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리티카 (문단 편집) == 등장인물 == * 알키 크리티카 세계관 내 만악의 근원이자 원흉. 게임 스토리상의 웬만한 사건들은 거의 다 알키가 일으켰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렌트에서는 의회군을 보내 마을을 쑥대밭으로 만들고, 사람들을 붙잡아서 마일 폐광으로 끌고 가 실험체 재료로 쓰질 않나(...)[* 카마라스와 연관되어있다.], 호르카 마그나가 설산의 비보에 흥미를 가지게 해서 설산에서 난리치게 만들도록 두지 않나(...), 브리키 보야카에게 용왕의 보옥을 가지게 만듦으로써 야보카의 아버지를 죽게 만들지 않나(...)[* 이때 브리키 보야카가 야보카를 보고 조카라고도 부르는데 그리 사이가 좋진 않다. 알키와 협력해서 아버지를 죽이는 광경을 야보카가 목격했으니 원수지간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리온으로 진격해온 새로운 보야카 해적단과 의용군과 플레이어의 공습으로 이제 끝났다 싶었지만... 이건 알키의 계획이었다. 리온에 배치되어있던 의회군은 시간끌기용이었던 것이다. 사실 이전에도 실력차가 확실한 걸 인지한 상태에서도 왜 플레이어에게 똑같은 수준의 다운그레이드판 병기들을 보내는지 의문을 표한 NPC들이 있었기에 뭔가 꿍꿍이가 있었으리라는 짐작은 할 수 있었다. 호법 2성 카일라를 쓰러트리고 제네비아에게 가면 알키가 정예로 편성된 의회군을 이끌고 비공정을 타고 코르디스로 도망쳤다고 한다. 코르디스는 결계로 쳐져있어서 진입하는것이 불가능한데 어떻게 진입했는지는 불명. 추측상 자신의 강력한 연금술로 결계를 뚫었다고 볼 수밖에 없다.[*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청하러 온 코르디스의 루아미의 말에 따르면 결계의 약점을 파악하여 비공정을 타고 하늘 높이 날아가 결계를 넘어왔다고 한다(...) 코르디스는 강력한 마법을 사용하는 강력한 일족이지만 지나친 쇄국정책으로 외부세계의 변화와 기계문명에 무지했던 것이 흠이었다. 루아미의 말을 듣고 요란은 "그런 방법이 있었을 줄이야..."하고 감탄한다.(요란의 정체를 알고 들으면 의미심장한 대사)] 알키의 침입으로 코르디스는 몇 천 년전 페루마고와의 전쟁 이래 일족 멸망의 위기에 처하게 되며 결계를 일시적으로 풀고 플레이어에게 도움을 구하게 된다. 그리고 리온에서는 에테라피스가 불안정해짐에 따라 몬스터들이 활개를 치게 된다. 차원 도서관에서는 멸망의 기억 보스로 나온다. 17년전에는 꽤나 강력했던 모양인데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존재임에도 불구하고 플레이어가 진실을 밝히러 올 것을 알고 있었다! 퀘스트를 받고 알키와 조우하면 이런대사를 날리는데 "무의미한 발악에 목숨을 거는 구나. 벌레 같은 낡은 신의 노예들아!"[* 아무래도 테노란의 마법사들을 보고 한 대사같은데 갑자기 발생한 어느 마법사의 배신이나 의회군과 호민 기사단의 공습을 막기위해 몸부림 치는 것을 보면서 말한 거 같다. 다만 낡은 신이라는 언급에는 무언가 의미가 있을 수 있다. 아마도 테노란 마법사들이 코르디스를 숭상하고 플레이어가 리온에서 항전하는 동안 시간만 끌고 정예들과 함께 코르디스로 처들어간 것을 고려하면 '낡은 신'은 코르디스를 의미할 수도] 모든 보스들 중에 통틀어서 체력이 다 떨어져도 바로 끝나지 않는 보스다. 물론 마그누스 오푸스를 시전하고 사라지지만. 세루리안이 언급하길 17년전 알키가 그렇게 강했다면 지금의 알키는 옛날보다 더 강할 것이라도 말한다. 코르디스의 결계를 뚫고 갈 정도니 보스로 나온다면 어떤 패턴을 가지고 나올진 알 수 없다. 코르디스로 넘어가서는 아직 알키가 등장하지 않았지만 그의 정예부대는 과거의 기억을 바탕으로 재현된 데트몰트나 루시아는 비교될 수 없을 정도로 강하다. 답이 없는 악랄한 악당인것은 확실하나 천재라는 것만큼은 의심할 여지가 없는 사실인 듯 하다. 공식 세계관의 설명에는 알키로 인해 중세 수준의 패러다임이 변화한데다가 프롤로그의 내레이션 설명조차도 수천년 동안 변화가 없던 키레노스 대륙이 알키의 등장과 함께 변화했다는 이야기이다. 스토리 내의 NPC들도 대단한 천재라는 사실만큼은 인정하고 있는 모습을 보인다. 타락한 천재의 전형이라고 볼 수 있을 듯 하다. 이후엔 공중요새 알카디아 최심부에서 플레이어와 싸우나 패배, 마지막 발악으로 에테라피스를 이용해서 멸망을 시도하지만 어디선가 갑툭튀한 레이첼한테 뒷치기를 당해 그대로 죽음을 맞았다. * 판 루릭 리온 루릭 광장의 이름의 기원이 된 인물. 