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침어낙안 (문단 편집) == 유래 == [[춘추시대]] [[진(춘추오패)|진(晉)]] 헌공(獻公)의 애첩 [[여희]](麗姬)[* 헌공 5년(BC 675년) 여융족(驪戎族)과 전쟁을 벌여 얻은 미녀로써, 후에 그녀가 낳은 자식 혜제(奚齊)를 후계자로 세우기 위해서 장남 신생(申生)을 모략으로 자살하게 만들었다. 이 이야기가 신생은 안에 있어 죽었으나 중이는 밖으로 튀어서 살았다는 그 얘기이며, 중이는 훗날 [[진문공]]이 된다.]의 미모가 물고기가 헤엄치는 것을 잊고 잠기게 하고, 기러기가 날갯짓을 잊고 떨어지게 만들만큼 아름다웠다는 이야기에서 유래된다. 단독으로 쓰이는 경우도 있고, 뒤에 [[폐월수화]](閉月羞花)[* 달이 가리고 꽃이 숙여진다. [[조식(삼국지)|조식]]의 낙신부와 [[이태백#S-1|이백]]의 서시의 구절에서 나온 말이다.][* 조식의 [[낙신부]](洛神賦) [br][br] 髣彿兮若輕雲之'''蔽月''', 飄颻兮若流風之迴雪 [br] 가벼운 구름이 '''달을 가리듯''' 아른아른하며, 흐르는 바람이 눈보라를 휘감아올리듯 가볍게 날아오르네 [br][br] [[http://blog.naver.com/tardes?Redirect=Log&logNo=100132374614]] 참고.][* 이백의 서시(西施) [br][br] 西施越溪女 出自苧蘿山 秀色掩今古 荷'''花羞'''玉顔 [br] 월나라의 빨래하던 아가씨 서시는 저라산 기슭의 완사계(浣紗溪) 출신 빼어난 용모는 고금에 둘도 없고 '''연꽃도 그녀의 예쁜 얼굴에 부끄러워했었지''' [br][br] [[http://www.epochtimes.co.kr/news/view.html?section=165&category=205&no=105445]] 참고.]라는 말까지 붙여서 강조의 의미를 더 하기도 한다. 흔히들 말하는 중국 '''4대 미녀'''당 하나씩 포지션이 돌아가게 된다. * 침어 - [[서시]] * 낙안 - [[왕소군]] * 폐월 - [[초선]][* 우미인 또는 이부인을 넣기도 한다. 이부인은 [[경국지색]] 항목의 시의 주인공.] * 수화 - [[양귀비]][* 수화는 원래 서시를 가리키는 말이지만 어째서인지 양귀비가 대신 이 타이틀을 가지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