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우장 (문단 편집) ==== 3부 ==== >뭘 물리쳐? 나 싸움 끊었다. 경찰 될기라서 착실히 사는 거 모리나?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였겠지만 나갈 때는 아니란다|시작은 쉽지만 끝내고 싶다고 마음대로 끝낼수 없는게 싸움이다]] 전작부터 다른 동급생들과는 달리 1년 유급을 당한 상태였기 때문에 혼자 20살이 되어 등장한다. 과거에 그가 벌였던 사건때문에 현재 시점 고수고등학교 전 학년들 사이에서 그의 평판은 그야말로 어마무시하다. 하지만 본작에서는 경찰인 아버지 최해태를 이어서 경찰이 될 꿈을 가졌으며, 성인이 되어 완전히 철이 든 건지[* 1부 마지막에 김정열에 의해 악귀연통이 해제되고 아버지와 같이 살면서 성격이 부드러워졌으며 아버지의 격려로 자신의 꿈을 가지게 되었다.] 더이상 불필요한 싸움을 하지 않으며 상당한 개념인이 되었다. 점심시간에 학교에 등교하는중에 무엇인가에 쫒겨 달아나던 [[하상윤]]과 만나게 되고, 그가 갑자기 자기 뒤로 숨으며 도움을 요청하자 당황하게되는데, 알고보니 하상윤이 쫒아온 이유는 하수고등학교 일진 패거리들과 싸우다 발려서 튀는 도중 우연히 그때 학교에 가던 최우장을 만나게 된것. 그 이후 뒤쫒아온 하수고교 일진에게 남에 학교앞에서 왜 쌈박질이냐고 따지면서 자신은 더이상 의미없는 싸움을 하지않는다며 상황을 중재시키려고 하지만, 그때 뒤에서 갑자기 나타난 하수고교 통합짱 하수왕의 기습공격에 맞아 멀리 튕겨나가게 된다. 알고보니 하수왕과는 이미 서로 잘 알고있었던 악연의 사이었고, 이야기는 그가 16살이었던 4년전의 과거로부터 시작된다. [[파일:최우장 중학시절.jpg]] 중학생 시절에는 매우 포악했던 것으로 보이며[* 자세히 보면 얼굴 외형이나 하는 행동이 [[낚시신공(웹툰)|프리퀄 작품]]의 [[문방구(정열맨 시리즈)|최종보스]]와 굉장히 닮았다.] 4년 전에 뚱뚱한 친구와 M자탈모 친구[* 이 두 친구는 정열맨 1부에 나온 최우장의 부하랑 비슷하게 생겼다. 아마 동일인물인듯?]랑 놀고있던 땡쨍중학교 짱이었던 하수왕에게 느닷없이 싸움을 걸었으며[* 허접한 놈들이 무공 쓴다고 나대는 꼴 못 본다는게 이유인데 이는 어릴 때부터 할아버지인 [[최무홍]]이 자신을 데리고 다니며 무공 쓰는 사람들을 사냥하는 데서 받은 영향으로 보인다.] 해태신장으로 하수왕을 공격해 건물 벽을 부수고 1층 교실까지 날려버렸으며 하수왕이 패배를 인정했음에도 불구하고 표정이 맘에 안 든다고 얼굴을 그어버렸다.[* 사실 2부에서 사람이 변한 거지 1부까지만 해도 굉장히 포악했다. 다만 원수현에게 겁만 주려고 했는데 심영득이 뒤치기를 해서 진짜로 칼빵을 놔버렸다고 하는데 최우장도 이런 행동을 하는 대상은 무림인에 한정되는듯.] 이후 하수왕은 최우장에게 복수하기위해 피나는 수련을 하게되었고 현 시점에서는 과거보다 10배나 더 강해지게된다. 이렇게 그는 다시한번 결판을 보자며 튕겨나간 최우장에게 다가갔지만, 전과는 달리 완전하게 철이 들어서 개념인이 된 최우장은 그자리에서 무릎을 꿇고 자신은 이제 싸움을 끊었고 그날의 일은 정말로 미안했다고 그에게 진심으로 사죄한다. 하지만 이러한 최우장의 행동은 본의 아니게 오히려 하수왕의 자존심을 건드렸고, 분노한 하수왕의 발차기에 머리가 맞아 땅에 쳐박히게 된다. 그러나 사실은 해린신으로 머리를 감싸 방어를 해서 기절한 척 하고 있었으며 앞니의 깃든 최무홍의 영혼과 대화를 하게 되고 최무홍의 싸우란 말에 자신은 착실히 공부해서 경찰 될 거라고 하지만 산수도 잘 못하는 네가 무슨 경찰이냐며 어차피 하수왕과 제대로 안 싸우면 앞으로도 계속 학교 찾아올텐데 공부에 집중할 수 있겠냐면서, 제대로 힘을 보여주라고 종용하자 갈등하는 모습을 보이나 쓰러진 새만에게 계속 공격하는 하수왕을 막고는 그만하라고 한다. 