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쿄우 (문단 편집) == 설명 == [include(틀:스포일러)] [[파일:inuyasha animation kikyou.png|width=400]] 이누야샤의 첫 에피소드를 장식하고 죽었다가 14화에서 '[[귀녀 우라스에]]'라는 요괴에 의해 [[반혼술]]로 부활한 무녀.[* 원작자의 인터뷰에 따르면, 키쿄우를 처음부터 되살릴 생각을 했다고 한다. 키쿄우 본인이 없으면 '''어떤 추억담을 말해봤자 그게 사실인지 거짓인지조차 알 수 없기 때문'''이라고. 그래서 키쿄우를 한 번 더 내보냈다고 한다.] 마을에 불이 나고 혼란한 틈을 타 이누야샤가 사혼의 구슬을 훔치지만 키쿄우가 상처 입은 채로 나타나 파마의 기운이 담긴 봉인의 화살을 마지막 일격으로 쏴 이누야샤를 신목에 봉인시킨다. 그러나 키쿄우 역시 상처가 너무 깊었기에 죽고 만다. [[파일:kikyoinfire.gif]] 마을에 난리가 나게 된 것도 자기가 지키던 사혼의 구슬 때문인 것을 알기에 유언으로 자신의 시체를 사혼의 구슬과 같이 태워버리라 남긴다. 그렇게 무녀로서 그녀는 생전 마지막까지도 본인의 혼을 이용하면서까지 사혼의 구슬을 봉인시킨다. 본래 이누야샤와는 연인이었고, 이누야샤는 키쿄우에 대한 사랑으로 평생 연약한 인간으로 살 각오까지 하며 미래를 함께 할 것을 약속한다. 그러나 [[나라쿠]] 때문에 둘은 갈라서고 만다. 게다가 이누야샤와 키쿄우는 나라쿠 때문에 사이가 틀어졌다는 사실을 모른 채 이누야샤는 봉인되고 키쿄우는 숨진다. 이대로 소멸하기 싫었던 사혼의 구슬은 키쿄우가 죽어가면서 '이누야샤를 다시 한번 보고 싶다'는 마음을 이용해서 그녀를 자기 마음대로 다시 태어나게 만든다.[* 많은 사람들이 키쿄우의 소원을 사혼의 구슬이 이루어준거라고 잘못 알고 있다. '''애초에 키쿄우는 소원을 빈 적도 없는데 '이누야샤를 보고 싶다'는 마음을 사혼의 구슬이 멋대로 소원으로 카운트해 환생시킨거다.'''] 그 후 그녀의 혼은 수백 년 뒤 현대에 환생, [[히구라시 카고메]]라는 평범한 소녀로 새로 태어난다. 때문인지 사혼의 구슬은 자신의 환생체 카고메의 몸에 들어갔다. 현대 인물인 카고메는 키쿄우가 죽은 지 50년이 지난 후의 전국시대로 오게 되었다. 이로 인하여 전국시대는 다시 한번 소용돌이 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렇게 그녀가 마지막으로 자신의 시체와 함께 태우면서까지도 막고자 한 전란의 시대가 도래하여 그녀의 일이 무용지물이 됐을 뿐만 아니라 이미 죽어 현생에선 존재해서는 안 되는 '키쿄우' 라는 인물까지도 사혼의 구슬을 노리던 한 [[귀녀 우라스에|요괴]]에 의해 반혼술로 '''부활.''' 이렇게 원치 않던 부활로 인해 자신의 환생체와 자신이 사랑했지만 엇갈리고 말았던 연인, 자신을 노리고 찾아오던 요괴 등을 마주치면서 죽은 후에도 다시 한번 살아가게 된다. 생전이나 되살아났을 때나 무미건조하고 고압적인 태도가 기본이지만, 사실은 다정한 여인이다. 아이들과 놀아줄 때는 환하게 웃기도 하고 이누야샤와 마음이 닿은 이후로는 여자로서 예쁘게 보이고 싶어 해 자신을 꾸미려고 하는 등 인간적인 모습을 많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이누야샤가 그녀에게 자신의 어머니가 남긴 유품인 연지를 주었는데 이때 웃었다.] 카에데의 독백이나 이누야샤에게 넌지시 내비친 말들을 보면 요괴들이 호시탐탐 노리는 사혼의 구슬을 지키는 무녀로서 허점이 있으면 요괴에게 당하기 때문에 적들에게 틈을 보이지 않으려고 정신력을 갈고닦았다.[* 생각해보면 부활 후의 충공깽스런 상황 속에서도 의연한 태도를 보인 것도 그와 연관이 있을 듯.] 그리고 [[지네녀]]의 시체에 요력이 남아 있다는 걸 알고 뼈를 먹는 우물이라면 사혼의 기운이 미치지 않는다고 해서 뼈를 버린다. 부활한 뒤 자기 자신도 [[반혼술|정상적인 몸이 아닌 뼈와 흙으로 만든 몸이라 거동이 불편하여 그다지 좋지만은 않은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일반인들과 접촉할 때는 생전처럼 무녀의 일들(잡다한 요괴 퇴치, 마을 사람들을 도움, 질병 치료)로 도움을 주고 있으며 특히 어린아이들과 잘 지낸다. 이누야샤에 대한 애증과 카고메에 대한 질투로 인해 [[얀데레]]화가 조금 되었을 뿐이지 생전과 같은 자비심은 변함없이 지니고 있다.[* 쉽게 생각하면 좀 무미건조한데 실상은 착한 사람 정도로 보면 되겠다.] 셋쇼마루, 나라쿠, 혹은 키쿄우를 퇴치하려 하는 퇴마사들을 제외하면 [[성녀]]로 대접받는다. [[언데드|비슷한 처지]]인 [[코하쿠(이누야샤)|코하쿠]], [[스이코츠]], [[하쿠신 선사]]에게는 동정심도 내비친다. [[하쿠신 선사]]나 [[스이코츠]]는 자비심으로 감싸 안아서, 평온하게 눈 감도록 했다. 더군다나 코하쿠는 키쿄우에게 목숨까지 받는다. 미로쿠 역시도 처음에는 (더빙판 기준) 금강이라고 호칭했지만 (역시 더빙판 기준) 6기 때부터는 금강 '''님'''이라고 높여 부른다.[* 이누야샤 일행 중 유일하게 키쿄우를 높여 부른다. 애초에 [[존댓말 캐릭터|존댓말 캐]]이긴 하지만, 카고메에겐 '씨'를 붙여 부른다는 점과 대조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