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커리어패스 (문단 편집) == 개념 == Career Path 개인이 직업을 선택하고 그 직업에서 얻게 되는 [[직무]] 경험을 배열한 것을 말한다. [[영어]]로 career path라고 표기된다. [[한국어]]로는 경력경로, 직업경로 등으로 번역한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말을 할 때는 커리어패스란 말을 많이 쓰는 편이다. 경력관리란 표현도 혼용된다. 커리어패스라는 말이 길어서 그런지 [[커리어]]란 말로 나타내기도 한다. [[한국]]에선 [[캐리어]]로 잘못 사용하는 사람도 많은 편이다. 참고로, 커리어로만 검색해도 이 문서로 들어올 수 있다. 개인사업자라면 해오던 일을 계속해갈 수도 있지만, 어떤 조직에서 일을 하는 경우에는 특정한 [[보직]]을 맡아 어느 특정 분야의 업무만을 전문적으로 다루게 되는 것이 상례다. 한편 한 보직에서 수십 년을 근무하는 일은 잘 없다.[* 다만, 이는 [[정규직]]의 경우를 두고 하는 얘기다. 외부용역이나 [[무기계약직]] 등의 경우에는 커리어패스 그런 것 없고, 그냥 한 가지 일을 계속 하기도 한다.] 각 보직은 [[직급]]에 따라 권한과 책임의 정도가 다르며, 하위 직급에서 일정한 정도의 경력을 쌓아야만 더 큰 권한과 책임을 지는 상위 직급 자리로 옮길 수 있다. 이런 과정은 크게 보면 [[실무자]], [[중간관리직]], [[임원]] 등의 단계로 구성되며, 세부적으로는 소속 부서와 보직에 따라 더 세분화된다. 이런 경력의 누적을 커리어패스라고 부르는 것이다. 조직에서 각 보직들 중에는 중요한 자리[* 예: [[재무]], 경영지원이나 [[운영]](operation), 그리고 해당 산업군에서 중요시하는 직무. 대체로 생산운영관리, [[영업]], [[마케팅]] 등등.]가 있는 반면, 일상적인 관리[* 예: [[경리]]나 급여, [[총무]], [[인사]] 등등.]를 담당하느라 커리어에 그다지 도움이 되지 않는 자리도 있다. 조직에서 많이 쓰이는 표현 중에 "집에 갈 사람이 앉는 자리" 같은 표현이 있는데, 이른바 [[한직]]을 가리키는 말이다. 반대 개념은 [[요직]]이다. [[실세]]라는 말도 조직 내에서 많이 쓰이는데, [[실세]]는 요직보다 조금 더 제한적인 개념으로 실제 [[부서장]]이나 [[책임자]]보다 더 강한 권한을 행사할 수 있는 자리에 있는 사람을 말한다. 즉 요직이 자리에 대한 개념이라면, 실세는 사람에 대한 개념이다. [[신문]]에 실리는 인사공고를 보면 외부인도 고위직의 커리어패스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기업의 [[인사명령]]을 외부에 공고하는 것인데, 주요 임원급의 경우 어떤 커리어를 거쳤는지를 소개해 주는 것이 보통이다.[* 무슨 직무를 거쳤느냐는 [[통|OO통]] 같은 식으로 표현하며, 실제 맡았던 보직 등은 임원 때 맡게 되는 보직을 가리킬 때가 많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