을 되찾아, 분노한 타나는 자신의 힘은 에르다를 다루는 힘이라고 말하며 아카이럼을 위협하고, 이에 [[아카이럼]]은 자신도 힘이 있다며 응수하지만 타나가 힘을 방출하자 주변이 뒤흔들리며 의식에 휘말린 근위병들이 소멸하고, 곧이어 '''타나의 손짓 한번에 주위가 새하얗게 변하며 아카이럼은 순식간에 패배한다.''' [[아카이럼]]은 소멸했지만, 타나는 [[날치(메이플스토리)|쟝(날치)]]를 경계하며 진짜 쟝이 아님을 눈치챘고 날치는 순순히 이 모습은 모라스의 늪이 만들어낸 모습이라고 밝히며 사과한다. 직후 타나의 존재를 눈치챈 [[검은 마법사]]가 [[크리티아스]]를 봉인시킨 역사가 구현될 것이기에, 기억 속의 검은 마법사를 만나지 않기 위해 모라스의 트뤼에페 밖으로 튕겨나온다. 다시 [[기억의 늪 모라스|모라스]] 늪으로 돌아가자 플레이어와 [[날치(메이플스토리)|쟝(날치)]]을 적으로 인식하고, [[검은 마법사]]를 막으려한다면 여기서 처리해야겠다고 생각한다. 타나가 영원한 고통으로부터 해방되기 위해선 세계를 무로 되돌려야했고, 이 목적은 [[검은 마법사]]와 일치하기 때문이다. 플레이어가 검은 마법사를 막는다는 이유로 공격하려한 것을 보면 처음 목적인 타나의 회유는 사실상 실패. 하지만 그것도 잠시, 쟝의 모습을 한 [[날치(메이플스토리)|날치]]를 보고는 마음이 바뀌었는지 그냥 가버린다. 이후 타나는 에르다의 길을 통해 다음 지역으로 떠났고, 모라스는 영향을 미치던 타나의 부재로 서서히 트뤼에페의 모습이 사라져가며, 쟝이 된 날치 역시 곧 자연스레 원래대로 돌아갈 거라고 한다. 다만 타나가 지나간 포탈로 넘어갈 순 없었다. ~~그냥 쟝을 다시 창조하면 안되나?[* 어디까지나 창조하는 것은 세계 그 자체나 육체 등의 물질만 가능하며, 생명 자체를 창조하진 못한다. [[블록버스터: 블랙헤븐]]에서 묘사된 [[오르카(메이플스토리)|오르카]]의 기억에서도 빛의 힘을 가진 [[하얀 마법사(메이플 월드)|하얀 마법사]]가 육체만을 창조했고 그 육체에 스우와 오르카가 들어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