인게임에서 특별한 언급은 없다. * 케서스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의 사령관. 미중년의 모습을 하고 있으며 부하들로부터 많은 신뢰를 받고 있다. 리온 의회로 진입할 당시 리온의 상징이나 다름없는 의사당을 파괴하지 못하도록 명령을 내리기도 하였다. 이쪽도 무녀인 도적이 제사를 지냈던 신과 비슷한 느낌을 받았다거나, 코르디스의 혼혈인 마법사와 고대 페루마고인인 요란이 기묘한 느낌을 받았다고 하는 등 여러모로 떡밥이 있는 캐릭터이다. 아래에서도 나오듯 신 레이드(레이첼 레이드) 스토리에서 힘이 빠진 상태로 여시나에게 치명적인 일격을 당한 후 '너무 허무하네...케서스...'라고 다시금 언급하며 죽음을 맞이하는데 이후의 시나리오에서 이야기를 이끌어나가는 핵심인물 중 한 명이 될 듯하다. * 케일런 나잘 절벽 감시탑을 지키는 의용군 부대장 겸 전직 호민기사단 출신.[* 17년 전 카르틴 숲의 대학살 당시 호민기사단의 부단장이었다.] 처음에는 골렘과 신나게 싸우다가 도중에 방심하는탓에 만신창이가 된 상태에서 플레이어와 만난다. 의외로 바보끼가 있는 아저씨 스타일인 듯 한데 설산에서 플레이어를 도와주러 왔을 때는 그야말로 강력한 모습을 보여준다! 광전사랑 폭마의 기술을 섞어서 사용한다. 데트몰트와는 악연이나 다름없는 사이. 공홈의 설명에 따르면 17년 전만해도 둘 도 없는 친구였던 것으로 보인다. 데트몰트에 대한 설명이 '사교성이 나빠 동료 사이에 겉돌았다. 하지만 야생마같은 동기 케일런을 만나며 그의 세상은 점차 변해가는데...'이며, 퀘스트 진행 도중에 나오는 케일런과 데트몰트의 대화를 들어보면 거의 확실하다. 17년 전에는 거의 막나가는 스타일이었다. 유키아의 말에 의하면 현재의 케일런이 17년전 케일런보다 강하다고 언급한다. 황금노을 항구에서 제작템 퀘를 배우는 도중에 케일런이 자신의 건틀렛도 진화시켜 달라고 하는데 건틀렛의 능력치가 거의 하늘을 찌를듯한 능력치다. 물론 퀘스트템이니깐 그렇지만... 특수옵션은 '골렘 스토커(...):골렘 계열의 보스에게 100% 추가 데미지. 매우 용감해지지만 단순해집니다' 꽤나 무서운 장갑을 끼고 있다. 진화시키고 나면 골렘 청소부로 바뀌면서 설명에는 {{{'노을을 보면 웃음이 나옵니다'}}}이쯤에서 보면 17년전보다 더 세다는 걸 알 수 있다. 참고로 17년 전의 그와 전투하고 싶다면 차원 도서관의 멸망의 기억의 3섹터에서 그 진면목을 확인할 수 있다. 광전사의 토네이도 스매셔, 템페스트 블레이드, 폭마의 차징 후 포도환타와 유사한 스킬 등을 사용하며 시간이 지나면 슈퍼아머 상태에서 하이퍼아머 상태로 전환된다. 그 밖에 즉사기는 아니지만 그에 버금가는 스킬로 점프하여 땅을 내려찍고 일정 영역 내에 있는 개체에게 범위지정형 불기둥을 사용하며 피격당할 시 체력이 빈사상태가 될 만큼 강력한 데미지를 가지는 스킬이 있다. 여담으로 여자를 밝히는 특징이 있다. 요란이나 도적으로 던전을 돌면 데이트 신청(...)을 한다거나 알카디아 동쪽블록에서 지원이 왔을때는 코르디스 아가씨들은 못보고 의회군 상대하는데 김빠진다거나(...) * 벨샤자르 의용군을 돕고있는 전직 테노란 수호 마법사 수장이자 현 마법사 마스터. 17년전에는 천부적 재능과 실력을 두루 갖췄음에도 절대 교만하지 않고 투철한 신념과 정의를 지닌데다가 빼어난 외모까지 겸비한 테노란의 자랑거리였다(지금과는 다르게 진짜로 잘 생겼다...). 지금은 두 눈을 잃은 상태. 차원 도서관의 다스팔의 말로는 벨샤자르가 두 눈을 잃게 된 이유는 알키와의 싸움에서 잃었다고 한다. 테노란 화재 당시에 알키를 막겠다는 일념으로 맞섰지만 알키의 연금술에는 당해내지 못해서 결국에는 패배하고 그 대가로 두 눈을 잃었다고... 그래서 지금은 마나로만 모든 것을 감지하고 있다. 그러나 마법사로서의 마음은 그대로 가지고 있기에 코르디스로부터 전갈이 왔을 때 설레는 마음을 참지 못하고 플레이어를 따라 코르디스의 결계를 직접 탐사하기도 했다. 성장구간에서 마법사 마스터로서 플레이어를 돕는 메인퀘스트를 진행할 때는 주로 냉기술사와 그림자술사의 스킬들을 사용하는 편이다. * 란힐 설산의 서리이빨 부족의 소녀이자 NPC. 도적의 동생이다. 자기도 전사라며 싸울 거라고 말하기는 하는데 힘이 없는 어린아이이기 때문인지 전투에 별 도움은 못되고 주로 붙잡히거나 위기에 빠지는 등의 일로 플레이어 캐릭터와 엮인다. 도적이 언니이기 때문인지 이쪽도 은근히 플레이어의 직업마다 반응이 다르다. 