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최병길(PD) (문단 편집) === Baked In Jazz (2019.11.01) === [[파일:애쉬번2.jpg]] >긴 호흡 마치고 펼쳐지는 애쉬번의 두 번째 음악 이야기 > >영상과 음악 두 분야 모두 괄목할 만한 행보를 보이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애쉬번(본명 최병길)이 2019년 11월 1일 그의 두 번째 정규 음반을 발매한다. > >아직까지 우리에게 가수보다는 드라마PD로 더욱 낯이 익은 그는 ‘에덴의 동쪽', ‘앵그리맘', ‘미씽나인', ‘검법남녀'등을 연출한 바 있다. 올해 초에는 MBC 드라마국에서 스튜디오 드래곤으로 이적해 세간의 관심을 모았다. 또한 최근 성우 겸 배우 서유리 씨와 혼인을 발표하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사랑과 일, 음악에 대한 진정성 있는 열망을 대중에게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연출자로서의 세간의 평가와는 별개로 냉정하게 한 명의 대중음악가로 평가받고 싶다고 이야기하는 그는, 이번 앨범을 통해 음악성과 대중성 양쪽을 모두 아우르며 자신만의 자연스럽고 유쾌한 음악적 스타일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 >그의 1집 앨범이 Soul과 Blues에 걸쳐 있는 다양한 음악성을 드러냈다면, 2집 앨범은 보다 Jazz 음악 본연의 색채감을 유지하고 있다. 1집 앨범 발매 이후 USC 석사과정으로 유학을 떠났던 애쉬번은 당시 Jazz 에 대한 애정이 더욱 깊어졌고 이를 두 번째 앨범에 진중하게 담아내고 싶었다고 밝힌다. 드라마와 음악이 큰 틀에서는 하나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매개체라는 점에서 크게 다르지 않다고 말하는 애쉬번만의 감성이 이번 두 번째 앨범에서는 어떻게 묻어났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애쉬번은 이번 앨범 역시 전곡을 본인 스스로 작곡, 작사하고 노래함으로써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입지를 보다 단단하게 굳혔다. 11월 1일 발매되는 정규 2집 앨범의 신곡은 총 5곡으로 나일론기타, 퍼쿠션, 플롯, 비브라폰, 트럼본이 리듬섹션과 함께 감미로운 보사노바 리듬을 들려주는 , 재즈 퀄텟 리듬 섹션에 비브라폰, 클라리넷, 색소폰, 아코디나가 추가된 슬로우 스윙곡 <가지마>, 기타, 콘트라베이스, 비브라폰의 미니멀한 편성을 지닌 중간 템포의 정통 스윙곡 <심심해(radio edit)>, 반조와 클라리넷, 트럼펫, 트럼본의 자유로운 즉흥연주 사운드가 어우러진 경쾌한 뉴올리언스 스타일 스윙 , 네오소울과 사이키델릭, 재즈락적 요소를 복합적으로 보여주는 등이다. 앨범에는 각 곡들의 인스트루멘탈 버전도 함께 수록되어 총 10곡의 트랙이 담겨 있다. > >뒤이어 12월 10일에는 성우 서유리씨가 피처링 참여한 캐롤 느낌의 정통 스윙 <추운데 춥질 않네>와 <추운데 춥질 않네(inst.)>, <심심해>의 오리지널 버전이 추가되어 총 3곡이 수록된 디지털 싱글 앨범으로 발매된다. > >편곡과 프로듀싱은 재즈기타 연주자인 김진수가 담당했으며, 그 밖에도 국내 음악씬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Chris Varga, 김지훈, 장승호, 임주찬, 송하철, Paco de Jin, Q the trumpet, 김은미, 정준기 등이 세션 연주로 참여했다. 믹싱은 토이의 원년멤버이자 아이유, 정재형 등의 엔지니어를 담당해 온 윤정오가 맡았고, 마스터링은 한국인 엔지니어 최초로 그래미 상을 수상한 사운드 미러의 황병준이 맡았다. >---- >'''앨범 소개글''' * '''No Need To Hurry''' * 가지마 * The Paradise Is Where I Am * 심심해 (Radio Edit) * Life Is A Losing Game * No Need To Hurry (Inst.) * 가지마 (Inst.) * The Paradise Is Where I Am (Inst.) * 심심해 (Inst.) * Life Is A Losing Game (Inst.)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