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케이스(컴퓨터) (문단 편집) === 철 === 가장 일반적인 재질. 강판에는 여러 종류가 있지만, PC 케이스에 쓰이는 강판의 종류는 SECC와 SGCC 중에서 선택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두 재질의 인장 강도는 크게 차이가 나지 않지만, 대표적으로 차이가 나는 것은 코팅 강도와 녹방지 부분이다. 보통 대기업 컴퓨터를 뜯어보면 내부 강판이 도색도 되어 있지 않은, 약간 옥빛 색깔이 나는 강판이거나 혹은 은색 날것의 표면재질을 하고 있어 싸구려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건 대부분 SECC 강판으로, 전기아연도금 처리가 되어 있기 때문에 긁힘에도 강할 뿐더러 생긴 것과는 달리(...) 의외로 녹이 잘 슬지 않는다.[* 단, 절단면은 녹이 슨다. 이건 SGCC도 마친가지. 어쩔 수가 없는 게 기껏 부식 방지 도금을 해놓고도 프레임 형태를 잡기 위해서는 절단을 할 수밖에 없고 이 과정에서 도금이 벗겨지는것도 필연적이기 때문이다. ] 오히려 검은색 등으로 내부 도색되어 있는 경우 싸구려 중국산 SGCC 강판이 아닌지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 SGCC의 경우 도색이 벗겨지기도 쉽고 벗겨지는 순간 녹이 슬 가능성이 상당히 높아진다. 강판 두께가 보통 SECC 1mm 정도면 아주 튼튼하고 진동도 잘 잡아준다. [[워크스테이션]]용 케이스는 1.5mm도 있다. 0.8mm 정도의 케이스도 많은 대기업 OEM 케이스들이 선호하는 두께인 만큼 그냥저냥 튼튼하기는 마찬가지이며, 0.6mm급은 최소한의 내구성을 갖춘 케이스의 마지노선인만큼 돈을 많이 아껴야 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최소 0.6T급 이상에서 선택하는 것이 좋다. 0.5mm부터는 충격에 취약해질 수 있고, 0.5mm도 안될만큼 두께 미달이라면 컴퓨터 구동시 상당한 진동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몇년 전만 해도 리테일 시장에서 판매하는 중저가형 케이스들은 0.4mm면 준수하다는 취급을 받을 정도로 강판이 얇았으나, 최근 들어서는 소비자들이 강판 두께에 신경을 쓰기 시작한 것이 반영되어 엥간하면 0.5T 정도의 두께로 시작하는 편이다. ||[[파일:asus-vento-3600.jpg|width=400]]|| ||ASUS에서 발매했었던 Vento 3600|| 내부 재질이 구려 보이지만, SECC 재질의 0.8mm 강판이다. 그러니 외관상 검게 칠해져 있다거나 해서 무턱대고 좋은 강판이라고 생각하지는 말자. 참고로 치프텍 OEM 대기업 컴퓨터의 경우 재질도 재질이지만 상당히 두꺼운 강판을 쓰기 때문에, 진동이나 내구성 부분에서 아주 탁월한 편이다. 이들은 보통 컴팩트하게 디자인되기 때문에 호환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아 대부분 재활용하기 어렵지만, 어느 정도 덩치가 있는 케이스들은 오래 쓸만한 가치가 있다. 다만 무거울 수 있다. 과거의 컴퓨터들은 상당히 고가인 데다가 완성 제품이었으므로 케이스 강판이 아주 두꺼웠으나, 최근 리테일 시장에서 살 수 있는 저렴한 케이스들은 그렇지 않은 경우가 많으며, 케이스 옆판이 출렁출렁할 정도로 얇은 경우도 있다. 진동 및 내구성 문제로 고생하고 싶지 않다면 최소한 3만원 이상의 케이스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과거의 가로형 컴퓨터들은 위에 [[CRT|무거운 기계]]를 얹기에 강판이 두꺼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