도적 직업으로 란힐과 관련된 퀘스트를 진행하면 마을을 내려갔었던 언니를 원망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이후에도 다른 직업으로 했을 때에는 그렇게 크게 트집을 잡지않은 것 같은 일에서도 도적 직업에만 보다 더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인다. 그래도 원망하고 있다고 말하기는 하지만 언니가 소중하기는한지 도적으로부터 받은 물건을 소중히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언니인 도적에게는 겉으로 화를 내고 신경질을 부리는 모습이 많은 반면에 도적 외의 타 직업으로 그녀가 언니로부터 받은 물건을 되찾아오는 퀘스트를 진행할 경우 소중한 사람에게서 받은 것이라고 말하는 모습을 보면 영락없는 츤데레다. * 미할 43에서 44레벨정도부터 메인퀘스트 진행을 위해 다시 게임을 처음 시작할 때 머무르는 마을인 나잘 절벽 감시탑으로 돌아오면 만날 수 있는 예쁘장한 소녀 NPC. 처음에는 마을에 존재하지 않다가 거미줄 숲 던전의 메인퀘스트 중 미할을 구출하는 퀘스트를 수행하게 되면 처음으로 등장한다. 첫 대면에서는 도와달라는 둥 일반적인 소녀의 태도를 취하다가 플레이어에 의해 무사히 구조되고 잔소리를 듣자 숨은 소악마적 인성(?)을 드러낸다. 전사에게는 아저씨, 도적에게는 아줌마, 마법사에게는 바보 등으로 부르며 플레이어의 신경을 박박 긁는다. --하지만 요란에게는 그 특유의 압도적인 포스(라 부르고 천년묵은 여우의 사악함이라 읽는다)를 어린 나이임에도 느꼈던 건지 특별히 까는(?) 말을 하지 않는다-- * 카일 플레이어에게 의뢰를 맡기는 대신 정보를 제공해주는 정보상 남자. 마일 폐광에서 처음으로 만나는데, 이 때 카일이 속으로 생각하는 반응이 플레이어 캐릭터의 직업에 따라서 조금씩 다르다. 특히, 요란이나 마법사를 보고서 하는 생각들을 보면 그들의 정체에 대해서 나름대로 아는 것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상당히 뺀질거리는 성격이며, 대가만 지불한다면 누구에게라도 정보를 제공하는 것과 같은 모습을 보이지만 알키가 소렐 주민들을 상대로 한 생체실험을 보고 분노하는 모습을 보면 그 나름대로 정해놓은 선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설산까지 쭉 플레이어를 서포트 해 왔는데, 칼라일 단에 의해서 카일이 플레이어와 천용대의 정보를 넘겼다는 사실이 드러난다. 루릭 광장에서 카일의 모습을 볼 수 없었던 이유도 그 때문. 그런데 대화는 불가능하지만 베인 항구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시 플레이어와 합류한 뒤의 변명을 들어보면 정말로 플레이어와 의용군, 천용대를 배신한 게 아니라 그들이 리온에 잠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 의회군에게 그 나름의 정보를 제공해 주어야만 했다고 한다. 그 뒤로 쭉 플레이어를 서포트하는 역할을 해주는 것을 보면 확실히 배신은 아닌 것 같지만 적어도 플레이어 캐릭터와 레이첼은 상당히 열받은 모양이다. 뺀질이에다가 언동도 가볍지만 보다보면 나름 정감가는 캐릭터이다. * 레이첼 마일 폐광서부터 퀘스트를 받을 수 있는 덜렁이+안경 캐릭터. 안경 캐릭터의 특성 중 하나에 맞게 안경을 벗으면 미인이라는 설정을 가졌고, 리온 학회 출신으로 아라우네아와는 동기. 크리티카 초장기에는 이렇다 할 떡밥은 없었으나 점차로 스토리가 진행이 되면서 진짜 정체에 대한 떡밥이 슬슬 나돌기 시작하고 마침내 알키를 쓰러뜨리려는 순간 페루마기온 결사를 이끌고 나타나 부상당한 알키를 일격에 날려버리고 알키가 가지고 있던 에테라피스를 탈취 후 파멸의 황무지로 사라진다. 이후에는 바람 여시 고원에 있던 주민들 중 특히 영력이 높은 여우리의 구슬을 노리고 접근, 결국 여우리를 납치하는 데 성공했으며 마력로에서 공미뢰에게 빙의 소체로 넘겨 그녀를 통해 차원문을 가동시키는 데 성공한다. 그 뒤 차원문을 열고 받아들인 힘에 의해 각성했으며 힘에 심취해 페루마고의 부활은 이제 상관없다고 말하며 쓸모가 없어진 공미뢰와 여우리+a를 메구랑으로 만들어버린 비극의 주 원인. 이후엔 어떤 미지의 생물체를 티란트뮤터노이드로 만들어 플레이어와 싸우게 했고 그 다음엔 자신이 직접 플레이어와 싸우지만 패배하고 차원의 문으로 도망가서 다시 힘을 얻으려고 하나 이를 틈타서 기다리고 있었던 여시나에게 습격을 받아 차원의 틈으로 떨어지면서 허무한 죽음을 맞는다. 