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충북대학교/사건사고 (문단 편집) === 2018년 인문대학 학생회장 논란 === * 2018년 8월 21일 오후 6시경 충북대 [[에브리타임]] 자유게시판에 현 인문대학 학생회장이 2016년도 충전완료 총학생회 부학생회장 출신이라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본인이 15학번이라고 주장한 글쓴이는 이어서 온갖 비리를 저지르고 잠수를 타버린 충전완료 학생회 출신이 회장직을 하는것에 대해 학생회장의 자발적인 사퇴를 요구하였다. * 이에 22일 1시 30분경 인문대학 학생회장이 일차적으로 사과문을 작성하였으나 여론은 사퇴를 요구하는 분위기였고 추가적으로 군인 신분의 휴학생이던 국문학과 학생이 기획부장으로 선출되었었다는 것과[* [[http://www.chungbuk.ac.kr/site/law/main.do|충북대학교 총학생회칙 [시행 2006.4.3.] [충북대학교학교규정 제0호, 2006.4.3., 일부개정] '''제5조(회원의 자격) 학생회의회원(이하 "회원")은 충북대학교의 재학생으로 한다. 다만, 대학원생과 휴학생은 제외.''']]] 휴게실과 관련된 공약도 제대로 지켜지지 않았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오며 논란은 점점 커져갔다. * 인문대 학생회장은 그에 대한 글을 올리겠다고 했으나 다음날 오전으로 미뤄지게 되었고 23일 새벽 6시쯤 2차 사과문을 작성하였다. 주요 내용은 신입생에 대한 투표 강요와 군인(휴학생) 신분이던 임원에 대한 내용이었고 투표 강요는 없었으며 휴학생이 임원직을 맡은것에 대해서 본인은 긍정적으로 생각한다고 주장했다. * 하지만 몇몇 댓글의 주장하는 내용에 의하면 투표강요가 있었으며, 휴학생이 맡은 기획부장이라는 직책의 지원자들과 3시간 가량 면접을 진행했음에도 굳이 휴학생을 선출한 것은 인맥을 통한 내정자가 존재함을 짐작할 수 있다. 2차 사과문에서 추가적으로 9월 초에 공청회를 실시하겠다고 약속하였다. 그러나 여론은 여전히 변명은 그만두고 사퇴하라는 분위기. * 23일 11시경 최초고발자가 학생회장에게 받은 페이스북 메시지에 따르면 물러나더라도 인문대 학우의 투표로 물러날 것이라고 재신임투표를 진행하겠다고 하였다. 투표율 50퍼센트를 넘지 못하면 사퇴하겠다고 말해놓은 상황. * 23일 21시경 최초고발자가 공청회 준비를 함께 할 참가자를 모집한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 24일 3시 48분 2016년도 충전완료 총학생회장이 입장문을 작성해서 올렸다. 주요 내용은 잘못된 내용에 대한 해명...이었겠지만 '''본인 글에 댓글조작을 저지르는 모습이 그대로 박제되었다.'''[* [[파일:충전완료학회장댓글조작.jpg]]] 이후 본인이 열심히 한 부분에 칭찬받고 싶었다는 등의 주장을 하였으나... * 짧은 게시글 하나에서 여러모로 많은 부분을 알 수 있는 대목이다. * 당시 여론의 경우에 놀랍게도 대세에 영향을 주지 못했는데, 이유인즉슨 애당초 부정 여론이 강세였기 때문. 일각에서는 인문대 학생회장 문제를 흐지부지 넘어가기 위해 물타기를 시도한 것이라고 추측하고 있다. * 9월 4일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162571760481826&id=1027483743990639|인문대학 대의원회가 주관하는 공청회가 9월 10일 진행될 예정이라는 공지]]가 올라왔다. 주요 안건은 총 3가지로 투표 강요 지시여부, 휴학생의 학생회 활동, 학생회장의 충전완료 임기 시 문제이다. * 9월 10일 인문대학 1층 합동강의실에서 공청회가 진행되었다. 그런데 대위원회에서 공청회를 진행하면서 인문대학 플립 학생회 불신임투표 개최 여부에 대한 투표를 진행해버렸다. 문제는 사전 공지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던 것. 9월 4일 올라온 공청회 공지에는 투표 관련 내용이 없었는데 [[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2170475776358091&id=1027483743990639|'''공청회 바로 전날인 9월 9일, 그것도 페이스북을 통해서만''' 공청회 시 투표가 진행될 예정이라는 공지]]를 했다. 당연히 공지 내용을 알지 못한 채 공청회에 불참한 학우들이 상당수 있었고 [[체육관 선거]], [[날치기]] 투표라는 비판이 있었다. 특히 공청회에 참여한 단 108명밖에 되지 않는 인문대생들의 대표성 여부가 큰 논란이 되었다. 결국 [[https://www.facebook.com/1027483743990639/posts/2176111152461220/|인문대 대의원회는 9월 13일 공청회 결과를 공지하며]] 미숙했던 사전 공지에 대해 사과하고 전체 인문대 학생들을 대상으로 일괄불신임 투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 참여, 과반수 이상의 찬성으로 가결될 경우 인문대 학생회 전체가 불신임을 받게 된다. * [[https://www.facebook.com/1027483743990639/posts/2182552428483759/|9월 17일 올라온 공지]]대로 10월 1일 불신임투표가 진행되었으나 투표권을 가진 인문대학 학우 [[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injeong30th%2Fposts%2F2206789299393405&|1347명중 310명만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 23.014%로 부결]]되었다. 투표 결과는 찬성 65.484% (203표), 반대 33.548% (104표), 무효 0.968% (3표)였다. * 논란거리 중 하나였던 휴학생 신분으로 학생회 활동을 했던 학생은 [[https://www.facebook.com/plugins/post.php?href=https%3A%2F%2Fwww.facebook.com%2Finjeong30th%2Fposts%2F2233196780085990&|2018년 10월 4일에 이루어진 정기총회에서 임원인준을 받으려 했으나 찬성 5표 반대 10표로 임원인준이 부결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