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저학력기준 (문단 편집) == 개요 == {{{+1 [[最]][[低]][[學]][[力]][[基]][[準]]}}} '''대학에서 수시[* 사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옛날에 특차전형에도 있었다. 그 당시에는 수능 9등급제가 아니라서 대학이 자율적으로 백분율을 정했었다. 00수능 당시에 서울대학교는 특차전형 최저학력기준으로 수능 상위 3%를 요구했었다.][* 흥미롭게도 이 당시에도 서울대학교 특차전형은 수능 성적표가 나오기 전에 지원했었는데 오늘날의 수시와 다르게 최저학력기준을 미충족하면 원서접수를 취소하고 전형료를 돌려받을 수 있었다. 당연히 원서접수를 취소하게 되면 특차전형을 지원하지 않은 것이 되므로 다른 대학의 특차, 정시전형을 지원할 수 있었다.] 합격자를 변별하기 위해 지원자에게 요구하는 최저한의 수능 등급'''이다. "최저"라 줄여 부르기도 하며 "최저합", "수능 최저" 등으로 부르기도 한다. 최저학력기준은 대부분 특정 과목들의 등급의 '합'을 기준으로 한다. 예를 들어 전형이 요구하는 최저학력기준이 '2개 영역 등급 합 5'라면 최소 한 과목 2등급, 다른 한 과목 3등급을 맞추면 되는 식이다. '합'이 기준이기에 같은 예시에서 한과목은 1등급, 다른 과목 4등급이어도 되긴 한다. 최근에는 일부 대학 혹은 과는 과목 한개만 보기도 한다. '1개 영역 2등급 이내' 같은 식. 주의할 점으로 최저학력기준을 맞춘다고 무조건 합격하는 것은 아니다. 일단 수능 이전에 수시 1차에 n배수 합격이 있는 대학의 경우 수시 1차에 합격을 해야 최저등급이 의미가 있다. 완화, 폐지 추세가 인서울 대학에서 보이다가 최근 들어 일부 대학들이 다시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하고 있다.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면 아무리 합격자수가 모집인원에 미달나도 무조건 불합격으로 처리된다. 이후 생기는 결원은 모두 정시모집으로 이월된다. 하지만 정작 최저학력기준을 못 맞춰서 해당 대학에 불합격된 수험생은 정시로 그 대학 발끝에도 못 미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보통 최저학력기준이 정시 입결 평균 등급보다 낮은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하지만 지방대 한정으로 2021학년도 입시 이후로는 '''이마저도 옛말이다.''' 지방대(지거국 포함)에서 최저학력기준이 있는 학생부 교과 전형이나 학생부 종합 전형에서 최저학력기준에 미달하여 불합격한 수험생들마저 그 대학에 모집인원 미달로 인하여 정시모집에 추가합격이나 심지어 '''최초합격'''하는 사례들이 빈번하게 일어나기 시작했다!] 자연계는 해당 기준에 '''[[수학 가형]]''', '''[[과학탐구 영역]] 필수 응시'''를 넣는 대신 인문계보다 기준이 낮은 편이었다.[* 예를 들어 인문계가 2합 4 이내라고 하면 자연계는 2합 5 이내라고 하는 등. 물론 의치한약수는 예외다. 또는 가, 나형 모두 받되, 1) 나형을 응시할 경우 성적표상 표기 등급에서 1~2등급을 깎고 계산하거나 (대부분의 대학), 2) 가형을 응시할 경우 나형 등급에서 1~2등급을 올리거나(혹은 표기 등급에서 1~2등급을 상승시키거나. 이 때 수학 가형을 1~2등급을 받아서 등급을 상승시켜 0등급 이하가 되어도 그대로 계산하거나, 0등급 이하는 1등급으로 간주하는 경우도 있다.) 3) 나형을 응시할 경우 '''나형 응시 그 자체만으로 최저등급 자체를 올려서 최저를 더 빡세게 만드는 경우'''도 있다.([[충북대]]. 이 경우 나형에서도 낮은 등급을 받는 수포자들은 그냥 가형 치고 국어, 영어, 탐구로 최저를 맞추는 것이 낫다.) 그냥 간단하게 생각하면, 나형을 응시할 경우 인문계랑 같아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보면 된다.] 2022 수능부터 수학 가/나형 구분이 폐지되고 통합되면서 대부분의 대학에서 이과 최저학력기준을 문과와 같게 설정해야 하나, 여전히 이과의 최저기준이 문과보다 낮은 경우가 있다. 특히, 고려대가 그러한데, 이러한 차이로 인해 형평성의 논란을 가져와 논란이 되기도 했다. 이에, 2024학번도 입학생부터 계열에 따른 최저학력기준이 같아졌는데, 이는 이과의 기준을 높인 것이 아니라 문과의 기준을 낮춤으로서 해결된 것이다. 