유언은 '너무... 허무하네... 케서스...'. * 비스클라 어렸을 적 할다림 유적지에 놀러 갔다가 할다림의 힘을 받고 그 어떠한 늑대인간이라도 다 뛰어넘는 강한 존재가 되었다. 늑대인간 부족의 차기 족장 후보....였으나 늑대인간은 남자만 족장이 될 수 있다는 규율이 있었다. 실력으로는 월등히 우위지만 어쩔 수 없이 동생 불크스에게 족장 자리를 넘겨주고 자기는 설산을 내려가 폐광, 베인 항구 등을 전전하고 다녔다. 도적을 보고 '설산 남자들은 강한 여자를 보면 견딜 줄 모른단 말이야'하면서 자기 처지를 조금이라도 내비치긴 한다. 족장이 되지 못한 사실에 아쉬워 하지만 나름 동생에 대한 확고한 믿음이 있어 믿고 맡긴다고 말하기도 한다. 폐광에서는 플레이어와 그리 좋은 사이는 못 되지만 설산에서 플레이어가 비보를 지키려고 애를 썼다는 걸 알고 고마운 마음에 베인 항구에서 보야카 해적단을 물리치는 데 힘을 보태주기도 했다. 그렇게 훈훈하게 플레이어와 작별인사를 하며 다시 설산으로 덜아갔는가 했는데... 하필 이전에 설산의 비보를 지키는 과정에서 불크스는 광신도의 꼬임에 넘어가 타락한 상태였고 플레이어는 불크스를 죽였다. 각자의 상황을 모르고 웃으면서 베인항구를 나섰지만 결국 설산에서 비스클라는 플레이어가 불크스의 원수임을 알게 되고 막심한 배신감을 느낀다. 리온을 함락한 플레이어가 설산의 할다림 유적에 갈 때는 이미 비스클라가 칼을 갈고 있었고 이번엔 적으로써 마주친다. 몇 번의 결전 끝에 비스클라는 플레이어의 힘을 인정하고 후퇴하지만 플레이어가 코르디스로 넘어간 후에도 '난입'을 통해 계속 싸움을 건다. 투기장에서도 등장하는데 박력있는 움직임과 공격을 선보인다. 대사도 '목뼈 나간다!', '놓치지 않아!', '조금 아플거야!', '이 꽉 물어!' 등의 다소 살벌한(?) 내용들이다. 대표적으로 강력한 근접위주의 손기술과 발기술, 잡기 등을 시전하는데 주로 플레이어블 캐릭터로 비유하면 폭마나 스팀워커같이 스킬이 강한 단타형 판정을 가진 공격이 주를 이룬다. 따라서 두세방 맞으면 어느새 체력이 빈사상태가 될 만큼 엄청나게 아프다. 특히 잡기에 걸리면 버스트차지(Tab키로 발동하는 30초쿨의 탈출스킬로 무적 상태가 잠시 유지되며 적을 밀어냄)가 통하지 않거나 겨우 발동되더라도 무적 시간이 끝나고도 얻어맞게 되어 그대로 속절없이 뻗어버리는 경우가 비일비재한만큼 주의를 요한다. * 텔룸 펠 호법 13성 멤버중 한명이자 페루마기온 소속 알터페루마 출신 연금술사. 실력은 데트몰트나 카일라보다 한수 위라고한다. 처음 조우하는 곳은 리온 시청가 황금 나래 거리 던전에서 나타난다. 존댓말 캐릭터인 듯 하지만 성격이 워낙 건방지다.[* 법사한테는 잡종 취급을 하거나 전사한테는 야생원숭이로 취급 한다거나(...) 법사는 키메라라고 태클건다.] 요란하고는 같은 페루마기온 출신이다. 나중에는 할다림 유적에서도 다시 나타나는데 이때도 건방진 성격에 극치를 보여준다(...)[* 법사랑 전사한텐 쥐새끼 취급을 하는데 법사한테는 레파토리 한 번 빈약하다고 태클 받는다. 이에 텔룸 펠은 쥐새끼한테 사죄한다고 말한다...전사는 곰쥐라는 발언에 발끈한다...] 또 원옥의 대공동에서도 다시 만나는데 알키의 명령에 의해서 온 것이 아닌듯하다. 할다림 유적에서도 그렇듯이 페루마기온에서 명령이 떨어져서 그런것일지도 모른다. 이후 알카디아 동쪽 블록에서도 다시 모습을 드러낸다. 이번엔 요새 경비를 하고 있다. 비스클라와 마찬가지로 투기장에서 다시 모습을 드러내며 상대하기에 크게 부담스럽진 않다. 하지만 투기장 특성상 빠른 타임어택이 클리어에 가장 큰 관건인데 트왓 율과 함께 이를 방해하는 움직임이 잦은데 블링크와 함께 무적 판정의 사이드 스텝을 굉장히 자주 밟는다. 때문에 80층 이상부터는 NPC가 두 명이 출현하는데 고층으로 올라갈수록 단단해지는 방어력과 공격력을 이유로 가능한 둘 모두에게 동시에 딜을 넣어야 클리어가 수월한 편이 보통이다. 그러나 위 이유로 인해 짜증을 유발하는 캐릭터 중 하나. 어느 정도냐면 보통이라면 스킬 유지시간 동안 대개 무력화되는, 적의 슈퍼아머를 연속적으로 끊임없이 파괴하는 크리에이터의 어스퀘이크나 성황의 선기옥형같은 스킬 등에 피격당하며 신음하면서도 계속 사이트 스텝을 밟는다. * 하스타티 호법 13성 멤버중 한명인 '호법 11성 광염의 강창'이라 불리우는 최강의 창기사. 전사처럼 전직 호민기사단 출신이다. 옛날에는 진홍의 기사 케일런과 함께 '청금의 창기사'란 이명을 지녔을 정도로 빼어난 실력의 소유자였다고 한다. 