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코비(원피스) (문단 편집) == 강함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코비 어니스트 임팩트.jpg|width=100%]]}}} || || {{{#ffffff '''{{{#blue [[아발로 피사로]]}}}를 꿰뚫는 '[ruby(실직, ruby=어니스티)] [ruby(권골, ruby=임팩트)]([ruby(実直, ruby=オネスティ)] [ruby(拳骨, ruby=インパクト)])''''}}} || >'''코비! [[몽키 D. 루피|나]]와 싸우는 거지? 그럼 [[해군 대장(원피스)|그 정도]]는 돼야지. 당연하잖아! 다음에 만나면 [[밀짚모자 일당|우리]]는 더 강해질 거야. 더 굉장해질 거야!''' >---- >[[몽키 D. 루피]] >''''[[록키 포트 사건]]'에선 신세를 졌다. [[코비(원피스)|네]] 덕에 [[검은 수염|나]]는 [[왕직(원피스)|왕직]]을 쓰러트리고 해적섬의 보스가 됐다!!''' >---- >[[마샬 D. 티치]] 해군에 입대한 이후 '''놀라운 성장 속도를 보여주고 있다.''' 입대한 지 1년도 되지 않아서 웬만한 수련으로도 익히기 힘든 체를 익혔고, [[정상전쟁]]에서 견문색을 각성한 이후에는 '''[[육식(원피스)|육식]]을 마스터'''했다. 처음 육식을 선보인 CP가 어린 시절부터 살인기계로 훈련받은 정예 요원임을 감안하면 정말 엄청난 성장이다. 성장 속도만큼 진급 속도도 엄청나서 최하위 계급인 잡일꾼으로 입대한 뒤 불과 2년 만인 '''18살에 [[해군본부(원피스)|해군본부]]의 대령이 됐다'''.[* 첫 등장 당시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스모커와 히나가 본부 대령이었고, 해적선이든 해왕류든 칼 한 자루로 썰어버리는 [[T본(원피스)|T본]] 역시 본부 대령이었다.][* 원피스 세계관의 해군의 계급은 특별한 경우가 아닌 이상 강함(능력)이 최고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아예 군과 관련없는 민간인이던 [[잇쇼]], [[아라마키]]도 세계징병 이후 바로 해군 대장이 됐다는 걸 생각해보자.] 심지어 [[견문색 패기]]도 코비가 루피보다 먼저 각성했다. 불과 2년 전까지만 해도 현상금 500만 베리의 알비다에게 반항할 생각도 못했던 일반인 A 정도였다는 걸 생각하면 말 그대로 일취월장이다. 전투력과 아주 직접적인 관계는 없지만, 그럼에도 현상금이 5성으로 '''약 5억 베리'''에 가까운 높은 금액이 매겨질 정도로 명성도 드높다. 현상금의 경우 5억이면 해적기준 [[토비롯포]] 등 사황 고위 간부나 [[최악의 세대]] 정도로 높은 금액이다.[* [[칠무해]]의 일부가 8000만~3억 베리를 조금 넘는 현상금일때 칠무해에 영입되었고 [[징베]]가 칠무해를 탈퇴하자 4억 베리가 넘었으며 [[포트거스 D. 에이스]]가 칠무해에 영입제의를 받았다가 [[사황]] 세력에 들어가서 5억 5천만 베리의 현상범이 되었던 것을 감안하면, 현재 코비의 금액은 연령대와 경력에 비해서 '''엄청 높은 수치'''라는 걸 알 수 있다. 실제로 코비보다 약간 높은 연령대인 [[울티]](22세)와 [[페이지원]](20세) 남매와 비교해봐도 울티의 현상금은 4억 베리, 페이지원의 현상금은 2억 9천만 베리로 코비의 현상금 5억 베리에 미치지 못한다.] 특히 루피의 혈통이 [[몽키 D. 가프|해군의 영웅]]과 [[몽키 D. 드래곤|혁명군 총사령관]]이라는 정신 나간 가계인 데다 [[포트거스 D. 