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남도 (문단 편집) == 지리 == || {{{#!wiki style="margin: -5px -10px" [include(틀:지도, 장소=충청남도, 타입=satellite, 너비=600, 높이=450)]}}} || 도 중에서 유일하게 높이가 해발 1,000m 이상인 산이 없다. 가장 높은 산은 [[금산군]]에 있는 서대산으로 높이는 904m다.[* 금산군 추부면에 있고 일부는 [[충청북도]] [[옥천군]]에 걸쳐있다.] 대표적인 산으로는 국립공원인 [[계룡산]][* 대전에도 걸쳐있는 산이라서 충남만의 산은 아니다.]과 도립공원인 [[대둔산]][* 전라북도 완주군과 걸쳐있는 산이다.], 청양의 [[칠갑산]], 홍성의 [[용봉산]]이 있다.[[https://tour.chungnam.go.kr/html/kr/sub08/sub08_02.html|#]] [[서해]]를 끼고 있고 수도권과 가까워서 관광객들이 많다. 해수욕장을 찾는 관광객 수가 부산과 강원도 다음으로 많고, 서해안에서는 가장 관광객이 많은 지역이다. 한국인들이 가장 많이 방문하는 해수욕장 순위에서도 해운대해수욕장에 이어 보령시에 있는 [[대천해수욕장]]이 2위를 차지했는데 전국 10위권 해수욕장 중에서는 유일한 서해안 해수욕장이다.[[https://www.kmi.re.kr/web/trebook/view.do?rbsIdx=292&page=3&idx=7|#]] 충청남도의 대부분의 인구, 경제력과 인프라는 [[천안시|천안]]과 [[아산시|아산]]에 몰려있다. 두 도시의 인구를 합치면 거의 100만명이고, 충청남도 인구의 절반 가까이(45.62%)를 차지한다. 수도권과 가깝지만 수도권 규제를 받지 않고 [[경부고속철도]], [[경부고속도로]]가 지나가는 등 교통이 좋기 때문에 크게 발전했다. 서해안 지역은 산업화 시절 국토개발의 핵심축이었던 [[경부고속도로|경부선]] 축에서 벗어나 있어서 오랫동안 발전이 정체되었다가, 21세기에 들어서면서 철강, 화학을 비롯한 대규모 산업단지들이 [[서산시|서산]]과 [[당진시|당진]]에 생기면서 발전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당진은 2012년 1월에 시로 승격되기까지 했다. 하지만 서산, 당진이 발전하는 이유 역시 천안, 아산과 마찬가지로 수도권과 인접해 있다는 지리적 이점 덕분이며, 수도권과 동떨어진 나머지 지역은 특별히 부가가치를 창출할 만한 산업이 발달하지 못해 여전히 낙후된 상태다. 남부 지역에서는 그나마 [[계룡대]]와 [[육군훈련소]]로 대표되는 중요 군사시설이 있어 군인들이 밀집한 [[논산시|논산]]과 [[계룡시|계룡]]이 조금 경제적 여유가 있을 뿐[* [[1997년 외환 위기]]가 발발할 당시에도 주민들이 생계를 유지하는 데에는 큰 지장이 없었다고 한다.] [[공주시|공주]]는 인근 [[대전광역시|대전]]과 [[세종특별자치시|세종]]에 밀려 지속적인 쇠락을 겪고 있으며[[https://www.yna.co.kr/view/AKR20180103108500063|#]] 보령, 부여, 서천, 청양은 충남권 주요도시인 대전, 세종, 천안, 아산과 거리가 멀고 낙후도가 극악인 상태이다. 현재 이 상황을 타파하기 위해 충청남도는 각 지역의 중심 산업을 특화하여 집중 투자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물론 이러한 정책은 전국 모든 도에서 마찬가지이다. 지역균형발전 분위기에 힘입어 2000년대 이후 등장한 도청소재지는 도내에서 상대적으로 낙후된 지역에 위치하게 되었다.[* 전라남도는 동부의 여순광과 동떨어진 서부의 [[무안군|무안]] 일대, 경상북도는 남부의 포항, 구미와 동떨어진 북부의 [[안동시|안동]], [[예천군|예천]] 일대에 도청신도시를 건설했다.] 이 때문에 도내 최대도시인 [[천안시]]는 충남의 도청 소재지가 되지 못했다.[* 균형발전이라는 명목이 아니었으면 [[경부선]]과 [[장항선]]의 분기점이며 [[경부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의 분기점인 [[천안시]]가 충청남도의 도청 소재지가 되었을 확률이 높다. 자체 인구가 가장 많으면서 교통의 중심지로 충남 어디에서나 원활한 접근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안 그래도 최대도시인 천안이 도청까지 가져간다면 천안 집중도가 더욱 심해질테고 도청이 멀리 떨어지게 된 서남부일대의 반발을 피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도청이 이전되면서 명목상 수부도시가 [[홍성군|홍성]][* 도청이 [[예산군]]과 경계인 [[내포신도시]]에 위치하지만 주소상으로는 홍성에 있으므로 주로 홍성이 수부도시라고 내세우는 경우가 많다.[[http://www.chungnam.go.kr:8100/cnnet/content.do?mnu_cd=CNNMENU00908|#1]],[[http://www.daejon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1500912|#2]], [[https://www.ajunews.com/view/20190530093121796|#3]]]이 되었을 뿐 실질적으로 차령산맥 이북 지역[* 천안, 아산, 예산, 당진, 홍성, 서산, 태안] 의 중심지 역할은 [[천안시|천안]], 차령산맥 이남 지역[* 공주, 논산, 계룡, 금산, 부여, 청양, 서천, 보령]은 [[대전광역시|대전]]이 맡고 있다. 홍성은 [[내포신도시]] 개발로 군 치고는 제법 규모가 큰 편[* [[홍성군]]이 충남도청 이전 전 [[예산군]], 도청신도시 지정 이후 [[보령시]]의 인구를 추월했다.]이 되기는 했지만 같은 내포지방인 서산과 당진의 총생산에 미치지 못하며, 그렇다고 서산이나 당진이 중심지 기능을 수행할 수 있을 만큼의 역량을 가진 건 아니라서 내포지방끼리는 교류가 미미한 실정이며 천안이 이 지역들의 중심지 역할을 맡고 있다.[[https://www.cni.re.kr/main/search/view.do?mid=50&docId=1513JU012|#]] 천안이 수도권과의 교류가 월등히 많은 점은 사실이나 도내 시군과의 교류 및 왕래가 희박한 것도 전혀 아니다. 기후는 거의 대부분의 지역이 [[온대 하우 기후]]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