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초등학생 (문단 편집) === [[6학년]] === 2차 성징이 시작되는 초등학교의 최고학년이다. 사람에 따라서는 중학교 1학년이랑 동일하게 볼 수도 있으며, 아이 취급하는 걸 다들 싫어하게 된다. 2차 성징이 시작되도 초6~중1 때는 초등학생과 중학생의 과도기라 아직은 어리다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없고, [[꼬마]]라는 소리를 듣게 된다. 게다가 미디어의 영향으로 난폭한 행위를 중학년부터 접했기에[* 물론 욕설을 직접 하는 경우는 5~6학년이 되어서다.] 얼굴은 초등학교 고학년 같기는 해도[* 초5~6이 되면 저학년 느낌은 사라지지만 중학생 얼굴과 비교하면 꽤 어려보인다. 애초에 중학교 1학년도 아직 초등학교 고학년 얼굴과 큰 차이 없는 편이다..] 성격이나 신체는 사춘기가 오는 등 초등학생스러움이 차츰 줄어들기 시작한다. 예비 중학생이기도 하다. 또한 성장이 빨라서 남녀 불문하고 이 시기에 중학생처럼 학교 내에서의 무리가 만들어지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성장이 빠른 여학생들은 초등학생 6학년 때 기싸움을 하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여학생과 일부 남학생들에게는 사춘기가 찾아오는 시기다. 간혹 성장이 빠른 남학생 한정으로 성에 대한 관심이 생기는 시기며, 성과 관련해 민감한 발언을 자주 하는 남학생들도 조금씩 있다. 이 성희롱 관련 사안으로 학폭위가 개최되는 경우도 있다. 6학년 담임으로 남교사를 1명 이상 배치하는 경우가 잦은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다. 그래도 교사들에게는 아직 초등학생 취급을 받는다. 아무리 성장이 빠르다고 해도, 중학생에 비하면 사춘기 강도가 '''월등히''' 약하기 때문이다. 아무리 초등학생에 불과하지만 최고참 학년인 만큼 교사들이 가장 담임을 맡고 싶지 않으려는 학년이다. 그리고 중학교 교사가 초등학교 교사를 할 수 없기 때문에 더 그렇다.[* 중학교 교사는 고등학교 교사는 할 수 있지만 초등학교 교사는 할 수 없다.] 성장이 빨라서 사춘기를 초등 때 겪는 학생들 때문에 중학교 1학년 담임과 거의 동등하게 느끼는 교사들이 적지 않기 때문이다. 6학년 담임들은 5학년 담임과 스타일이 비슷한 교사들로 주로 배치되지만 그럴 상황이 안 되면 전보돼서 온 교사를 배치하고, 그 학교에 남교사가 1명이라도 있다면 남교사가 90% 이상의 확률로 6학년 담임을 맡는다. 하지만 교육청에서 지침을 내리지는 않기 때문에 반드시 그런 건 아니며, 학교에 남교사가 아무리 많아도 6학년을 여교사로만 구성시키는 경우도 적지는 않다. 그러나 남교사를 6학년 담임으로 배치하는 경우가 더 많다. 남교사가 그나마 많은 학교는 1학년을 제외하거나[* 오히려 2~5학년이 없을 수도 있다.] 1학년부터 6학년까지 남담임이 1명 이상은 된다.[* 4~6학년은 2명 이상이 될 수도 있다.] 만약 20대~30대 초반 교사들이 있다면 제일 높은 확률로 배치되는 학년이다.[* 저연차 교사들을 6학년에 제일 많이 배정하는 이유는 학생들과의 소통이 잘 되어 수업을 원활히 할 수 있고 또한 1학년은 학부모 민원으로 시달리는 교사들이 매우 많은데 저연차 교사는 그러한 능력이 떨어진다. 게다가 자신보다 나이가 어리면 얕보는 학부모들 때문에 아예 학부모와 연락이 적은 6학년으로 보내지기도 한다. 반대급부로 50대 이상의 고연차 교사들은 잘 배치되지 않는 편이다. 