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카시오페아 (문단 편집) === 미드 === 카시오페아의 주 라인. 초반 마나 측면에서 많은 너프를 받은 현재 카시오페아의 초반은 족쇄를 없애는 느낌으로 풀어나가야 한다. 족쇄를 푸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다. 하나는 초반부터 빡세게 몰아붙이고 침착 스택을 쌓는 방식이고 다른 하나는 라인을 당겨 사리면서 마나템이 나올 때까지 파밍에 집중하는 방식이다. 전자의 방식은 성공할 시 초반에도 성장 차이를 벌리며 교전 합류를 유동적으로 다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이득을 못 보면 손실이 큰데 상대 정글의 갱 등으로 인해 위험한 상황에 노출이 자주 된다는 단점이 있다. 그리고 후자의 경우 안정적이게 중후반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으나 초반이 중요한 현 메타에서 미드 지박령이 되기 때문에 상대가 로밍으로 이 곳 저 곳 터트리고 다닐 때 카시오페아는 초반에 해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는 단점이 있다. 어느 방식이든 아군 정글러와 호흡이 안 맞으면 카시오페아와 정글러 둘 다 손해를 크게 입기 때문에 정글러와의 소통이 굉장히 중요하다. 1렙 스킬은 Q나 W보단 E를 찍는다. 평-E 연계로 파밍에 도움을 주며 마나 회수 효과도 있어 가장 안정적이다. 인베를 간다면 W를 1렙에 찍는 걸 고려해볼 순 있겠지만 이 경우 극초반 라인전이 꼬일 수 있다는 걸 유의해야 한다. 특별한 일 없이 1렙에 E를 찍고 2렙이 되었다면 Q를 찍는다. 이 때부턴 틈틈히 상대에게 Q를 써줌으로써 상대 체력을 조금씩 갉아먹어준다. 특히 마순팔을 들었다면 마순팔 쿨을 돌리기 위해서라도 맞춰줘야 한다. 다만 Q를 맞췄더라도 적극적인 딜교는 자제하는 것이 좋다. 해봤자 상대 체력보다 카시오페아의 마나가 먼저 거덜날 가능성이 높다(...) 그러다가 충분한 마나를 확보하고 나면 그 때부터는 적극적으로 나서도 좋다. 물론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나섰다간 잘리기 십상이니 와딩과 맵 리딩은 필수다. 블루의 경우, 이왕이면 카시오페아가 가지는 것이 좋지만 본인이 캐리할 자신이 없거나 정글의 성장이 시급하다면 주저 없이 넘겨줄 필요가 있다. 앞서 말했듯 생존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블루 먹고 어설프게 나서면 상대에게 헌납하는 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게 된다. 마나가 충분히 갖춰졌다면 블루 없이도 충분히 할 거 다 할 수 있기도 하니 너무 욕심내지 말자. 중후반 타이밍이 되면 카시오페아의 존재감은 더욱 빛난다. 카시오페아가 못 큰 게 아닌 이상 상대 입장에서는 원딜을 하나 더 상대해야 하는 거나 마찬가지인데 W로 진형 붕괴도 시킬 수 있고 궁으로 깜짝 이니시나 받아치기도 가능한데다가 바론이나 용 같은 에픽 몬스터 사냥도 아주 빠른, 여간 거슬리는 게 아닌 존재가 된다. 물론 그런 만큼 어그로가 아주 잘 쏠리기 때문에 생존에 더더욱 신경을 써야 한다. 특히 카시오페아는 생존력이 아주 바닥을 긴다. 정리하자면 정석적인 메이지 챔피언에 약간의 원거리 딜러로서의 특성을 가미했다고 할 수 있다. 동시에 본인의 피지컬과 판단력에 따라 성능이 천차만별로 갈리는 챔피언이라 날로 먹는 부분이 전혀 없기 때문에 상당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지만 그에 보답하는 뛰어난 캐리력과 화력이라는 매력을 지닌 챔피언이라고 할 수 있겠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