실력은 뛰어난 편인데 성실하지 못해 전장에서는 다하지 않는 편이라 전사와는 자주 충돌이 있었다고 한다.[* 리온 루릭 광장에서 전사캐릭터로 대화했을때 하스타티는 어디서 익숙한 바보 냄새가 난다고 말한다거나(...)] 그렇게 쌓인 인연으로 친분이 생겼다나 뭐래나...얼마 지나지 않아 전사는 무단으로 기사단을 탈퇴하고, 뒤 이어 카르틴 숲 학살 사건이 벌어졌다. 이때 하스타티는 직접 싸움에 참가하지 못했지만 케일런의 사망소식과 다른 동료들의 처참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다고 한다. 이후 하스타티는 데트몰트를 따라 알키 휘하의 호법 13성이 되지만 복수귀가 되진 않았다. 오히려 소중한 동료를 잃은 공허함을 달래고자 대부분의 시간을 광장 어귀의 벤치에 누워 하늘만 바라보고 있다. 서로 적이긴 하지만 리온 동쪽 방벽에서 광신도를 소탕할때 천용대와 플레이어를 도와준다. 그리고 나중에 리온 중앙 의사당으로 진격할때 다시 만나지만 이번엔 적으로 등장한다. 쓰러트리고 나면 플레이어의 실력을 인정하고 도망치는데 이때는 알키를 따라서 같이 도망갔는지는 모른다. 이후 언급은 불명. 투기장에서는 의외로 상대하기가 어렵지 않은 편인데 스킬을 시전할 때마다 모션이 크고 느린 편이기에 대사와 움직임 등을 잘 주시하면서 회피하거나 반격하면 된다. * 테일 딘 신입 천용대원 청년. 리온 루릭 광장에서 처음 만나며 비록 의용군과 함께 알키라는 공공의 적과 싸우지만 원래 서로 앙숙 관계답게 의용군을 멸시하는 듯한 대사를 자주 내뱉는다. 말할 때마다 제네비아님, 제네비아님 하며 경어를 쓰는 것으로 제네비아를 마음 속으로 사모하고 있다.--솔직히 안 그런 천용대원이 어딨겠냐마는-- * 제네비아 수도 리온을 수호하는 천용대의 유일한 홍일점인 여기사. 대사에서 보나 품행으로 보나 전직 고위 귀족이었던 것으로 예상되며 똑부러지는 말투와 절도있는 자세, 그리고 그에 걸맞는 출중한 실력과 미모로 인해 천용대 내에서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 리온 시청가에서 퀘스트를 진행하며 확인할 수 있는데 신사적이며 실력까지 빼어난 리비우스를 존경하는 모습을 보인다. * [[잉큐]] 문서 참조 * 데트몰트 호법 13성을 이끄는 리더. '호법1성 암흑의 흉성'이라는 칠흑의 기사이면서 전직 호민기사단 부단장. 카르틴숲 학살 사건당시에 마법사들의 배신으로 목숨을 잃을 뻔 했지만[* 사실 마법사들은 알키가 보낸 연금술사들이 위장한 것이었다.] 연금술의 힘으로 다시 부활했다. 그이후로 알키 휘하의 호법 13성을 이끄는 단장이 되었다. 그리고 리온 중앙 의사당에서 다시 만났을때는 케일런과 마주하게 되는데 플레이어와 협공으로 만신창이가 된다. 하지만 다시 나타나서 깽판을 부리는데 과거 기사정신이 다시 살아나서 끝까지 발악하게된다. 결국엔 플레이어에게 죽음을 당하게된다. 17년 전에는 완전 딴판이었다. 그 당시에는 성기사 시절이었는데 가문의 전통에 따라 호민 기사단에 입단하게 되고 케일런과 만나게 된다. 명문 기사가문 출신답게 뛰어난 실력에 빼어난 외모까지 지녔지만, 위에 케일런의 설명에서도 봤듯이 사교성이 나빠서 동료들과 사이가 안 좋았다. 하지만 케일런과 만나면서 그의 세상도 점점 변해간다. 당대에는 지금보다 더 강한 실력자였다. 기술 하나하나가 거의 무시무시한데 차원 도서관의 멸망의 기억의 2섹터에서 중간보스로 나온다. 플레이어를 인식하면 바로 기합과 함께 유도성 황금색 검기를 세 가닥을 날리고는 흡입력을 가진 기운을 있는대로 끌어모으며 다단히트 판정을 가진 빛기둥을 쏘아올리는 공격을 가한다. 직후 동서남북 사방에 각자 형태가 다른 검을 소환시켜 주기적으로 플레이어를 향해 검기가 날아오는데 사방에서 끊임없이 쏘아져 나오는데다 본체는 놀고 있는게 아니고 또 따로 순간이동을 하며 플레이어에게 빠르게 접근해 기사검을 휘두르는 근접공격까지 가해 과거에는 스펙이 낮았을때는 상당히 애먹었던 몬스터 중 하나였다. 유키아의 말처럼 17년 전이 현재보다 강했다는 말로 보아 지금은 그 강한 기술을 쓸 수 없던 이유는 연금술로 부활한 탓일지도 모른다. 어찌보면 그의 인생도 참혹스럽기도 하다. * 유키아 리온 뒷골목에서 처음으로 만날 수 있는 소녀 모습의 NPC. 검은 생머리에 전체적으로 검은 복장을 하고 있으며 꼬갈모자를 쓰고 있다. 외양이나 그녀를 지칭하는 말들을 보면 마녀를 모티브로 삼은 듯 하다. 실제로 유키아를 지칭할 때 쓰이는 말도 주로 꼬마마녀다. 마법사들이 학살당하고 핍박받았던 일 때문에 연금술과 연금술사들에 대해 적개심을 가지고 있으며, 리온 시민들도 고운 눈으로 보지는 않는다. 