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체벌 (문단 편집) === 신체 === 한국에서 공교육을 받아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사실 도구만큼이나 많이 사용되는 게 교사들의 손과 발이다. 다만 초등학교에선 도구, [[군기훈련]]을 사용한다.[* 하지만 초등학생에게도 손찌검을 하는 사례가 지금도 종종 이슈가 되고 있다. 과거에는 초등학생도 손찌검이 적지 않았다. '''무려 2010년에 [[서울특별시]]''' [[동작구]]의 모 초등학교 6학년 교사가 한 학생을 손과 발로 마구 치는 동영상이 유포되어 큰 파문이 일었었다.] 중학교부터는 손, 발 사용이 가능해지며 고등학교 때부턴 흔하게 볼 수 있는 광경이 된다. 중학교 입학 후 교사가 학생에게 [[싸대기]]를 날리는 것을 처음 본 순간을 인상 깊게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그리고 사람에 따라서는 초등학교 입학 후부터 그 장면을 처음 본 순간을 인상 깊게 기억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심지어는 유치원이나 어린이집 입학 후 그 장면을 인상 깊게 기억하는 사람도 있다. * [[손]]: 주먹, 손바닥이 포함된다. 하지만 상식적인 교사들은 주먹으로 치는 것은 지양한다. 주먹으로 치면 [[멍]]같이 눈에 보이는 상처가 심하게 남는 것도 있고, 아무래도 특히 남자들 사이에 주먹을 드는 건 '''일단 서로 사회적 위치가 비슷하다'''는 미묘한 평등 의식이 있어 '''선생이 훈육적으로 체벌하는 게 아니라 인간적으로 학생 상대로 싸우는 것처럼 보이기 때문이다.'''. [[싸대기]]를 후려치면 볼이 부을 순 있지만 그래도 보통 집에 가기 전까진 가라앉는다. 주먹을 쓰는 교사들도 있긴 하지만 보통은 머리카락이 있는 부분을 친다. 역시 상처가 눈에 잘 안 보이기 때문이다. 주먹으로 머리를 치는 정도는 워낙 일상적이라 [[꿀밤]]이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엎드려 뻗쳐 상태에서 손바닥으로 뒤통수를 툭툭 치기도 한다. 손가락도 사용되는데 [[구레나룻]]이나 바지를 살짝 벗겨서 [[음모]]를 잡아당기는 체벌도 있었다. 맨 살을 꼬집는 체벌도 있는데, 어떤 교사들은 학생들의 [[유두]]를 꼬집는 체벌을 해서 논란이 되기도 하였다.[* 공론화가 돼서 논란인 것이지 20세기에는 그런 거 없었다. 당시까진 그래도 한국인들 사이에선 선생님이 [[까라면 까|까라면 깐다]]는 일종의 믿음이 있었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윗사람에 대한 복종이 관습화된 한국 사회의 문제이기도 하다. 만약 남교사가 여학생을 상대로 이런 체벌을 하면 당장 성추행으로 신고당할 각이며, 동성 상대로도 성추행이 맞다. 한국사회 분위기상 남학생들이 남성교사에게 당한 성적 체벌을 신고할 생각을 덜 할 뿐이다.] 다섯 손가락을 이용해 연속 딱밤을 날리는 것도 가능하다. 제대로 먹히면 매우 따갑다. * [[발]]: 보통 엎드려뻗쳐 시켜두고 도구 대신 발을 사용하는 교사들도 있다. 뒤로 돌게 해서 엉덩이에 [[하이킥]]을 하는 정도면 약과다. 줄줄이 엎드려 뻗치게 한 다음 끝의 학생을 발로 차거나 미는 체벌도 있었다. 전문계 고등학교 쪽에선 학생들을 거의 사람 대접을 안 해줘서 발 체벌이 더 빈번한데 [[엎드려뻗쳐]]를 해두고 [[배빵|발로 배를 걷어차는 경우도 있다.]] 소위 "쪼인트를 깐다"는 말로 일컬어지는 정강이를 차는 체벌도 이뤄지는데, 보통 교복 바지를 입는 남학생들을 대상으로 행해진다. 치마를 입어 다리가 노출되어 있는 여학생들에겐 대놓고 눈에 보이는 상처를 입힐 수 있기 때문. [[인천광역시]]의 모 중학교에서는 여교사가 무려 '''발로 [[급소]]를 걷어차는 체벌을 하였다.''' [[http://www.seoulfn.com/news/articleView.html?idxno=106743|기사]][* 정황을 보면 한두 번 한 작자가 아닌 것 같다는 추측도 있다.] * [[엉덩이]]: 우리나라의 경우 엎드려뻗쳐가 있으며, 외국에서는 스팽킹이 있다. 살집이 많고 쉽게 때릴 수 있기 때문에 한때 보편화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