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킨라멘 (문단 편집) == 조리법 == 봉지라면이지만 끓여 먹는 게 아닌 오목한 그릇에 면을 넣고 뜨거운 물을 부어 3분간 불려서 먹는 방식이다. 다만 [[스낵면|냄비로 직접 끓여먹을 경우에는 1분간 조리한다.]] 분말 스프 없이 면 자체에 국물맛이 스며들어 있어서[* 이러한 방식을 아지즈케(味付け)라고 한다.] 뜨거운 물만 부으면 국물이 우러나온다. 따라서 라면 포장이 상당히 단촐하고, 뜯으면 면밖에 안 나온다. 그 흔한 건더기 스프도 없다. 면도 상당히 얇고 납작한 면발이라 다른 라면과는 꽤 이질적이다. 어떻게 보면 컵라면의 원조격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나온 라면 중에선 청보식품의 747 라면과 가장 비슷하다. 747 라면은 용기면으로 나왔다.] [[안도 모모후쿠]]는 [[미국]] 바이어가 이 치킨라멘을 종이컵에 넣고 불려서 먹는 것에서 아이디어를 얻었고, 거기서 나온 것이 컵라면인 [[컵누들]]이다. 면만으로는 부족해서인지 계란을 넣어 먹는 사람이 생기기 시작했고, 2003년부터는 아예 계란을 올릴 수 있게 면 가운데가 움푹 패인 형태로 제조하고 있다. 뜨거운 물만으로는 흰자가 완전히 익지 않아, 완숙을 선호할 경우에는 입맛에 안맞을 수 있다. 계란을 미리 상온에 꺼내두거나, 물을 끓이는 동안 가스렌지 근처에 놔둬서 미리 뜨뜻미지근한 상태로 만들어놓은 뒤 조리하면 흰자가 알맞은 상태로 익는다. 물론, 덜 익은 계란을 고소한 맛이라며 선호하는 경우도 많이 늘었으니 입맛 대로 넣어 먹으면 된다. 또한 [[뿌셔뿌셔]]처럼 그냥 스낵으로서 먹기도 하는데 짭짤한 맛이 중독성이 높다. 다만, 첫 입은 [[베이비스타]]나 [[게메즈 에낙]]이 생각나긴 하지만, 기본적으로 국물에 먹도록 디자인된 제품이기 때문에 '''매우 짜다'''. 감안하고 먹는 것이 좋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