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치아 (문단 편집) === 치아에 금이 간 경우 === 전문용어로는 '치아크랙' 이라고 하며 우리말로는 '치아균열증후군' 이라고한다. 보통 질기고 단단한 것을 즐겨먹는 사람들에게 빠르게 나타나며 크랙으로 발생하기 이전에 'craze line' 은 보통 30대~40대 즈음 자연적으로 생기기 시작한다. 보통 치아에 실금이 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런 것은 '[[https://www.speareducation.com/spear-review/2017/08/how-to-recognize-the-5-types-of-tooth-cracks|craze line]]' 이라고 하며 머리카락보다 얇은 균열의 경우 통증이 없다면 별다른 치료가 필요하지 않다...라기보다 치료할 방법이 없다. 우리 치아에 [[피부]]와 달리 __법량질은 재생할 수 없기 때문에__, 이런 균열은 스스로 붙을 수가 없다. "보통 레진 같은 걸로 못 붙이나요?" 라고 문의하지만 레진으로 붙여도 내부로 금이 계속 가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보통 병원에 가서 실금을 보여주면 '별거 아니니 그냥 앞으로 조심히만 쓰라'고 하고 돌려보낼 것이다. 그래서 본인이 진짜로 별거 아닌 줄 알고 단단하고 질긴 것을 계속 먹게되면, craze line이 crack 으로 발전할 수 있다. crack이 되면 뚜렷히 보이는 균열, 통증, 염증을 동반하기 때문에 일상생활에서 식사에 엄청난 지장을 주게되며 고통을 참는다고 해도 염증이 지속되어 뼈가 녹기 때문에 충치 하나 없는 멀쩡한 치아라고 해도 결국 '''신경치료''' 후 크라운을 하게된다. 여기서 끝이 아니고 크랙이 너무 심할 경우 치아가 부서져 아예 '''발치'''해야 할 수도 있다. 치아균열증후군은 양치로도 예방도가 낮고, 아무리 치아를 조심히 쓴다고 해도 나이를 먹음에 따라 어쩔 수 없이 이에 생기게 된다. 이의 내구도가 소모되는 흔적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이러한 치아균열이 계속해서 중첩되면 결국 크랙으로 발전하므로 예방을 위해서는 생활 습관이 중요하다. 1. 질기고 단단한 음식은 되도록 자제할 것, 물론 조금씩 먹는 것은 문제가 없다. 그러나 술자리에서 술안주가 이런 종류가 많은데[* 말린 오징어, 쥐포 등] 밤을 새우며 몇 시간 동안 계속 먹다보면 어느 날 균열이 생길 것이다. 1. 음식을 먹을 때 턱힘을 과도하게 쓰지말 것, 보통 10~20대 연령대에는 이가 튼튼하므로 쌀밥같이 부드러운 음식을 먹을 때도 이가 맞닿아서 갈릴 정도로 팍팍 씹어먹는 사람들이 많다. 사실 이렇게 먹는 게 '식감'도 있어서 즐거움을 줄지는 모르겠으나 치아에 균열이 생기기 전에 이런 습관은 고치는 것이 좋다. 실제로 잘못된 식습관으로 턱근육이 단련되어 턱 힘이 너무 세진 나머지 치아크랙이 생겨버린 사람의 경우를 위해 치과에서 턱근육 일부를 '절제' 하여 턱 힘을 약하게 하는 수술까지 있을 정도이니 말을 안 해도 얼마나 위험한 습관인지 알아야겠다. 참고로 남성뿐만이 아니고 여성 중에서도 턱근육의 힘이 센 사람이 굉장히 많다. 생활습관에 따라 저절로 단련되기 때문이다. 때문에 여성이 턱힘이 약해서 괜찮을 거라는 편견은 버리고 여성들도 조심해야한다. 1. 잠자는 중에 이갈이를 하는 사람의 경우 마우스피스를 하지않으면 20대에도 크랙이 생기는 경우가 발생한다. 자신이 이갈이가 있으면 꼭 마우스피스를 쓰고 자자. 이게 귀찮고 돈이 아까워서 마우스피스를 안 하게 되면 30대쯤에 가서 임플란트를 알아보게 되는 비극이 생길 수 있다. 1. 지르코니아, 금니같이 단단한 보철물로 치료를 한 경우, 남아있는 치아 면적이 좁을 경우 금이 가면서 깨져버리거나 뿌리까지 금이 가버릴 수 있다. 이런 경우는 넓은 경우에 금속보철을 한 경우에 종종 발생하며 기간이 길어질수록 빈도가 높아진다. 때문에 치료해야할 면적이 넓을 경우 금이나 지르코니아보다는 아에 크라운치료를 하거나, 아무래도 크라운이 싫다면, 강화레진인레이가 그나마 좋다. 그리고 보철물교합면이 안 맞을 경우 반대편 이가 깨져나가거나 크랙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으므로(특히 과거에 메탈크라운 등을 한 사람들에게서 자주 발견됨) 한 달이 넘도록 교합이 안 맞는다면 즉시 병원으로가서 조정하도록하자. 1. 펄펄 끓는 뜨거운 음식을 먹다가 갑자기 얼음물을 마신다거나, 그 반대의 경우 등 온도차가 높은 음식을 번갈아가며 먹지 말 것. 우리의 치아 또한 수축과 팽창을 하기 때문에 이런 짓을 하면 이에 금이 가기 딱좋다. 식사를 마치고 난 뒤 조금 기다렸다가 물을 마시거나 정 못 참겠으면 미지근한 물이라도 마시도록 하자. 만약 실금이 많이 가있는 30~40대가 어릴 적 버릇을 못 버리고 온도차가 심한 섭식을 계속 하게 된다면 어느 날 쩍 갈라지게 될 것이다. 간혹 craze line 같이 경미한 실금을 크라운 치료를 하자고 하는 과잉진료가 발생한다고한다. 물론 겉으로는 실금같이 보이는데 이미 두쪽이 나있다거나 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눈으로만은 구별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최소한 3군데 치과, 혹은 지인을 통한 치과 등을 방문해서 진단 받는 방법이 있겠고, 자가진단법으로는 * 뜨거운 물을 마실 때 통증이 있는가? * 음식물을 저작할 때, 특히 씹었다가 떼는 순간에 아픈가? * 염증이 발생해서 부어있고 염증으로 인한 피가 나는가? 등의 자가진단을 해보고 이에 여럿이 해당된다면 크라운 치료가 적절할 것이다. 하지만 치아크랙은 케이스바이케이스가 많으므로 자가진단만로 진단하는 것은 당연히 정확하지 못하다, 물론 정확한 진단은 의사가의 눈으로 확인하는 게 가장 정확하다. 병원을 가서 보여주자.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