그래도 플레이어에게 정보나 지침을 알려주면서 나름 리온 시민들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지만 본인은 그저 스승의 가르침에 따라 시민들을 돕고 있는 것일 뿐이라고 한다. 차원 도서관에서의 마법사들의 말에 따르면 평범한 인간은 아닌 듯 하다. 아유키와 더불어 '만들어졌다'라는 표현을 한 걸 보면 마법으로 만들어 낸 인공적인 생명체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 여담으로 --크리티카에 얼마 없는-- 빈유다.[* 유키아에 대해 경쟁심을 가진 것으로 보이는 아유키가 그녀를 보고 음침한 절벽 마녀라고 디스한다.] * 아유키 차원의 도서관에서 만날 수 있는 금발 소녀 모습의 NPC로 자칭 천재 마법사. 유키아와 이름이 상당히 비슷한데 실제로 마법사들도 유키아와 아유키를 엮어서 설명을 하며 그녀들이 '만들어졌다'라는 표현을 한다. 이를 보면 유키아와 아유키 둘 다 인공적인 생명체로서 동시기에 만들어진 자매같은 동기라고 추정된다. 유키아가 아유키에 대해서 별 언급도 하지 않은 것과 달리 아유키는 유키아에 대해 경쟁의식을 갖고 있는 듯한 발언을 종종 한다. 유키아가 무관심한 듯이 말하고 빈유인것과는 달리 아유키는 짜증을 내면서 말하고 거유인것처럼[* 크리티카에서는 딱히 특별할 것도 없는 사이즈이기는 한데, 그 부분이 주로 유키아와 많이 비교되어 나온다. 퀘스트의 내용 소개에서도 이름이 비슷한 누군가와는 달리 가슴이 크다라고 언급되는 NPC가 아유키이다.] 유키아와 반대되는 모습으로 부각되는 캐릭터이다. 벨샤자르를 무척 존경하는 것으로 보인다. 누구라도 깔볼것 같은 아유키가 벨샤자르보고는 '그 분'이라고 높여부르고 온갖 찬사를 아끼지 않는 모습을 보인다. 플레이어에게 관련 퀘스트를 줄 때에도 처음에는 누구인지 말하지 않았지만 벨샤자르는 이길 수 없을 거라고 말하였는데, 플레이어가 과거 기억 속의 벨샤자르를 쓰러뜨리고 오면 어떻게 그를 쓰러뜨릴 수 있느냐고 경악한다. 그런데 경악한 건 플레이어의 실력에 놀라서가 아니라 자신은 차마 벨샤자르를 상대로 싸워서 그를 쓰러뜨릴 수 없었는데, 플레이어는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해버려서이다. 그 뒤에 당시 벨샤자르가 시력을 잃은 일을 말하고, 자신은 그를 좀 더 도와주고 싶었지만 벨샤자르는 떠났다는 이야기를 하며 안타까워한다. 벨샤자르과 시력을 잃은 과거를 말하는 부분과 그녀가 그를 돕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다는 부분이 꽤나 애절하기에 사실 벨샤자르를 사랑하는게 아니냐는 추측도 가능성이 높다. * 야보카 진 성장구간 때 산악도시 렌트에서 처음 접하게 되는 인물. 본인의 실력에 대한 자부심이 무척 강하며--속된말로 자뻑-- 한 손에 큰 건틀렛을 끼고 있다. 이것으로 예상했겠지만 이후 야보카가 주인공이 되는 베인 자유 항구의 마지막 던전인 보야카의 황금 부두에서 메인퀘스트를 진행하게 되면 보스인 브리키 보야카와 상대할 때 폭마 스킬들을 사용하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보야카를 물리치고 원래 성씨였던 보야카로 돌아와 새로운 본인의 이름을 건 해적단을 신설, 진 보야카 해적단의 단장이 되며 리온 탈환을 돕는다. * 루베르 게임 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만나게 되는 소녀로 추정되는 여인. 이름 위에 '시간을 거스른 소녀'라는 또다른 명칭이 붙는다. 생김새 묘사를 보면 쭈그러진 피부에 인간이라고 생각할 수 없는 외양을 가지고 있는데, 본인 말로는 리온의 연금술사, 즉 페루마기온의 연금술사들에게 저주를 받아서 그런 모습이 되었다고 한다. 저주를 풀기 위해 대륙 곳곳을 돌아다니고 있으며, 플레이어에게 저주를 푸는 것과 관련한 부탁을 해온다. 그런데 이후 세루리안의 말에 따르면 루베르가 그런 모습이 된 건 루베르 본인의 자업자득이다. 세루리안이 주는 시련의 틈 초급의 퀘스트를 진행했을 때의 루베리안의 대사를 보아도 세루리안의 증언이 진실인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루베르 역시 세루리안의 제자이다. 리온에서 만났다고 하는데, 세루리안의 말에 따르면 재능은 있었지만 평상싱에도 영원한 젊음을 갖고 싶다고 하다가 금기에 손을 댔고, 결국 그런 추한 몰골을 얻게 되었다고 한다. * 아라우네아 카마라스의 조수이자 카마라스 산업의 전 연구원. 