이에 하수왕이 상처 없이 일어선 우장을 보고 놀라자 이제 그만하자고 하나 하수왕은 이에 네가 먼저 시작한 싸움이라며 장타로 응수한다. 그러나 우장은 해태신공도 쓰지 않고 하수왕의 손을 잡아 약간의 힘만 줘서 으스러뜨리고 '''"이제 그만 할까?"'''라며 하수왕에게 말한다.[* 프리퀄 작품에서도 해태신공으로 강화된 [[도화지]]가 사람의 손을 간단히 잡아서 걸레짜듯이 비틀어버리는 묘사가 나온다.] 그리고 뒤의 하이얼이 '''성악무공 눈 감게 하기'''로 우장의 눈을 감게 하려 하지만 우장은 뒤도 안 돌아 보고 하이얼을 장타로 기절시킨다. 그러자 하수왕은 '''코끼리 무공 코싸대기'''로 공격하나 우장은 한 손으로 막고 하수왕의 손을 다시 잡아 으스러뜨린다. 그리고 다시 '''"이제 그만 할까?"'''라며 하수왕에게 되물으나 그만둘 생각이 없던 하수왕의 발차기를 손으로 쳐서 그의 한쪽 다리를 파묻혀버리고, 그의 어깨를 눌러서 나머지 다리도 파묻혀 완전히 무력화시킨다. 그리고나서 하수왕에게 그의 과거 시절보다 10배의 공력인 10상력보다 자신이 100배는 더 강해졌다면서 또 다시 오면 그때는 머리까지 묻어버리겠다며 경고한 후 고수고로 다시 등교한다. 그리고 싸우는 방법을 가르쳐달라는 현유무를 만나 그에게 시작은 쉽지만 마음대로 끝낼 수 없는게 싸움이라며 괴롭히는 녀석이 있으면 경찰에 신고하라고 충고한다. ~~실로 경험에 의거한 발언~~[* 어찌보면 현실을 반영한 무심한 발언이기도 하지만, 최우장의 아버지가 경찰이라는걸 감안하면 도와주겠다는 말을 애둘러 말한걸지도 모른다.] 하루정도가 지난후 여느때와 같이 점심시간에 등교를 했지만, 그때 자신을 괴롭혔던 학생들을 전부 몰살시키고 나온 현유무와 맞닥뜨리게 된다. 현유무는 평소처럼 최우장을 부르는 척 하며 재빠르게 최우장을 '''현무신공 빙구권'''으로 공격했고, 갑작스러운 공격에 당황한 최우장을 '''현무신공 빙구투척''', '''현무신공 현무양처''' 로 연달아 공격한다. 하늘위로 튀어올라 ~~가방이 찢어져서 바나나를 흘리며~~ 떨어지는등 공격을 힘겹게 막아내서 급기야 피를 토하는 최우장을 보고, 현유무는 "괴롭히는 놈 있으면 경찰에 신고해라" 라고 전에 받았던 말을 되돌려 준다. 이 말을 들은 최우장은 살짝 웃으며[* 현유무가 처음 만났을 때와 전혀 다른 인물이 되었음을 바로 직감한듯 하다.] 곧바로 일어서서 해태신장을 날린다. 이에 현유무 역시 급속냉장으로 반격했으며, 둘의 손바닥이 부딫히게 되는데, 공력의 차이 때문에 현유무는 피해를 입지 않았으며 되려 최우장의 손이 서서히 얼어버리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순간 최무홍의 환영이 나타나 최우장더러 '''팔을 잘라버리라고 지시한다.''' 그렇게 최우장은 위험을 직감하고 이를 악물며 망설이지않고 빙결이 진행되던 왼팔을 '''그대로 잘라버린다.''' 고통스러워하는 최우장을 보고 "영리한 판단이었지만 이제 끝이다" 라며 비웃고 그대로 끝장을 내려고 하나... 그순간 최우장이 '''잘린 왼팔을 현유무에 얼굴에 갖다대고 피를 분출시킨다''' ~~피 빔!~~ 눈에 피가 들어가서 순간 경직된 현유무에게 바로 해태신장을 날리려고 했지만, 역시 현무신의 부하 고모도가 그것을 지켜보고있지만은 않았고, 최우장의 등을 햘퀴고 어깨쪽을 맹독물기로 공격한다. 그렇게 최우장은 고통끝에 무릎을 꿇게된다. 하지만 곧 23화에서 '''[[최무홍|가장 강한 악귀]]'''가 대기중이라며 '''해태신공-악귀연통'''으로 해태인간으로 변신, 해초첨-발기로 고모도의 머리를 대각선으로 썰어버린다. 이후 왼팔을 잃었음에도 불구하고 오른손만으로 해태신공을 구사하며 현유무를 털어버린다. 그러나 24화에서 현유무도 발기를 할 수 있었던데다 갈수록 현무신공이 강해져서 해태인간 상태에서 해린신까지 전개했는데도 현유무가 던진 고드름에 의해 얼굴에 상처를 입은 후 박빙으로 싸우다 팔 한쪽이 없는걸 깜빡하고 해태쌍장을 쓰는 바람에 현무양처에 의해 가드가 뚫려 압도당한다. 