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키보드/키 (문단 편집) === 잘 쓰이지 않는 키 === 지금은 왜 있는지 모르는 키인데, 옛날 수동 타자기나 [[MS-DOS]]서 중요하게 쓰였던 적도 있다. * `[anchor(`)]: [[영미권]]에서도 잘 안 쓰인다. 사실상 프로그래머 전용 키. 이 키는 [[아포스트로피]][* apostrophe. '''''''. 소유격 표시, 작은 따옴표 등으로 사용한다.]가 아니며, 영문법상에 이런 기호는 없다. 그나마 shift를 누르면 ~를 입력할 수 있다.[* 사실 ~도 동양에서나 문장부호로 쓰이지, 원래 ~는 `처럼 ñ같은 걸 입력할 때 쓰려고 넣은 키였다. 예전에 ~를 입력하면 동양에서는 쓰이지도 않는 [[물결표|윗물결표]](˜)가 뜨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2010년 이후에는 이런 경우가 거의 없다. 반면 영어권 국가에서는 3~5와 같은 표현을 3-5처럼 사용하기 때문에 ~이 필요하지 않다. 여담으로 이거와 관련된 사건도 하나 있는데 [[천재소녀 하버드·스탠퍼드 동시 합격 사기 사건|항목 참조]].] 일본에서는 이 키 위치에 `는 아예 존재하지 않고 전각/반각 변환버튼이 자리하고 있다. [[아래아 한글]]은 자판을 '두벌식 자판 2'로 바꾸면 이 글자 대신 '[[가운뎃점|·]]'이 찍히는데, [[Apple|애플]]은 일본어판 자판에서 그냥 --쿨하게-- 없애버렸다. 본디 이 기호는 [[diacritic#s-2.2|억음 악센트(grave accent)]]라 하여 아직 [[프랑스어]]가 세계 공용어의 위치를 차지하던 시절 타자기에서 알파벳 위에 겹쳐 찍어 특정한 악센트 등을 표기하는 기호였다. 글자를 찍은 뒤 백스페이스를 눌러 한 칸 뒤로 이동해서 이 기호를 찍었던 것. 그랬던 것이 컴퓨터에서는 악센트 기호를 가진 알파벳이 독자적으로 분리되어 나가면서 단독으로 쓰이지 않는 이 글쇠는 용도가 사라지다시피 한 것. 다만 현재도 사용은 가능한데, '''ctrl+`을 동시에 누른 채로 모음을 입력'''해야 한다.[* Shift키와 같이 누르면 ñ과 같이 윗물결표가 들어간 글자를 타이핑 할 수 있다.] 아래아 한글으로는 지원되지 않아서 MS워드 아니면 무용지물이다. ^는 그나마 웃는 얼굴 [[이모티콘]]과 [[거듭제곱]]을 나타내는 데 쓰이고,(예: 2^2 = 2^^2^^) 동양에서는 이모티콘으로 쓰이지만 원래는 `처럼 [[diacritic]]을 나타내는 기호였다. (â, ô, û 등) 프로그래머는 자주 사용한다. 예를들면 *nix의 셸에서 문자열을 ( ` )로 감싸면 문자열의 내용을 실행하여 결과값을 반환한다. 이렇게 반환된 값을 다시 다른 명령의 입력으로 사용하는 것(substitution)은 셸에서 복잡한 작업을 한 줄에 처리하고자 할 때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방법이다. POSIX 기준 대응되는 명령어로는 {{{$()}}}가 있다. [[vim]]에서는 미리 지정된 위치로 점프하는 역할을 한다. 예를 들면 ( `` )는 마지막으로 점프했던 위치로 돌아가는 명령이고, ( `. )를 누르면 마지막으로 편집했던 위치로 점프한다. [[SQL]] 문법에서는 데이터베이스나 테이블 이름, 테이블 칼럼 명을 명시해야 할 때 쓰인다. SQL에서도 명령에 쓰이는 예약어가 있는데 이를 피하기 위한 것이다. {{{#!syntax sql SELECT * FROM `database`.