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정 (문단 편집) == 최정에 대한 언사 == >'''"2005년 [[SK 와이번스|와이번스]]에서 첫 번째 홈런을 쏘아올린 한 소년장사는 16년이 지나 400홈런을 때려낸 [[SSG 랜더스|랜더스]]의 천하장사가 되었습니다. 소년장사, 천하장사, 이제 [[이승엽|전설]]을 넘어서고자 하는 역대 최정상 오른손 홈런타자, 최정상의 수비력도 갖춘 야구 천재, 역대 [[KBO 리그]] 최정상의 [[3루수]], KBO 최정상 홈런타자를 향하는 이 많은 수식어 단 두 글자로 '최정'이라고 읽습니다."''' >---- >[[SPOTV]] 캐스터 [[김민수(아나운서)|김민수]], 2021년 10월 19일 KIA전 (최정의 '''통산 400홈런''' 직후 멘션) >그러나 구단과 동료들, 그리고 팬들은 믿는다. "너는 무조건 쳐야해"라는, 사실 어떻게 생각하면 말도 안 되는 주문을 할 수 있는 SSG의 유일한 타자는 최정이다. 그리고 최정은 항상 그 말도 안 되는 주문에 부응하곤 한 선수였다. 그렇게 20년 가까이 쌓인 믿음은 팬들과 최정의 거리를 좁힌다. 이번 시리즈에서도 최정은 언제나 그랬듯이, 반드시 그 어려운 숙제의 답을 찾아낼 것이다. >---- >[[SPOTV]] 김태우 기자, 2022년 11월 1일 2022 한국시리즈 칼럼에서. >훈련을 시켜보면, 꼭 자신이 될 때까지 노력하는 선수가 있어요. '''최정이 바로 그런 애였어요'''. >---- >[[고양 원더스]] 감독 [[김성근]], 2013년 한국전력 강연 中 >최정은 야구 천재인 거 같다. 야구를 너무 잘한다. 그 많은 몸에 맞는 공을 맞으면서 이겨내고 400홈런 이상을 친 선수는 메이저리그에서도 찾아보기 어려울 것이다. 몸쪽 공에 대한 두려움도 없고, 항상 씩씩하다. 후배지만 대단한 선수다. >----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 2021년 10월 22일 두산 베어스전 사전 인터뷰 中 > 언젠간 후배들이 나를 넘어설 것이다. 아마 최정이 내 기록을 다 깨지 않을까 싶다 >---- >[[두산 베어스]] 감독 [[이승엽]], 2023년 9월 28일 경기 전 인터뷰 中. >대부분의 경기에 3루수로 선발 출전할 것이다. 유격수도 볼 수 있고 3루 수비는 뛰어나다. '''한국 팀에서 가장 약점이 없는 선수'''다. 평균 이상의 수비수로 송구 능력도 좋다. 달리기는 빠르지 않지만 지난 시즌 20도루를 기록했다. 30개 홈런을 칠 장타력과 3할 타율을 기록할 정교함을 겸비했다. 배트 컨트롤이 빠르다. 직구를 대단히 잘 치고 느린 브레이킹볼도 잘 친다. 빠른 슬라이더와 좋은 체인지업에 약점. 구종 파악이 안 되는 느낌이다. 직구는 몸쪽 손 높이에 향해야 한다. 몸쪽 공을 피하지 않기 때문에, '''컨디션이 좋은 날에는 몸에 맞출 것을 각오하고 강속구를 던져야 할 수도 있다.''' >---- >[[라이언 사도스키 리포트]] 中 >최정 선수가 KBO리그 500홈런 시대를 열어줄 겁니다. 부상 방지를 위해 애쓰면서 꾸준히 경기력을 유지해 달성한 기록이고, 최정의 기록은 높게 평가받아야 합니다. >---- >[[SBS]] / [[SBS Sports]] 해설위원 [[이승엽]], 2021년 연합뉴스와의 인터뷰 中 >최정은 한국 세계 최고 선수 중 한 명이다. 청소년 대표팀 때도 타격하는 걸 보고 '어떻게 하면 저렇게 잘 칠까'라는 생각을 많이 했다. >---- >[[키움 히어로즈|넥센 히어로즈]] 내야수 [[박병호]], 2013년 스포츠경향와의 인터뷰 中 >그동안 좋은 3루수가 많았지만 최정과는 비교가 안 된다. 오랫동안 꾸준하게, 내야수가 매년 30개가 넘는 홈런을 치는 게 참 대단하다. >---- >[[MBC SPORTS+]] 해설위원 [[양준혁]], 2022년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 中 >잘하는 후배들이 굉장히 많아서 뽑기 어렵지만, 그래도 기존에 있는 최정은 워낙 잘하고 있지 않나. 아직 신인급 선수들보다는 최정이 더 위에 있지 않나 생각한다. >---- >前 [[두산 베어스]] 내야수 [[김동주(타자)|김동주]], 2022년 스포츠경향과의 인터뷰 中 (포스트 김동주를 꼽아달라는 기자의 질문에)[* 사실 최정은 이미 김동주를 넘은지 오래다.] >최정은 빠르게 던지든, 느리게 던지든 다 친다. 최정이 너무 잘쳐서 비법을 물어봤다. 그러자 '네가 뭘 던질지 표정 보면 알겠다'고 하더라[* 최정은 류현진을 상대로 타율 0.362, 4홈런, OPS 1.121를 기록했다.] >----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투수 [[류현진]], 2012년 MBC [[무릎팍도사]] 中 (가장 까다로운 타자를 물어보는 MC의 질문에) >그는 몸쪽 공을 당겨 치는 데 탁월한 타자다. 바깥쪽 공은 가운데 공처럼 만들어서 쳐낸다. 이렇게 되면 투수는 던질 곳이 별로 없어진다. 사구와 홈런 사이에서 최정 선수의 스탠스는 단단히 고정돼 있다. 그는 영리하고 용감하게 공간 싸움을 하는 것이다. >---- >[[KBS N SPORTS]] 해설위원 [[김태균]], 2023년 [[https://isplus.com/article/view/isp202301100030|일간스포츠 칼럼]] "타격은 어쩔티비" 中 >최정은 뭘 노리는지 모르겠어 대결을 하면 '뭐를 던져야지 얘가 못 칠까?' 어딜 던져도 다 방망이에 공을 갖다 맞춰[* 최정은 유희관을 상대로 통산 4개의 홈런을 기록했다.] >---- >[[KBS N SPORTS]] 해설위원 [[유희관]], 2022년 [[https://www.youtube.com/@yooheekwanheeyoo|개인 유튜브 채널]] "유희관희유" 中 >이젠 담장 저 너머를 바라보는 타자, 펜스를 넘어 팬들 품에 안기는 타자. 최정의 꾸준함이 세상에 없던, 리그에 없던, 최초의 주인공이 되는 기록을 만들었습니다. >---- >[[SPOTV]] 캐스터 김민수, 최정의 '''역대 최초 18년 연속 두 자릿수 홈런''' 달성 후 멘트 >최정은 굉장히 좋은 선수입니다. 그의 스윙은 항상 박스 안에 들어온다고 느낄 정도로 터프했습니다. >---- >[[NC 다이노스]] 투수 에릭 페디, 2023년 [[https://www.youtube.com/watch?v=D1RFVe99x8o|이영미의 셀픽쇼]] 中 (가장 까다로운 타자 3명을 물어보는 질문에)[* 다른 두 명으로는 키움 히어로즈의 이정후와 KIA 타이거즈의 최형우를 꼽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