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우가(이누야샤) (문단 편집) == 성격 == [include(틀:스포일러)] 거칠고 야성미가 넘치며 털털하고 쾌활하다. 자신의 감정을 너무 솔직하게 잘 드러내는데 감정을 잘 표출하지 않으려는 이누야샤와는 반대라 카고메도 한번은 표현이 솔직한 것만은 코우가의 반이라도 닮았으면 좋겠다고 할 정도. 이게 지나치게 심해서 이누야샤 앞에서 카고메에게 "이누야샤를 죽이면 넌 자유지? 그럼 네가 원하는 만큼 내게 반해도 괜찮아! 하하하하하!!"라고 유쾌하게 웃는다.[* 다만 이 점만은 이누야샤나 코우가나 판박이 서로 카고메 앞에서 너를 죽여버리겠네 마네 하는 말을 잘도 한다(...) 하도 많아서 나중에 가면 카고메는 서로 너무 싸우는 것만 신경쓰고 저런 말을 하는건 신경쓰지 않는다.] 하지만 이누야샤처럼 성질이 급하고 단순한 면도 있다. 그러나 이누야샤는 상대가 누구든 죽을 위기에도 끝까지 싸우겠다고 하지만 코우가는 위험에 대한 직감이 대단히 뛰어나며, 위험하다는 감이 들면 싸우지 않고 바로 벗어날 줄 안다. 코우가가 일족의 리더임을 생각하면 좋은 판단. 물론 머리도 똑같이 나쁘고[* 나라쿠의 함정이나 생각을 의외로 꿰뚫어보는 등 기본 지능이나 전략적인 판단력은 이누야샤가 코우가보다 한 수 위다. 반대로 본능적인 판단과 순간적인 전투 센스는 코우가가 한 수 위.] 입이 험하고 더럽다.[* 애니 84화를 보면 이누야샤와 말싸움하는 장면이 있다.] 이 만화에서의 남캐의 상당수가 입이 험하고 더럽긴 하다.[* 미로쿠의 경우에도 존댓말캐릭터라 평소에는 말투가 정중하며 사근사근하지만 제대로 빡치거나 이누야샤를 응징할 때만큼은 말빨이 험해진다] 나라쿠를 쫓는 이유만 봐도 알 수 있지만 동족애가 정말 강하다.[* 아예 천생적으로 요랑족은 동료애가 강하다고 확실하게 나와있다. 이 때문에 나라쿠에게 낚이기도 했지만 말이다.] 애니판에서는 아예 카고메에게 반한 이유가 카고메가 목숨 걸고 동료(싯포)를 구출시키려고 했기 때문. 그 전에는 그냥 사혼의 구슬 탐지기(...) 정도로만 생각하다가 싯포의 탈출을 도왔다는 부하들의 이야기에 감탄하며 호감을 품는다. 애니 오리지널 캐릭터인 아야메도 인증. 요랑족 사이에서도 리더십과 동료애가 남다른지 요랑족 장로(아야메의 조부)가 평가하길, 코우가라면 편이 갈린 요랑족들을 통합할 수 있을 테니 아야메의 낭군감으로 딱이라고 했다고. 그리고 우두머리로서 리더쉽이 아주 뛰어나다. 늑대의 습성을 그대로 간직한 요랑족의 생활을 고려하면 아주 중요한 미덕. 부하들이 자신에게 말을 놓아도 관대하게 받아주고 음식이 생겼을 때 대장이라고 혼자만 잘먹고 잘지내는것도 아니라 부하들과 똑같이 나눠먹고 부하들 대신 식량을 구할때도 많다. 황소고집에 매번 동족들을 죽였다며 나라쿠 잡는다고 마라톤을 하게 만드는 골치 아픈 대장이지만 사냥이건 전투건 늘 앞장서서 솔선하고 무슨일이 있어도 동족을 버리는 짓은 안하기 때문에 부하들은 다소 툴툴거리면서도 코우가를 절대적으로 따르고 명령에 절대복종한다. 단 그런 만큼 코우가는 부하들이 배신하려는 것이나 자기 말을 안 듣는 것만은 절대 용납하지 못한다. 부하 요랑족 뿐 아니라, 잡졸로 부리는 늑대들에게도 잘 대해준다. 이누야샤가 마을을 습격한 늑대들을 죽이자 , 남은 늑대들이 도저히 자기들로 상대할 수 없음을 알고 울어서 코우가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이 소리를 듣고 사혼의 구슬조각 힘으로 엄청 빨리 온 코우가는 죽은 늑대들을 보고 '감히 내 귀여운 부하들을 죽여?' 라고 이누야샤를 죽여버린다고 화냈다. 바람의 상처를 쓰려고 하던 이누야샤의 힘을 본능적으로 알아차리고 달아나면서도 부하 늑대들에게도 위험하니 달아나라고 말하고 부하 늑대들과 같이 달아났다. 잡졸이라도 늑대들도 배려한 것이다. 카고메를 만나기 전까지는 꽤 잔인했다.[* 단 이건 어디까지나 인간의 관점에서다. 자연에서 늑대가 사냥감을 죽이는 건 잔인한게 아니라 당연한 거다.] 사혼의 구슬 조각을 훔쳐간 동족을 쫓아 인간 마을까지 와서 아무런 감정없이 살려달라는 동족을 죽여버리고는 부하 늑대들에게 '''마음껏 포식하라면서''' 마을 사람들을 덮치게 만들어 이 과정에서 링까지 죽는 등 분명히 악역 요괴의 기질이 있었다. 이누야샤가 전멸당한 마을로 와서 대체 사람을 몇이나 죽였냐고 분노하자 비웃으면서 '''[[너는 지금까지 먹은 빵의 개수를 일일이 기억하나?|네놈은 밥먹으면서 몇 그릇이나 먹는지 세어보냐?]] 똥개 자식아!'''라고 말할 정도였다. 심지어 잡아온 카고메를 보더니 다른 요랑족 동료들은 '''잡아먹으려고''' 군침흘렸다. 다행히 써먹을 구석이 있던 코우가가 "나 몰래 잡아먹으면 죽을줄 알아!"라 으름장을 놓아 다들 쫄아서 위협은 사라졌지만 이후에도 카고메가 싯포를 도망치게 하자 한 부하가 죽여버리려고 하자 멧돼지를 냅다 집어던져 제압하고는 살기 어린 얼굴로 '내가 경고한 거 잊었냐'며 벌컥 화를 냈다. 그 부하는 이에 깨갱. 하지만 카고메를 만나 반한 후부터는 아예 식인을 금지하고 요랑족에게는 인간과의 싸움도 함부로 하지 않게 극히 자제하며 선역으로 전환.[* 애니메이션 한정 내용으로 만화에는 특별한 언급이 없다. 물론 카고메한테 잘 보이려고 행동을 삼가긴 하지만.] 심지어 링을 구해준 적도 있었을 정도다. 하지만 링의 목숨을 앗아간 간접적인 원흉인지라 코우가와 셋쇼마루가 만나는 애니 오리지널 에피소드에서 부하인 은랑과 백각은 이 둘이 만나지 못하게 하려고 했고 별별 상상을 했고[* 코우가는 이누야샤 형이라고 덤빌까봐 셋쇼마루는 링의 원수라고 덤빌까봐. 정확히는 카고메에게 들은 것이다.] 다행히 둘은 만나긴 했지만 서로 충돌은 없었다.[* 셋쇼마루야 기본적으로 먼저 건드리지 않으면 놔두는 편이며, 코우가 역시 한 무리의 우두머리인만큼, 쓸데없이 시비거는 일은 이누야샤에 비해 훨씬 적은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