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낙새 (문단 편집) == 개요 == [[파일:kn16.jpg|width=70%]] 정식명칭은 '흰배딱따구리'(White-bellied Woodpecker; ''Dryocopus javensis'')로 국내 아종은 크낙새라고 부른다. 해당 종은 딱다구리과 최대종 중 하나로 동남아시아와 중국 남부에서 살고 있다. 한국과 일본(쓰시마)에 분포한 아종은 멸종되었다고 보는데[* 한국의 경우, 남한에서는 멸종되었지만 북한 황해도 등지에선 소수의 개체가 남아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한반도 자생 아종은 크낙새 아종 중 가장 북쪽에서 서식하였으며 덩치도 제일 컸던 종류였다. 외국 아종은 지금도 비교적 수가 양호한 편이라고 한다. 국내 아종은 몸길이 46cm 정도로 국내 서식하는 [[딱따구리]] 중 까막딱따구리와 함께 국내 딱따구리 종 중에서도 가장 컸었다. 아열대, 열대 삼림지대에 사는 현 아종들과는 달리 [[침엽수]]와 밤나무 등 높은 교목들이 우거진 온대, 냉대 삼림 지대에 서식했다. 몸의 상면은 검은색이며, 머리의 우관 및 정수리의 깃은 다홍색이다. 배에 난 깃은 흰색인데, 이것이 크기가 거의 같고 똑같이 붉은 깃을 가진 근연종인 까막딱따구리와 크낙새를 구분짓는 가장 중요한 요소다.[* 까막딱따구리는 배까지 검다.] 5~6월 중에 서너개의 알을 낳아 높은 나무에 위치한 나무구멍에서 부화시켜 약 한 달간 키운다. [[남양주시]]의 시조(市鳥)이며 1990년대 후반~2000년대 초반에는 시의 마스코트로도 활용되기도 했다. [[http://www.nyjnews.net/sub_read.html?uid=7679|그러나 촌스럽다는 이유로 서서히 사장되어]] 지금은 [[정약용]]을 더 밀어주고 있다. 다만 아직도 크낙새 명칭 자체는 남양주시에서 간간히 볼 수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