`table` WHERE `where`='where' }}}가령, 위와 같은 구문을 예로 들 수 있겠다. 프로그래밍 언어 [[LISP]]에서도 사용되는데, 때에 따라 ' 문자와 같은 의미로 사용되거나, 전혀 다른 별개의 의미로 사용될 때가 있다. TeX에서는 왼쪽 따옴표를 나타내기 위해 사용한다. --소스엔진 [[게임]]에서 콘솔을 열 때 쓰이기도 한다.-- ~~id Tech 엔진에서도 쓰인다. 그냥 여러 게임에서 명령 콘솔을 열 때 쓰거나 키 조합에 포함되는 키다~~ [[하스켈]]에서는 함수를 중위 연산자(infix operator)로 바꾸는 데 사용한다. 함수는 원래 전위 연산자(prefix operator)이기 때문. {{{`elem`}}}과 같이 감싸서 사용한다. 참고로, 반대로 중위 연산자를 전위 연산자로 바꾸려면 {{{(+)}}}처럼 소괄호로 감싼다. [[Go(프로그래밍 언어)|Go 언어]]에선 raw문자열을 감싸는데 사용하는데 특히 정규식에서 많이 쓴다. ES6+의 [[JavaScript]]에서도 raw string을 위해 사용하며 특히 중간에 삽인된 {{{${} }}}안의 표현식을 평가(evaluate)해 {{{.toString()}}} 메서드를 실행해 결합해주기 때문에 출력이나 포맷팅 등에 자주 사용된다. [[한컴오피스 한글]]에서 수식을 스크립트 입력 창 입력할 때 1/4칸 공백의 의미로 쓰인다. 1칸 공백은 ~. [[마크다운]]에서는 코드를 인라인에 표기할 때 `를 양쪽으로 감싸서 [[https://www.markdownguide.org/basic-syntax/#code|쓴다]]. 마크다운 문법 자체가 문서화에서 굉장히 범용적으로 사용되고 있고, [[디스코드]]/[[텔레그램]] 등의 메신저에서도 마크다운을 지원하여 간단한 코드 전송, 비밀번호 표기, 강조 등의 역할로 생각보다 사용 빈도가 높은 편. * SysRq: System Request. 표준 키보드의 편집 키 위에 있는데, 2000년대 이후로는 공식적으로 [[http://en.wikipedia.org/wiki/System_request|기능이 없다.]] 그래도 통상적으로 Print Screen키를 겸하고 있어서 버튼은 쓴다. 원래 도스 시절 멀티 태스킹 적용을 대비해서 만들어졌는데, 윈도우로 넘어오면서 쓸모가 없어졌다. [[http://lontide.egloos.com/2912121|참고]]. 리눅스에서는 컴퓨터가 정말 아무것도 작동하지 않는 답이 없는 상태에 빠졌을 때, 최후의 수단으로 [[커널]]만 살아 있어도 작동할 수 있는 비상 명령으로서 사용하기도 한다. 보통은 보안 문제로 비활성화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 [[Pause Break|Pause/Break]]: Pause는 프로그램을 강제로 일시정지시키며, Break 키는 프로그램을 강제로 종료시킨다. 요즘엔 거의 안 쓰지만, 도스 시절 의외로 중요한 기능이다. 참고로 Break를 쓰려면 Shift 키가 아니라 Ctrl 키랑 같이 눌러야 한다. 멀티 태스킹이 불가능한 환경에서 프로그램이 먹통이 되었을 경우에는 재 부팅 없이 이 키를 사용해서 강제종료할 수 있으며 콘솔 환경에서 Ctrl+C가 안 먹힐 때 Break는 가능한 경우도 있어서 최후 수단으로 쓰인다. * [[Num Lock]]: 넘버패드 키의 기능을 토글할 때 쓰이는 키인데, 방향키와 편집 키가 따로 없었을 당시에 유용하게 쓰였으나 지금은 허구한 날 넘버패드를 잠가버려서 머리에 스팀 나게 만들기만 하는 샷건 유발자로 전락했다. 