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촌지 (문단 편집) === 부모 === 명백하게 촌지를 요구 당했던 피해자이면서 치맛바람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건냈던, 또는 자식을 위해 일부러 건냈다는 등 여러모로 하나만 놓기 어려운 세대라고 할수 있으며 정확히 얘기하자면 학부모의 성격과 성향에 따라서 가지각색이었다고 할수있었다. 지금은 촌지를 요구 했던 교사를 선생 자격도 없는 개새끼로 보는게 맞지만, 반대로 치맛바람이 지독했던 지역의 경우 부모들이 자식들을 더 잘 봐야된다면서 오히려 더 극성으로 건내기도 했었다. 물론 2020년 시대에는 저러한 뉘앙스 마저 없어진 시대라 과연 누구의 책임이었는가? 에 대해서는 정말 찬반론이 극심하다, 대체적으로 치맛바람이 엄청나게 강했던 지역은 그 부모들이 잘못했다로 귀결되는 편이며, 치맛바람이 강하지 않았던 지역의 경우 교사의 잘못으로 귀결되는 편이다. 그러나 좀 냉정하게 볼 필요가 있다.불과 2010년대 초까지도 더 나아가서는 2010년대 중후반까지만해도 교사가 일탈수준의 행동을 심하지 않으면 봐주는 경향이 있었기는 했었고, 촌지를 받아서 사리사욕에 쓴 양심불량 교사들이 많았던것은 사실이었지만 그 당시에도 촌지를 받거나 받지 않고 자식을 통해 다시 되돌려주던 선생도 적지 않게 존재해있었다. 이 때문에 이를 두고 촌지를 건낸 부모도 문제가 있다와 부모들의 치맛바람이 너무 강력해서 어쩔 수 없이 건냈다가 대립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그러나 이 부분에서 조차 촌지를 먼저 요구했다는 교사는 논외로 봐야한다. 부정청탁 및 금품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 이후 이러한 촌지수수는 부모가 자식 가슴에 대놓고 못을 박는 행위나 다름 없어졌고 그래서 오늘날 대부분의 학교에서는 어떤 선물도 받지 않는다. 물론 내 자식을 교육하는 교사한테 음료수 한 캔도 선물하지 못하는 시대가 와서 아쉽다는 이야기도 있다. 그러나 냉정하게 보면 작은 뜻 하나로 시작되었고, 결국 이게 확대되어 촌지라는 의미가 변질되었으므로 하지않는게 답이다. 교사와 학부모간에 부담스러움만 늘어날 뿐이다. 일부 몰상식한 학부모들은, '''촌지를 받지 않는다 = 내 자식을 이미 포기했다'''는 의미로 해석하거나 또는 진심으로 내 자식'만' 챙겨주길 바라고 촌지를 주는 학부모도 있다. 이런 학부모들도 촌지를 주고 싶어해서 기상천외한 방법으로 촌지를 숨기는데, 주로 [[케이크]] 같은 것을 사가면서 그 안에 넣어 두는 경우가 흔하다. 특히나 케이크 상자는 너무나 고전적이라 이에 관련된 소문이 엄청 많다. 교사가 케이크를 받고 뒤에 계신 학부모 심심하지 말라고 나눠주겠다면서 케이크 준 부모 앞에서 케이크를 열었다가 신사임당 초상화들을 알현하고 서로 얼굴이 빨개졌다던가(...) 그래서 간혹 작은 선물 같은 것 중에 딱히 내용물을 확인하지 않아도 될 물건들 안에 촌지를 넣어 보내면 교사도 모르는 경우도 많다. 어떤 학부모가 좋은 [[녹차]]를 선물로 주면서 그 안에 촌지를 넣었는데, 교사가 선물을 받고 [[녹차]] 통안을 확인하지 않고 한 학기 지나서야 통을 열어봤다가, 그 안에서 [[오만원권 지폐|신사임당]]님을 알현하고, 뒤늦게 돌려준 적도 있었다고 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