플레이어에 의해 카마라스 산업이 망해버렸기에 실업자 상태이다. 처음에는 마일 폐광에서 등장해 적으로 싸웠다가, 이후 나잘 절벽 감시탑에서 다시 나타났을 때에는 이런저런 부탁을 한다. 이쪽도 알키에게 반항하다가 진압당하고 실험재료가 된 소렐 주민들뿐만 아니라 자신과 같은 연구원까지 실험에 써먹어 좀비로 만든걸 보면 스승인 카마라스와 마찬가지로 멀쩡한 정신상태를 소유한 것은 아닌 것 같다. 레이첼과 동기라고 하는데, 레이첼의 말에 따르면 학창시절부터 알키의 제자가 되고 싶어했으나 카마라스 밑으로 들어간 듯 하다. * 세루리안 여우귀와 파란 눈에 파란 생머리의 외향을 하고 온몸에 어떤 문양 같은 문신을 새겨놓은 소녀 모습의 NPC.--로리-- 소녀 모습을 하고 있지만 벨샤자르에게 꼬맹이라고 하거나[* 벨샤자르의 스승이기도 하다.] 차원의 도서관의 나이 지긋한 마법사인 다스팔이 스승이라고 부르기까지 하는 걸 보면 실제 나이는 매우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 본인의 말에 따르면 수백살은 살았다고 한다. 고풍스러운 말투를 사용하며 플레이어에게 여러 옛날 이야기를 들려준다. 리온이 해방되기 전까지 누군가의 배신으로 알키에게 붙잡혀 있었다고 한다.[* 그 일을 겪은 탓인지 코르디스의 결계를 넘기 위해서 루아미가 시험을 할 때, 루아미에 대해서 상당히 불신하는 태도를 보인다] 벨샤자르는 물론, 그 유키아까지 '님'을 붙이며 존칭을 함에도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의 부관인 슈넬다이트나 진리학회 연금술사 유베르가 세루리안에 대해서 잘 모르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는 점, 나이가 많은 것으로 추정되는데도 소녀의 모습인 점, 알키가 붙잡고 있었다는 점 등 여러가지로 떡밥덩어리 캐릭터. 여담으로 음성대사 중에 '지금 어딜 처다보는게냐? 이 몸처럼 발찌라도 차고싶은 게냐?'는 내용이 있다.(...) * 브라이스 17년 전에는 돈이 아닌 정의를 따르는 것으로 긍지 높은 강철 나찰 용병단의 용병대장. 현재 직책은 전사 마스터. 참고로 리비우스하고는 사이가 매우 안 좋은데 용병단장으로서, 그리고 당대의 뛰어난 실력자 중 한 사람으로서 최강자였던 리비우스에게 싸움을 걸었지만 번번이 패배한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외전 지역인 차원 도서관에서 전장의 기억 던전의 중간보스로서 등장하는데 체력을 일정 이상으로 까면 맵 중앙으로 이동함과 동시에 2페이즈가 시작된다. 전사 마스터인 만큼 광전사와 폭마의 스킬들을 한 단계씩 업그레이드 한 듯한 위력과 범위의 스킬들을 사용한다. 섹터 끝에서 끝까지 도달하는 드릴 스팅거, 단발형으로 바뀌기 전 전진형+연타형의 폭열파쇄를 세 줄기로 발사, 한층 더 범위가 광대해진 비천유성락, 허리케인 슬래쉬, 즉사기인 크레이터 리프 등이 있다. * 리비우스 리온 시청에서 처음만나게되는 전직 호민 기사 단장이자, 천용 12걸의 정점에 섰던 백청의 기사라 불리우던 자. 여유와 품격을 두루 갖춘 기사의 귀검이었다. 하지만 그릇된 의회의 명을 거스르지 못해 테노란에 오게 되고 그 곳에서 브라이스와 싸우게 되는데 이때의 계기로 검을 더럽히고 만다. 차원 도서관에서 전장의 기억 던전의 보스 몬스터로 등장하는데 회전베기, 펜싱하듯 찌르기, 섹터 전체에 충격파를 가한 후 플레이어가 피격되는 순간 빠르게 날아와서 공중에서 찌르기, 즉사기로 맵 중앙으로 이동한 후 세 종류의 계단을 만들어 초록색 계단에 오르지 못하면 즉사하는, 공간 통째로 베어내는 즉사기, 등 뒤에 게이트 오브 바빌론과 유사한 무한의 검을 소환하여 쏘아내는 스킬(주로 즉사기 직후에 이어서 발동하는 경우가 많으며 즉사기때부터 방어력이 기하급수적으로 높아진다) 등 스피디하고 예리한 쾌검을 위주로 다양한 패턴을 구사한다. 참고로 투기장에서의 가면을 쓴 라이포크스와 동일 인물이다. [[크리티카/캐릭터#s-2.5|에클레어]]가 등장하며 양부라는 설정이 추가되었다. * 메스키노 의회군의 새로운 진멸 부군단장이자 책사겸 지휘관. 처음 조우하는 곳은 알카디아 동쪽 블록. 플레이어를 보고 하는 대사는 "예상대로 나타났군. 네가 그 유명한 리온의 해방 영웅이지?"라면서 플레이어와 싸우지만 여루포가에 언급에 의하면 도망쳤다고 한다. 그리고 나중에 루크시아나의 전당 비원에서 다시 나타난다. "예상대로 비원에도 나타났군. 리온의 해방 영웅! 기다리고 있었다!"