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리어패스 (문단 편집) ==== 첫 직장의 선택 ==== 첫 직장부터 잘 맞추는 것이 필요하다. 공직보다 사기업이 나으려면 실무능력과 사교성 모두 자신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다면 공직 쪽이 평생 소득을 감안할 때 이득이다.실무능력과 사교성 어느 쪽이든 뒤떨어지면 일반 기업에서는 승진이 잘 안 되기 때문이다.[* 괜히 명문대에서 공공기관을 더 선호하는 것이 아니다. 대기업 임원도 오래 해야지 훨씬 이득이지 잠깐 하다가 나갈 것이면 오히려 공공기관이 더 낫다.] [[연봉]]을 비교할 때는 '연봉' 항목을 보고 세전, 세후, 퇴직금 포함 여부를 관찰하는 게 좋다. 평균 연봉, 상급자 임금을 비교하는 게 초임을 비교하는 것보다 좋다. 중소기업 중에는 부장급 연봉이 세전 4,000인데 초봉이 세전 2,200인 곳도 있다. 어릴 때 입사를 하는 것이 대학원 진학이나 재수 삼수보다 좋은 무기가 될 수 있다. 나이가 어리면 회사가 전망이 안 좋다는 생각이 들면 도망갈 기회가 생긴다. 그리고 [[니트]] 신분으로 [[정보적 약자]]가 되어 배울 기회보다는, [[중소기업]]을 다니면서 배우는 게 오히려 더 많을 수 있다. 물론, 회사에서 많은 것을 [[사수]] 붙여서 가르쳐주는 등 [[직무교육]]을 충실히 시킬 때의 이야기다. 문제는 대다수의 중소기업은 쉽게 고용하고 쉽게 자르는 직장생활이 흔해서 면접갔는데 대리라고 면접장소에 앉아있던 사람이 회사 입사하니깐 이미 퇴직하고 없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들어간 기업의 이직의 쉽고 어려움과 해당 업종 자체가 현재 쇠퇴하는지 성장하는지도 매우 중요하다. 해당 기업이 관여중인 사업 규모가 워낙 작은데다 사양사업이라면 이직자체도 쉽지 않고 몇년간 근무했던 경력이 단지 '직장경력이 있다'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도움이 안돼서 장래가 매우 꼬이게 될 수도 있다. 차라리 연봉이 조금 낮더라도 성장중인 산업에 들어가는 게 낫다.[* 물론 어느 쪽이든 [[니트족]]으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야 낫다.] 또 기업의 평판도 중요시해야 한다. [[블랙기업]]인지 살펴보고, 위험하다는 생각이 들면 이직하는 것이 필요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