에이스|해적왕의 아들]], [[사보|혁명군 No.2]]와 의형제를 맺고 동고동락하며 금수저 테크를 제대로 탔으며, 그걸로 모자라 어린 시절부터 가프에게 학대에 가까운 특훈을 받았다는 걸 감안했을 때, 혈통빨도 없고 평범하게 살아왔으면서 순수한 노력만으로 2년 만에 대령으로 성장한 코비 또한 정상과는 거리가 멀다.[* 물론 루피가 실버즈 레일리, 조로가 미호크를 스승으로 두어 급격한 성장을 이뤄낸 것처럼 코비 역시 가프에게 거둬져 배운 인물인 만큼 타고난 재능은 몰라도 스승복만큼은 최고였다. 하지만 2년 전이나 현재나 여전히 루피에게는 전혀 상대가 안된다. 육식을 마스터했으므로 최소 소장급이며 높게 쳐준다면 중장급은 될성으로 보인다.] [[레벨리]] 시점에서 [[드레스로자]] 왕국군의 배를 공격한 엑스트라 해적단의 잠수함에서 쏜 어뢰의 진행 방향을 물속에서 틀어버리는 위용을 선보였다. 물속이라 보통 감각이 둔해지는 경우가 흔한데 자신의 직속 부하이자 베스트 프렌드인 헤르메포가 '난 어뢰의 기척을 느끼지도 못했는데 어떻게 느꼈냐... 어떻게 돼먹은 견문색이냐...'라는 투의 발언을 한 것으로 보아 정상결전 당시 폭주한 견문색을 상위권으로 컨트롤하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 극장판 스탬피드에선 [[헤르메포]]와 함께 투입되어 공중에서 월보를 사용하며 해적들을 간단히 제압하는 모습을 보여주었고, 극장판 필름 레드에서도 우타에 의해 잠든 몸이 조종당하긴 하였으나 그 상태로 우타를 제지하려 하는 해군대장 후지토라와 합을 겨루기도 하였으며 우타가 소환한 음표 병사들을 순조롭게 해치우거나 마지막 전투에서 조로와 함께 토트 뮤지카에게 큰 일격을 날리며 방어막을 깨는데 일조한다. 아직 네임드와 싸운 적은 없지만 최소한 양학 정도는 가능할 정도로 강해졌다. 중장인 [[스모커]]보다 위상이 높다. 스모커는 대령 당시 하얀 사냥꾼이라고 불리며 로그 타운에서 해적들의 공포로 군림하긴 했지만 '영웅'처럼 거창한 별명을 갖거나 '''사황'''이 알아보는 정도의 위상은 아니었다. SSG의 [[세라핌(원피스)|세라핌]]을 동반한 해군 부대를 직접 최전방에서 지휘하는 건 물론, 칠무해 [[보아 행콕]]과 자매들이 영웅 코비라며 알아볼 정도이고 록키 포트 사건에서 인연이 있는 사황 [[마샬 D. 티치]]도 코비를 영웅이라 부르며 의견을 들어주는 등, 평범한 대령에 불과한 수준이라면 절대로 받지 못할 대접을 받고 있다. 여기에 더해 행콕의 슬레이브 애로우로 인해 [[바스코 샷]]과 [[카타리나 데본|데본]]까지 포함한 검은 수염 해적단과 자신의 친구이자 부관 [[헤르메포]] 소령, 상관인 [[야마카지]] 중장을 포함한 해군 부대가 모두 석화당했음에도 코비는 견문색으로 이를 피한 건지[* 카타쿠리처럼 견문색이 극에 달하면 미래를 예지하는 것까지 가능하다. 물론 코비는 카타쿠리 수준의 강자가 아니기에 저 정도는 아니겠지만, 매료매료 열매가 그리 속도가 빠른 공격이 아닌 만큼 특히나 견문색이 발달한 코비가 이를 감지하고 피했을 개연성이 충분히 있다.] 운이 좋았던 건지 ~~핸콕이 취향이 아니였던 것인지~~[* 표지연재에서 행콕이 구사성 정중앙에 직접 붙여놓은 거대한 [[몽키 D. 루피|루피]] 사진이 1059화에서도 여전히 남아있는데, 코비가 저 사진을 보고 행콕이 루피의 연인이라고 생각해 사심을 갖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긴 하다.] 석화되지 않았다. 