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캄파리 (문단 편집) == 상세 == 이탈리아식 아페리티프 비터스인 아마로의 일종이다. 비터스를 기원으로 하고 있다는 점에서 [[예거마이스터]]와 비슷한 술이라고 할 수 있다. 독특한 강렬한 붉은색이 특징인 술로서 알코올 도수는 28%이다. 유명하게 된 계기는 [[J&B]]와 비슷한 기원을 가지고 있다. 가스빠레의 아들이었던 다비데가 유명한 오페라 가수인 리나 카발리에리를 사랑하여 그녀의 세계 투어를 따라다니려고 집안 사람들에게는 해외 지사 설립을 하러 간다며 따라갔다. 그래서 가는 곳마다 해외지사를 세워서 프랑스, 러시아, 미국 등지에 지사를 세우게 되었다. 다른 유명 아페리티프 비터스인 예거마이스터와 제조 과정이 비슷하다. 가문 비밀로서 지켜져 내려오는 비전의 60가지 허브와 향신료, 약초뿌리, 과일껍질, 나무껍질등을 섞어서 숙성시킨 후 알코올분을 조정하고 붉은 색 색소를 첨가하여 만든다.[* 과거에는 [[코치닐]]이라 불리는 [[연지벌레]]를 이용한 붉은색 염료로 색상을 냈으며 이것이 오리지날 캄파리의 레시피이다. 동물성 색소를 이용한다는 문제에 대한 채식주의자들의 반발 및 알러지 문제로 현재는 인공염료나 식물성 염료로 대체하여 생산하고 있다.] 식욕 촉진 효과가 있어서 흔히 식전에 마시는 술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실제로 마셔보면 특유의 쌉쌀한 맛이 식욕을 돋우는 효과를 일으킨다. 예거마이스터에 비해 더 세련되고 귀족적인 이미지를 가진 리큐르로서[* 그러나 가격은 예거마이스터보다 저렴하다. 2020년대 초반 기준 [[트레이더스 홀세일 클럽|트레이더스]]에서 1L, 그것도 잔 세트를 3만 원에 판매한다. [[아페롤]]도 보통 옆에서 같은 조건으로 판매된다. 예거마이스터는 동일 용량 기준 [[코스트코]]에서 4만 원이다.] 세계 [[리큐르]] 소비량 5위권에 들어가는 인기 제품이지만 한국에서는 상대적으로 인기가 없다. 반면에 일본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끈다. 2018년에는 다비데 캄파리 탄생 150주년 기념으로 '캄파리 캐스크 테일즈'라는 한정판을 출시하였다. 이름 그대로 [[버번 위스키]] [[오크통]]에서 숙성을 거친 제품이다. 일반 캄파리에 비해 더욱 깊고 부드러워졌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며 고급스러운 목재 케이스도 끼워 주지만 가격이 70달러, 한국에서는 최소 10만 원(1L 기준)으로 크게 높아져 인기가 그다지 많지는 않다. 알코올 도수는 25도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