그리고 현유무한테 현무신공은 할아버지한테 전래동화처럼 들은게 다라고 말하다가 현유무가 현무신공-현무한빙장으로 거대한 냉기를 발산하자 빙의하던 할아버지가 떨어져나가게 되고... 그렇게 궁지에 몰려 죽을 위기에 처해있던 찰나, 갑자기 [[최해태]]가 나타나 그를 구해준다. 싸움을 지켜보던 고수고 교사/학생들이 경찰에 신고를 했던것. 이후 아버지와 병원에 가서 독을 빼려 했으나 하필 현유무가 현무대한빙장으로 전세계를 얼리는 바람에 무림인을 제외한 모든 사람들(의사 포함)이 얼어버리면서 독을 뺄 수단이 사라지자 육유두의 음공이나 추자풍의 침술로 치유하기로 하고, 그동안은 아버지의 치유탄으로 버틴다.[* 문제는 치유탄이 최해태의 기력을 소비하는지라 한계가 있고, 육유두와 추자풍이 랩틸리언과 대치 중이였다.] 31화에서는 점점 중독되어 가던 와중 찾아온 렙틸리언[* 컬러링을 보면 고모도와 비슷한 능력을 가진 듯 하다.]을 상대하려 한다. 이미 얼어버린 의사가 휘말리지 않도록 건물 밖에서 싸울 것을 요구하고 렙틸리언도 이에 응했으나 이미 한계에 다다른 수준이라 멀쩡한 상태에선 이길수 없고, 이때문에 악귀연통을 다시 사용해 최무홍을 받아들인 뒤 목숨을 불사지르고 사망할 계획을 세운다. 그때 하수왕과 하이얼이 렙틸리언을 사살하며 도와준다. 그들도 무공이 상당한지라 살아남았고, 하수왕의 아버지가 있는 교도소로 가서 치유 무공을 받자고 한다. 그러나 렙틸리언 3명이 나타나 그들을 공격하고 다시 위기에 처한다. 하수왕이 재치를 발휘해 3명의 렙틸리언을 모두 죽이는데 성공하지만 곧이어 수많은 렙틸리언들이 그들을 습격한다. 하수왕이 무차별공격을 받으면서도 렙틸리언들을 대량 사살하나, 결국 숫자에 밀릴때 이제는 정말 죽기를 각오하고 악귀연통을 사용하려 한다.[* 과거에 하수왕에게 싸움을 걸고 모욕감을 주었던 과오를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하는지 내가 먼저 갈 테니 하수왕은 살아남으라고 독백한다.] 그때 은비녀가 렙틸리언을 사살하며 나타나 둘을 구해준다. 그 후 하수왕과 함께 교도소로 향하지만, 시간이 너무 지체되어 결국 리타이어 한다. 현재 하수왕이 사망했다고 밝혔지만 떡밥이 많이 던져졌기에 생존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니지만 그것이 악귀연통에 의한 부활일지 렙틸리언화일지, 혹은 둘 다일지는 불명. 52화에서 생존이 확인되었다. 문방구가 김정열에게 잠해소비를 반대로 사용하여 하수왕이 목숨을 걸고 이를 막으려 했지만, 하수왕을 제지하고 자신이 김정열에게 정석적인 잠해소비를 시전하여 김정열을 다시 주작인간으로 깨우는 데 성공하였다! 악귀연통을 다시 사용하여 해태인간이 되며 이종기의 선례처럼 랩틸리언의 능력도 얻었는지 잘려나간 팔도 다시 돋아난 건 덤.[* 외팔인 상태로 잠해소비를 사용하다 버거워서 왼팔이 다시 자랄지 반신반의했으나 이내 재생에 성공했다.] 이후 현무신과 대등하게 싸우며 몸이 재생하는 도마뱀신공까지 활용해 밀어붙인다. 그런데 명령을 잘못 알아들은 문방구의 기습때문에 오히려 문방구와 싸우게 된다. 문방구 역시 어쨌거나 감옥 안에서 해태신공을 엄청나게 오래 익힌데다 무공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편이고, 허황의 채찍질을 받아 오히려 힘을 내버리며 악귀연통을 사용한 최우장과 대등하게 싸운다.[* 다만 이는 의도치않았지만 불의 힘을 흡수해버린 문방구가 생각보다 강해진 것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결국 두 힘이 부딪혀 서로 날아가 버린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