물론 일부 소형 노트북 PC나 슬림 키보드 등 별도의 방향 키가 없던가, 마우스키를 키고 끄는데 쓰거나, 넘버패드 숫자배열이 문자 키 자리에 있는 경우는 아직도 유용하게 사용한다. * [[Caps Lock]]: 대문자/소문자 상태가 입력되도록 고정하는 키이다. 생각보다 대문자만을 입력할 일은 드물어서, 쉬프트 키를 눌러서 입력하는 걸로 대체될 때가 많다. 대문자 채팅으로 격한 감정을 드러내는 일이 많은 영미권 [[잼민이]]들이 자주 쓰는 키. 물론 프로그래머들은 잘만 쓴다. * [[Scroll Lock]]: 스크롤 시 커서를 고정하는 키이며, 역시 DOS 시절의 유산이다. Scroll Lock 키를 누르면 커서가 그 자리에 고정되고 화면만 올렸다 내렸다 할 수 있다. 지금은 마우스로 스크롤 바를 움직이거나 휠을 돌리면 같은 기능을 하기 때문에 거의 쓸모가 없어졌다. * [[FN|Function Lock]]: 다른 키와 조합해서 쓰는 일반적인 FN 키와는 달리 펑션 기능을 고정하는 키이다. 대부분 펑션키를 끌 경우 기능키가 작동하고, 켰을 때만 펑션기능이 작동하는데, 펑션기능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 이상 F5 외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고. * [[Power]]: 109키 키보드에서 볼 수 있는데 '''키보드로 컴퓨터를 종료하는''' 키이다. 잘 쓰지도 않는데다 다른 키와 달리 누르면 대참사가 발생하므로, 이 키가 들어간 키보드는 키 매핑 소프트웨어로 기능을 제거하거나 키캡 자체를 빼버리는 경우가 많다. 몇몇 컴퓨터에서는 '''전원을 켤수도 있다.''' * [[Insert]]: 이 키는 글 입력 시 삽입과 수정(겹쳐쓰기) 기능을 전환한다. 지원되는 일부 프로그램에서만 사용할 수 있으며, 대부분 Delete 키를 누르다가 오작동시켜 화나게 만드는 용도(?)다. * 오른쪽 [[Alt]]/[[Ctrl]]: 103/106키 키보드 한정으로, 일반적으로 왼쪽 Ctrl/Alt키로 대체 가능한 경우가 많아 사용 빈도가 낮은 편이다.[* 101키나 104키 키보드의 경우 각각 한영키와 한자키로 대체되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높다.] 다만 Ctrl + Insert, Alt + = 과 같이 왼쪽 Ctrl/Alt와 함께 한손으로 누르기 힘든 키들을 누를 때 사용하기도 한다. * [[메뉴 키]]: 오른쪽 윈도우 키 옆에 있는 문서 모양의 키. 콘텍스트 키(Context Key)라고도 부르는 키로, 누르면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는 것처럼 콘텍스트 메뉴가 표시된다. 말 그대로 팝업 메뉴를 불러내는 키이다. 윈도우 키와 달리 단축키도 없고 쓰임새도 애매한 키로 풀사이즈 키보드가 아니라면 생략 되는 경우도 잦다. 없을 경우 Shift+F10으로 대체가능하다. 다만 잘못 눌러서 문서 편집 중 작업 흐름이 끊긴다면 매우 짜증난다. 그럴 땐 ‘Keytweak’ 같은 프로그램을 써서 같은 오른쪽 Alt 키 기능으로 할당해 두자. * ~~[[아무 키]]: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어디 붙어있는지조차 모르지만 실은 매우 많이 쓰이는 키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