-메스키노 라는 대사를 날리면서 등장한다.[* 여기서 전사는 '예상대로'란 건 말버릇이냐고 태클을 거는데 이건 다 철저한 계산과 추론에 입각해서 말한거라고 반발한다.] 병사들한테 공격개시 명령을 내리거나 하는등[* 메스키노가 있는 곳에서 접근전 강화병들은 플레이어를 보고 처음부터 인식을 안하는데 공격하라는 듯한 손짓을 하고나면 행동을 개시한다.] 지휘관의 컨셉을 제대로 잡은 엔피씨이다. 플레이어를 일정 시간동안 구속하는 기믹 외에는 뚜렷하게 개성이 있는 모션이나 패턴 시전은 거의 없는 편이다. * 아킴포 의회군의 새로운 진멸 군단장이자 비원에서 처음 조우하는 총잡이. 의외로 건방진 구석이 있으며 어휘력이 좀 안좋은듯하다. 퀘스트를 받고 마주하면 "흥! 메스키노가 떠들던 리온의... 리온의...아무튼 해뭐시기가 너였냐?"라는 대사를 날린다.[* 도적으로 가면 란힐보다 어휘력이 딸린다면서 디스를 건다. 그러면서 메스키노가 또 자기 뒷담화 깠다면서 발끈한다.] 참고로 메스키노와 사이가 좋지 않다는것도 알 수 있다. 총을 쏘는만큼 원거리에서 날리는 저격공격이 꽤 아픈 편이고 지속적으로 데미지가 들어오는 장판형+설치형 스킬을 사용한다. 거기에 맵 중앙으로 이동하여 일정 시간이 경과하면 에클레어의 점프 후 우클릭과 같은 모션을 유사하게 취하면서 사방으로 총을 쏘며 섹터 전체를 안개화시켜 유저의 시야 확보를 방해하는 기믹이 있다. * 카마라스 알키 휘하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마일 폐광에 실험실을 만들어 렌트 주민들을 납치하여 각종 약물을 주입하거나 생물체와 융합하는 등 연금술 및 과학의 실험체로 이용하며 농락했다. 이후 리온 시청가에서 리온 황금 나래 거리의 보스로 등장하지만 플레이어에게 제압당한다. 일정 이하의 체력이 남으면 방어력이 굉장히 높아지는 보랏빛 실드를 전개하는데 이 시간이 끝나고 딜링하면 정상적으로 딜이 들어간다. * 샤샤 전사 마스터인 브라이스, 마법사 마스터인 벨샤자르, 요란 및 노블리아 마스터인 잉뀨와 같은 포지션인 도적 마스터. 전 서리 이빨 부족의 무녀로 내정되어 있었으나 본인의 성격과 180도 다른 정해진 운명의 삶에 환멸을 느끼고 마을을 무단으로 이탈한다. 그러한 전과로 인해 플레이어가 퀘스트를 위해 늑대 그늘 마을로 돌아오게 되면 마을에서 가장 높은 얼음지대 위에 홀로 우두커니 서 있는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데 말을 걸어보면 부족으로부터 꽤 따가운 눈총을 받는 중임을 알 수 있다. 브라이스가 광전사와 폭마의 두 직업의 스킬을 위주로 플레이어에게 선보이는데 반해 사샤는 대차륜 수리검을 여러 개 던진다던가 눈보라 수리검을 날리는 등 대부분 암살자에 특화된 스킬들을 주로 보여주는 편이다.--탈주닌자같은 포지션이라서 그런가-- * 미리나 세계신 루크시아나를 섬기는 차분한 이미지의 소녀 신관 NPC. 첫 대면은 산악도시 렌트로 그 밖에 렌트 교차로, 늑대 그늘 마을 등에서 그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 사라 산악도시 렌트에서 메인퀘로 구출 퀘스트를 수행하면 접할 수 있는 미녀 NPC. 직업이 가희인 만큼 빼어난 몸매와 얼굴을 자랑하는데 특히 남자 캐릭터로 플레이하면 감사인사와 동시에 상당히 핫한(?) 태도를 취하기도 한다. 알고 지냈던 친한 동생이 카마라스에 의해 실험체가 되면서 이를 처치하면 퀘스트 보상으로 목걸이를 얻는데 바로 다음 마을인 리온 루릭 광장으로 가서 먼저 도착해 있던 사라에게 전달 해 주면 고맙다는 감사인사를 받는다. * 슈넬다이트 자유 키레노스 의용군의 부관. 플레이어에게 의용군과 관련된 부탁을 하는건 주로 이 NPC이다. 렌트에서 플레이어의 활약으로 의용군이 큰 도움을 받았을 때 플레이어를 지칭하는 말이 당신에서 귀공으로 바뀐다. 나긋나긋해보이는 성격과는 달리 알키와 의회군에 대해서는 냉정하고 과격한 반응을 보일 때가 종종 있다. 사실 의회군이 시민들을 학살하고, 생체실험 재료로 사용하기까지 했기에 과격한 반응을 보이는 슈넬다이트가 이상한 건 아니다. 여담으로 카일에 따르면 슈넬다이트가 좋다고 쫓아다니는 여자들도 있는데 늘 케서스하고만 붙어있다고 한다. 그래서 슈넬다이트가 케서스에 대해서 [[사랑|특별한 마음]]이 있는거 아니냐고 장난조로 말하기는 하는데 왠지 슈넬다이트는 그것도 어울릴 것 같아서 기분 나쁘다고 한다.(...)[* 참고로 케서스와 슈넬다이트는 둘 다 남자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