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랙(프로그램) (문단 편집) == 설명 == 유료 프로그램 개발자는 무단 복제와 불법 다운로드를 방지하기 위해 여러 장치를 마련한다. 그런 장치를 무력화하는 사람을 '''크래커'''라고 부르고, 무력화하는 행위를 '''[[크래킹]]'''이라고 하며, 무력화 하는 프로그램을 '''크랙'''이라고 부른다. 과거에는 [[크래커|과자]]라는 은어로 돌려말하기도 했었다. 단순히 크랙을 실행하면 크랙이 되는 경우도 있고, 복잡한 절차를 거쳐야 하는 경우도 있다. 이를테면 [[KMSAuto Net]][* Nanocore RAT 기반 악성코드가 검출되었으며, 악성코드의 전송 서버중 [[간디|gandi]]god.codns.com이라는 국내 서버 업체로 전송한다.] 같은 프로그램의 크랙은 압축을 풀 때 [[윈도우 디펜더]]와 소지한 [[백신]]을 끄거나 바이러스 제외 대상으로 넣어야 하기 때문에 크랙을 실행하는 과정이 복잡하며, --근데 다운로드한 크랙 버전은 바이러스가 없는 버전이라고 이미 결과가 나왔는데도 바이러스를 잡는 백신-- [* 바이러스 포함 유무와 관계없이, 백신 프로그램에서 크랙 프로그램을 위시한 불법 프로그램 자체를 진단 대상에 넣었기 때문이다. 근데 또 악성코드 이용자가 이걸 역이용하여 "원래 백신에서 바이러스 없어도 잡으니까 실시간 검사 끄고 받으세요~"하고 속이는 경우도 많다. 결론은 그냥 정품 쓰자.] 또한 가끔씩 크랙된 정품인증 서비스가 풀릴 때가 있어 정품인증 재시도가 필요할 때 마다 크랙을 재실행 해야하기 때문에, [[컴맹]]들은 그냥 중간에 집어치우기도 한다. 통상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대기업들은 [[개인]]이 크랙을 통해 불법으로 자사 제품을 쓰는 것을 크게 신경 쓰지 않기 때문에[* 사설 컴퓨터 수리점에서도 윈도우 같은 상용 프로그램들은 불법 복제판으로 설치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예전에 용산에서 컴퓨터를 구매할 때도 복제판 윈도우를 깔아주는 경우가 있었고, 중국에서는 현재까지도 그렇게 하고 있다.][* 윈도우의 경우 컴퓨터 업체를 위한 싼 가격의 COEM(DSP) 라이선스가 존재한다. 이 라이선스는 한 컴퓨터에만 사용할 수 있으며, 활성화 시 컴퓨터(정확히는 메인보드)에 귀속되어 이전도 불가능하고 컴퓨터가 고장나면 그대로 소멸된다.] 가정집에 있는 개인 [[PC]]에서 쓴다고 해서 법적인 문제가 발생할 일은 잘 없지만, 회사 컴퓨터에 업무를 보기 위해 크랙 버전 프로그램을 쓰다가 불법 소프트웨어 단속에 걸리면 [[형사소송법]]에 따라 [[고발]] 당할 수 있다. 전문적으로 이런 경우만 캐고 다니며 합의금을 받는 것을 주 수입원으로 하는 [[변호사]]들도 존재한다. 크랙의 방식으로는 [[키젠]], 인증툴, 크랙된 파일을 복사하는 방식[* 보통은 드래그 앤 드롭으로 직접 옮기지만 파일이 많은 경우 인스톨러를 끼워주기도 한다.] 등 다양하다. 릴리즈(release) 그룹, 줄여서 릴그룹이라고 불리는 모임들에서 경쟁적으로 크랙을 제작해서 배포하는데, 이들이 손대는 프로그램중에 뚫리지 않는 것은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http://www.gamemeca.com/news/special_view.html?subpage=1&page=&search_text=&search_kind=&seq=1275&sort_type|(관련 기사)]] 관련 사이트로는 아스타 라 비스타가 있다. 그들이 크랙한 프로그램을 받아서 동봉되어있는 NFO 파일을 읽으면 [[아스키 아트]] 및 [[ANSI]]아트로 화려하게 장식한 ~~장잉력 넘치는~~ 그들의 서명을 볼 수 있다. 주로 1990년대 도스 시절에는 그렇게 자신들을 어필했다. 동맹관계를 맺고 있는 다른 릴그룹 소개는 덤. 때때로 라이벌이나 적대 관계에 있는 릴그룹을 디스를 하는 내용도 들어 있다. 이들이 만드는 크랙 프로그램의 음악이 은근히 인기가 많다. 릴그룹 멤버중 몇몇은 [[모듈 음악]]에도 걸쳐서 활동하기 때문에 좋은 음악이 많이 나온다. 국산 게임 중 마지막 [[패키지 게임]][* 이후 2017년에 [[배틀그라운드]]가 나와 더 이상 마지막 패키지 게임은 아니지만, 이는 온라인까지 포함할 경우다. 실물 패키지로 한정하면 여전히 이 게임이 마지막이다.]인 [[DJMAX Trilogy]]는 장르가 마이너한 [[리듬 게임]]이라 유명 크랙팀들이 관심을 가지지 않았고, 발매 지역도 한정되어 있었고, Trilogy의 크랙 방지용 USB 프로필이 보안토큰이라서 쉽게 뚫리지 않을 것이라 예상됐지만 2012년 2월 28일에 크랙이 등장했다.[* 다만 USB 보안토큰을 뜷은 것 아니고 게임 내 실행파일을 변조해서 USB 보안토큰 없이도 실행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물론 당연하지만 네트워크 기능은 사용불가.] ~~한국 게임 치고 3년동안 안뚫린거면 잘 막아냈다.~~ 자세한건 [[DJMAX Trilogy]] 항목 참조. 뱀발로 아래 메시지는 몇몇 릴그룹에서 최후의 양심으로 크랙 설치 전/후에 띄우는 메시지인데 [[복돌이]]를 하기 전에 새겨들어야 할 '''중요한''' 메시지다. 크랙이 아니더라도 정식판이 아닌 공개용 [[데모]] 버전, [[셰어웨어]][* 이쪽의 경우 아예 정품 등록 안내로 유도하는 경우가 많다.]에서도 나오는 메시지다. >"If you like this, '''Please BUY IT.'''" >"(프로그램이) 마음에 드신다면, '''반드시 (정식 버전을) 구매하세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