정상전쟁에서 나중에 원수가 되는 사카즈키한테 항명해서 찍히는 바람에 장성까지 올라가지는 못한 것일지도 모르지만 SWORD(소드)의 설정이 상세히 밝혀지면서 장성까지 잘 오르지 못한 이유가 밝혀진 것이다. [[필름 레드]]에서 대부분의 해군이 소모적으로 나오지만, 코비는 여기서 혼자만 원작만큼 멋지게 나오는데 그 지휘력과 통솔력이 상당하다. 최종결전에서 루피를 포함한 밀짚모자 해적단 전원+바르톨로메오+트라팔가 로+헤르메포+오븐, 브륄레의 빅 맘 해적단+사이퍼 폴의 블루노 등을 일사불란하게 지휘해 민간인 대피와 최종보스 레이드를 동시에 진행하는데, 각자 소속이 따로따로인 것은 둘째 치고 현재진행형으로 대립 관계인데다, 각 집단의 수장이 하나같이 유아독존인 것를 생각하면 정말 놀라운 일이다. 당장 이전 극장판인 스탬피드에서 이보다 훨씬 소수 인원에, 여러모로 단순한 조건으로 치러진 더글라스 불릿 토벌이 이것과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호흡이 엉망이었던 지라 더더욱 돋보이는데, 원피스의 모든 전투 장면을 훑어봐도 이것에 비견되는 수준의 지휘력과 통솔력을 보여준 인물이 없다. 단 벌집섬의 전투에서 함정에 빠져 가프가 부상을 입게 한다거나, 그 일로 패닉에 빠지는 등 아직 경험이 부족하다는 묘사가 강하게 드러났다. 파사로가 군함을 습격하려하자 반격은 시도도 못하고 그만하라며 애원하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등[* 무고한 민간인이 있으니 그만하라고 말리려 했다. 당연하지만 해적에게 민간인을 들먹이는 호소가 먹힐리가 만무하고, 심지어 상대는 해적 중에서 흉악범만 모인 검은 수염 해적단이었다.][* 다만 이에 대한 조그마한 변명이랄까 코비를 위한 커버를 쳐주자면 코비는 납치당한 후에 검은 수염 티치가 자신의 본거지인 하치노스를 세계 정부에 정식으로 가입한 제대로된 국가로 만들려고 하는 것을 들어서 알고 있었고 그걸 위해서는 딩연히 일반 시민들이 무조건 필요하기에 티치의 목적을 들먹이며 호소를 한 것으로 보인다. 애초에 코비 성격상 그게 아니라면 본인이 죽으면 죽었지 해적에게 '''"군함에 민간인이 있으니 공격을 그만둬"'''달라는 호소를 할리가 없긴 했다] , 아직 파워인플레를 따라오기엔 힘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코비의 이명이 영웅인 것과 가프의 애제자라는 타이틀 때문에 착각을 하기 쉬운 것으로 보이는데 애초에 파워인플레를 따라가고 말고하기 이전에 현재 코비의 계급은 '''"해군 대령"'''으로 위대한 항로 밖의 4대 바다라면 또 모를까 위대한 항로 그 중에서도 가장 험난하다는 신세계에서는 그저 단순한 일개 해군 장교이기에 큰 기대를 거는것은 좀 이른 상횡이기도 하다.][* 물론 코비는 영웅 가프의 애제자니까 계급을 뛰어넘은 뭔가가 있을 것으로도 볼 수 있지만 그래봐야 그 능력은 아직까지는 해군 소장정도인 것으로 보이는데 애초에 전 세계에서도 강자라고 인정 받는 해군 중장조차도 사황 해적단과 같은 '''"세계구급의 대 해적단"''' 앞에서는 쩌리 취급을 받는데다 심지어는 세계 정부 최고 전력인 '''"해군 대장"'''조차도 아무런 준비없이 혼자서 단신으로 사황의 본거지에 쳐들어가거나 사황 본대에 싸움을 걸면 '''"해군 대장"''' 본인의 안전조차도 보장할 수 없다. 그런데 그런 상황에서 사황의 본거지에서 기껏해야 소장급의 실력을 지닌 해군 대령이 뭔가 뚜렷한 활약을 하라는 것 자체가 아직은 무리인 상황이다.] 이 때문에 최근 들어 코비의 평가가 '소년만화에서 가장 꼴보기 싫은 징징대는 캐릭터'로 평가받으며 요동치기 시작하였으나 차후 전개를 통해 이런 오명을 씻을지 아닐지 지켜보아야 할 부분. 