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청남도 (문단 편집) == 주변 지역과의 관계 == 한때 관할지역(대전시 및 대덕군)이었다가 1989년에 대전직할시로 분리 독립한 [[대전광역시|대전]]과는 공생하는 관계. 2004년 [[노무현]] 정부 시절 충청남도 연기군(현 [[세종특별자치시]])에 행정수도를 이전 천명 당시 [[대전광역시]], [[충청북도]]와 함께 절대적으로 지지하였고 충청권의 공생과 화합을 보여주기도 하였다. 역시 관할지역(연기군)이었다가 2012년 7월 1일 연기군의 세종시 승격과 동시에 별개의 광역자치단체로 독립한 [[세종특별자치시]]와도 공생하는 관계다. [[충청북도]]와는 같은 충청도라서 사실상 교류가 많은 실정이고[* 충남 동남부 한정이고, 충남 서북부와는 교류가 별로 없다.] 특히 바다와 아예 인접하지 않은 충청북도의 지리적 특성상, 충북도민들이 해양관광을 위해 가까운 충청남도의 서해안 바닷가 등을 방문하거나 충청남도의 해산물을 공수하기도 한다. 그러나 충남과 충북은 서로 자신이 충청권을 대표한다는 자부심이 있는데다, 과거 전통적인 지역 행정 중심지(충주+청주)였던 충북이 일제강점기 및 해방, 대한민국 정부수립 이후 충남권에서는 대전, 세종(조치원), 천안, 아산 등 성장한 지역이 많은 데 반해 충북권에는 청주 외에 이렇다 할 만한 성과가 없어 발생하게 된 갈등 역시 적지 않다. [[오송역/비판|호남고속철도 분기역 선정 문제]]를 둘러싸고 꽤 갈등이 있었고, 또 당시 충남 연기군 일대에 이후 [[세종시]]가 생기면서 발생한 지역 간 이권다툼으로 인해 갈등이 일어나고 있다. 대체적으로는 행정수도 이전문제에서도 그랬듯이 충청권 메가시티, 충청권 광역철도망, 2027하계유니버시아드 공동유치 등 충청지역의 공동현안에 대해서는 대전+세종+충남+충북 모두 협력하는 관계지만, 대전·세종과는 달리 충북은 여전히 충남에 이질감을 표출하고 있는 관계로 완전한 협력이 좀처럼 이뤄지지 못하고 있다.[[http://www.ggilbo.com/news/articleView.html?idxno=919764|#]][* 특히 천안, 아산 등 수도권과 가까운 지역과 연합하기 힘들다는 단점이 존재한다.] [[경기도]]와는 여러 가지로 애증의 관계가 있었는데 2004년 행정수도 이전 천명 당시 경기도가 [[서울특별시]]와 함께 강력한 반대 입장을 나타내자 대립과 갈등으로 비화한 전력이 있고, [[평택시]]와의 항만 매립지의 도계 관련 분쟁, 북당진변환소 및 주볔 송전탑 문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평택개발특별법에서 아산지역 배제 등으로 갈등은 현재진행형이었다. 지난 2005년 수도권 전철 1호선 천안 연장 후 수도권 통합 요금 미적용 지역으로 이후 대중교통 부문에서의 일부 문제를 시사한다. 특히 신창역 연장 후 더욱 가속화된 실정. 하지만 이와는 별개로 두 지역간의 화합과 서해안 발전사항 등에 있어서는 긴밀한 관계를 추진하고 있다. 천안시 및 아산시 같은 경우는 수원시, 화성시, 오산시, 평택시, 안성시 등의 경기 남부지역과 같은 도시권 선상에 있다고 볼 수 있고 [[수도권 전철 1호선]] 연장 등의 사례를 추론하여 충북 주요지역(청주(청원), 진천, 음성, 괴산(증평))들보다 수도권과의 교류가 더 활발한 실정이다. 그리고 충청남도에서는 충청권 메가시티와는 별개로 아산만 주변 지역(아산/당진/서산/예산 등)을 한데 묶는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5586|베이밸리 메가시티]]를 추진하고 있다. 마찬가지이지만 [[전라북도]]와는 보령시, 서천군 등 열악한 충남 서해안 남부지역의 발전사항에 있어서 긴밀한 관계를 형성하는 사례도 존재하며 2000년대 행정수도 이전 당시 전라북도청이 충청남도청의 의견을 수렴한 이력도 있어서 관계가 원만해지기도 하였다. 특히 상대적으로 낙후된 전라북도의 발전에 있어 충남에 행정수도가 들어서면 그나마 진척될 방침이라는 경제 및 사회적 측면에서 파생된 것이기도 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