보통 저연차 교사는 고학년을 선호하고 고연차 교사는 저학년을 선호하기 때문이다.][* 일부 고연차 교사들은 6학년 수업을 못 가르치는 경우가 있는데, 6학년 교육과정중 일부는 개편되면서 중학교 내용이 내려오거나 올라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특히 수학 과목에서 두드러진다. 5·6학년 수학은 난도가 높고, 한 번 놓쳐도 노력하면 잘 되던 저~중학년 때와 달리 따라가기 정말 어렵다. 특히 6학년 수학은 중학교 수학과 연관성이 깊어서 중요하다. 물론 중학교 수학보다는 쉽지만 상술한 문제 때문에 전부 쉽다고 보는 건 학생 상황에 따라서 무리일 수 있다.] 때문에 6학년 담임을 자주 맡는다면 실력이 좋은 것이다. 물론 저학년을 오래 맡는 경우도 마찬가지다. 특히 6학년 담임을 한 다음 년도에 1학년 담임을 맡으면 적응하기 엄청 어렵다.[* 그 반대도 마찬가지.] 그래서 보통 6학년 담임들은 적어도 3~4학년 담임이 한계이며 못해도 2학년이 한계다. 물론 나이를 먹을수록 교사가 맡는 학년이 내려가긴 하지만 중학년을 맡다가 내려가거나 아니면 5학년을 맡는 경우도 있다. 고학년을 선호하는 교사들도 5학년을 더 선호한다. 그리고 5학년과 다른 점은 1박 2일 ~ 2박 3일 가량의 수학여행이 있다. 보통 대구나 부산, 제주도 등 남부 지방은 수도권, 충청권으로 많이 가고[* 특히 대구, 울산, 부산, 영천, 포항 등 경상권은 경주가 가까워서 현장학습으로 경주월드를 끼워서 하루 만에 갈 수 있기 때문에 이들 지역에서 수학여행이라고 하면 수도권으로 많이 간다. 수학여행철에 [[에버랜드]]나 [[롯데월드]]를 가면 [[대구광역시|대구]], [[울산광역시|울산]], [[부산광역시|부산]] 등 남부 지방에서 온 학생들을 볼 수 있다. 물론 5, 6학년도 현장체험학습이 있기 때문에 수도권 학생들도 보인다.], 수도권, 강원특별자치도 지역은 경주로 많이 갔으나 요즘은 강원특별자치도, 부산이나 경남으로 가는 학교도 늘고 있으며 드물게는 제주도로 비행기를 타고 가기도 한다. 상반기에는 졸업앨범을 촬영하며 12월 말~2월 초중반에 졸업하게 된다. 이로 인해 많은 초6들은 잼민이 해방이라며 즐거워하는 경향이 있다. 물론 중1이 되어도 중학교에서는 중3이 중1을 잼민이나 애로 보는 경우가 많다. 10월 말 ~ 12월 초에 중학교 배정 절차를 거치고 이듬해 1월 중후반에 배정을 받은 후 해당 학교의 예비소집일을 거친다. 배정을 받은 직후의 학생들은 교복과 체육복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또한 중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와 걱정을 반반씩 나눠갖는 경우가 많다. 이들은 초등학교에서 나이가 가장 많아서 자신이 다 컸다고 보기도 하나 졸업과 동시에 중학교 최후배(중1)가 된다.[* 물론 그래도 교복을 입게 되므로 이전과 다르다고 많이 컸다고 하기도 한다.] 교복은 1월, 늦어도 2월 중순 안에는 거의 다 맞춘다. 중학교 예습을 이 시기에 많이 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마지막 시기라 청소년 세대들이 초등학생 시절하면 졸업하는 시기를 떠오르기도 한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전국 대부분 초등학교에서 기말고사를 실시하였고 중간고사도 실시한 곳도 상당했다. 그러나 2010년대 중후반 이후로는 대부분 폐지되었다. 초등학생의 마지막 시기로 이 때부터 SNS 활동이 증가하기 시작한다. 평균 신장은 149~155cm이고, 키가 작은 경우는 140cm대 초반도 있지만 폭풍 성장기인 편이라 160cm대 초반도 많이 보인다. 심지어 일부는 165cm 이상인 학생도 드물게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