록키 포트 사건이라는 독자들에게는 내용조차 알려주지 않은 일을 가지고 가프와 같은 이명인 '영웅'이라 띄워준 데다가 가프 본인도 자기 애제자이자 해군의 미래라며 높여주는 것에 비해서, 코비의 역량은 상대적으로 실망스러워 보여서 코비를 포장해 주려는 작가의 의도[* 가프의 영웅 칭호는 갓 밸리에서 최강 해적 올스타 집단인 록스 해적단을 와해시켰으며 그외에도 해적왕을 지속적으로 마크하고 수많은 전공을 세웠기에 누구도 의문을 갖지 않지만, 록키 포트에서 코비가 무엇을 했든 간에 현재의 실력으로 거기에 비할만한 활약을 기대하는 건 무리다. 인명구조라는 다른 방향으로 큰 공을 정말 잘 연출하면 그나마 납득이 가능할까 한 수준. 그런데 작중에서는 거물 악역인 검은 수염은 물론 코비를 보는 사람마다 영웅 영웅 거리며 대놓고 떠받들어 주고 있다. 주인공 보정이 없이는 현실적으로 불가능에 가까운 행콕의 즉사기 생존도 그렇고 푸시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다.][* 민간인 낚시에 휘말리는 것도 그렇고 너무 명분, 선인 캐릭터로만 그려지는 것도 답답해 보이게 하는 것에 한 몫 했다. 손오반 같이 예의바르지만 악인, 적에게는 적의를 반말로 드러내는 현실적인 캐릭터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코비는 조금 전까지 해군으로서 '범죄자들의 나라는 용납할 수 없다' 라고 일갈한 극악무도한 악당들에게 다 죽기 직전인 상황에서도 존댓말 컨셉을 유지하면서 민간인을 들먹이며 간청하는 현실성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에 대한 반감이 커진 면이 크다. 특히 이런 식의 먼저 띄워주기 연출로는 부루마블 컷으로 악명 높은 오뎅의 선례가 있기 때문에 더더욱...[* 게다가 코비는 작가가 실적없이 부자연스럽게 띄워주는 캐릭터가 본인의 얼빠진 실수로 해군 영웅인 가프에게 큰 부상을 입힌 셈이기 때문에 더욱 반감이 클 수 밖에 없다. 만약 가프가 죽는 전개로 간다면 '작가피셜' 영웅을 구하다가 '진짜 영웅' 가프가 죽는 셈이니.] 그래도 사황 검은수염 해적단의 고위간부 중 하나인 아발로 피사로의 팔을 어니스티 임팩트란 기술로 단번에 박살 내며 대미지를 안겨주는 모습을 통해 수준급의 무장색 패기와 대령은커녕 대다수의 중장들에게서도 본 적 없는 파괴력을 보여주었다.[* 당장 소장들인 그루스와 쿠자쿠도 막을 방법이 없다고 여기고 있었고, 코비가 보여준 파괴력에 놀라워하면서 저 정도의 위력은 소장들의 수준을 아득히 넘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중장들 중에서도 일부만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코비가 막으려 할 때까지만 해도 애송이라며 비웃던 해적들 또한 코비의 어니스티 임팩트의 위력을 보고 경악했다.] 다만 이러한 기술을 가지고도 허둥대거나 가프 없이 자기들끼리 막을 수 있을 지 모르겠다고 말하는 부분에서 코비의 미숙함과 자신감의 부족 역시 드러난다. 애초에 코비의 현상금인 5억은 실력보다는 '''영웅이라는 이미지로''' 얻은 것이라는 느낌이 강하다. 실제로 원피스 세계에서는 실력 외에도 대중적인 이미지, 혹은 잘못된 정보로(...) 현상금이 크게 매겨지는 경우도 많다. 대표적인 예가 우솝. 작중에서도 이를 집고 넘어가는데 이를 간과하고 실력으로 얻었다고 여기는 독자들이 많다. 즉 코비의 정확한 실력은 확실히 대령급 중에서도 수준급, 혹은 그 이상으로 볼 수도 있겠지만, 5억이라고 할 만한 실력은 아니라는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