또한, 한국사 최저학력기준에 대해서도 논란이 많은데 이과의 한국사 최저학력기준이 4등급이라는 말도 안되게 낮을 기준일 뿐더러, 이는 문과보다 낮다. 2022학년도 9월 모의평가나, 2023학년도 9월 모의평가처럼 1등급 비율이 한 자리 퍼센테이지로 나올 정도로 매우 어렵게 출제되지 않는 이상 한국사에서 4등급을 못 받는다는 것은 역사에 아예 문외한인 것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만큼 현행 한국사 체제는 매우 쉽다고 할 수 있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최저학력기준이 너무나도 낮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아예 상대평가 기준으로 1컷을 40점이 나오게 작정하고 헬게이트를 열어버리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다시 말해, 1등급 비율이 4%대 이하로 나오도록 매우 어렵게 출제되는 경우는 한국사로 최저학력기준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꽤 많이 나온다는 것이다.] 한 문제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예상등급컷 공개 직전에 미친듯한 긴장감을 경험할 수 있다. 특히 예상등급컷이 움직일때마다 천당과 지옥을 오가기도 한다. 보통 내신은 비교적 낮은데 모의고사 성적이 괜찮거나, 대학에서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하는 일반고에서 인서울 상위권 학교를 갈 때[* 즉, 학교 수준이 비교적 낮은데 이 중에서 최상위권 성적이 나오는 경우. 이 경우 대개 학교 내에서 모의고사도 전과목 1~2등급 이내인 내신 1점대 극초반의 전교권 학생들이 대부분이며, 학교 성적의 신뢰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기 때문에 최저등급으로 최소한의 수준 판별을 한다고 보면 된다.] 주로 최저가 있는 전형을 선택한다. 특히 고려대처럼 학교장추천 전형에 빡센 최저가 딸려있는 경우 최저로 뒤집기가 가능하기 때문에, 학교차원에서 밀어주는 학생들이 주로 도전한다. 하지만 최저학력기준을 맞춰도 3~6배수인 1차에서 불합격될 수 있다. 또한, 최저 반영 영역과 응시 기준영역이 다른 경우가 있으므로 확인이 필요하다.[* 일례로 [[중앙대]] 자연계열의 경우 최저 반영 영역은 국어, 수리 가형, 영어, 과탐이며 최저는 3합 6이다.(과탐은 1과목만) 하지만, 응시 기준영역이 가형은 아니라서 국어 영어 과탐으로 최저를 맞추면 나형을 봐도 최저를 맞춘 것으로 인정된다. 다만 대부분의 경우는 최저 반영 영역과 응시 기준 영역이 같은 경우가 많으니 직접 입학처에 확인이 필요하다. [[https://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aoori&logNo=222048856398&categoryNo=108&parentCategoryNo=0&viewDate=¤tPage=1&postListTopCurrentPage=&from=postList&userTopListOpen=true&userTopListCount=5&userTopListManageOpen=false&userTopListCurrentPage=1|출처]]] 정시와는 달리, 오로지 '''등급'''만 반영되기 때문에 이 해 치른 수능의 국어, 수학의 등급 비율이나 탐구영역 선택과목에서의 등급 비율이 기준치를 상회한다면 자신의 실력보다 등급이 더 좋게 나올 수도 있어서 운 좋게 최저학력기준을 맞추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어, 1등급 기준 비율이 4%인데 커트라인에 동점자가 많아서 1등급이 7~8%대가 나오는 수준에서 1등급 컷에 걸친 경우나 극단적으로 1등급 커트라인에 해당하는 표준점수가 상위 4%와 11% 구간에 동시에 속하여 '''2등급이 증발되는''' 상황에서도 백분위는 떨어질지언정 등급은 '''1등급'''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원래라면 2등급 후반~심하면 3등급 초반이 나오는 경우에도 1등급을 받게 되어서 최저학력기준 맞추기에 용이해진다는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