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춘행진곡 (문단 편집) == 대표적인 코너 == * 윤발이라 불리우는 사나이 코메디언 박세민이 [[주윤발]]과 약간 닮은 점을 이용해서 ~~어디가?~~ 주윤발의 영화를 패러디하는 내용. 코너 시작 때는 [[영웅본색]]이라든지 여러 주윤발 영화 장면들이 나왔으나 이 코너 안에서는 주로 주윤발이 코믹하게 연기한 영화 <대장부 일기>(大丈夫日記 '1988) 를 짜깁기하고 박세민이 코믹하게 더빙했다. 대장부일기가 1989년에 국내 개봉할 당시, 신문광고에 박세민이 <윤발이라 불리우는 사나이>에서 나오던 장면(주윤발이 우습게 분장하고 코맹맹이 목소리로 노래부르다가 여주인공들에게 야유와 같이 내던진 온갖 잡동사니에 맞던 부분)을 썼다고 영화 홍보도 한 바 있다. * 서빌라이 서세원이 [[쿠빌라이 칸]] 복장으로 나온 코너. 병사들이 얼레리꼴레리~를 합창하면 서세원이 저음으로 "메~롱"하던 코너였다. * 지세왕 * 팝비디오쇼 * DJ에게 물어봐 * 병팔이랑 갑경이랑 / 병팔이랑 민지랑 [youtube(gNlmZJi9NJw)] 코메디언 [[최병서]]와 가수 [[조갑경]]이 어린이 분장을 하고 일기를 읽는 형식의 코너. 나중에는 아역배우 최형선[* 1981년 11월 서울 출생. 1987년에 CF 모델로 연예 활동을 시작하여 같은 해 KBS1 '생명채집'을 시초로 연기에 입문했고, 이후 MBC 미니시리즈 <사랑과 야망>, <상처>, <조선왕조 오백년: 파문>, <배반의 장미> 등지에 나오면서 점차 입지를 다졌다. 예능 활동도 활발해서 <청춘행진곡> 외에 <코미디 세상만사(MBC)>의 코너 '꼭지네 집'에 출연하거나 어린이 프로 <파란마음 하얀마음>, <즐거운 꼭두나라>에서 MC 활동도 했으며 동요/구연동화 음반도 냈다. 1992년 이후 연예계에서 자취를 감췄으며, 1996년 2월 8일 <그 사람 그후>와 2000년 7월 21일 <뉴스&정보 피자의 아침>에 따르면 학업에 전념했다고 나왔다.(이하 [[https://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aver?articleId=1991062600329124010&editNo=15&printCount=1&publishDate=1991-06-26&officeId=00032&pageNo=24&printNo=14092&publishType=00010|1991년 경향신문 기사]], <피자의 아침> 방송내용 참고)]을 등장시켜 민지[* 당시 인기 있던 김수현 극본의 주말 드라마 배반의 장미에서 최형선이 맡았던 배역 이름.]라는 이름으로 연기를 하게 했다. 나름 인기 프로여서 나중에 어린이용 단행본도 나왔다. 병팔이가 읽는 일기에는 항상 병팔이의 아버지가 등장하는데 병팔이의 아버지가 말하는 부분에서는 최병서의 목소리가 박력있게 변하고 항상 "아니 누가 자다가 봉창 두들기는 소리를 해?" 라는 대사로 시작한다. 이 코너는 사실 '''시사 풍자 코너'''라서 인기가 있던 것이었다.(...) 지금의 영미권 코미디 프로처럼 정치풍자까지 가는 건 아니고 당시 사회상을 어린이의 시각으로 비틀어 풍자했던 것. 예컨대 [[강경대|그 당시 대학가 시위(91년 5월 투쟁)]]를 보고 "대학생 언니오빠들이랑 경찰아저씨들이 왜 투구를 쓰고 위험하게 돌싸움을 할까?"라는 식.[* 여담으로 지금은 민주화가 되고 그 당시 사회상에서 왜 대학생들이 거리로 나서야 했는지도 잘 알려져 있지만, 저 당시에는 여전히 방송에서 저런 소재를 언급조차 하기도 힘들었다. 나름대로 풍자한 게 병팔이와 민지랑 같은 코너나 MBC라디오 싱글벙글쇼의 서울공화국 같은 수준이었다. 실제로 최병서는 청춘행진곡 이후 코미디 동서남북 같은 데서도 [[박정희]] 분장을 한 재연배우와 함께 정치군인으로 나와서 사회풍자를 하다 코너가 잘리기도 했다. 현재 최병서 본인의 정치성향을 생각해 보면 세월이 바뀐 건지 사람이 바뀐 건지...] 그리고 다른 에피소드에서는 이른바 VIP석이라며 [[학교#s-4.1|특석]]을 언급하고 있다. 갑경이가 VIP석이라고 언급하자 병팔이가 좋아하지만 갑경이가 그게 뭔지 설명하자 얼굴이 일그러지는 병팔이의 모습이 압권이다. * 짱구네 집 김병조가 짱구 아버지, 이현주가 짱구 어머니로 출연한 가족 드라마 형식의 코메디. 요즘은 '짱구'가 [[노하라 신노스케]]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짱구는 못말려]]를 연상하기 쉽지만 짱구는 못말려와는 아무 연관성이 없다. * 좌우로 정렬 김정렬이 당나라에 대항하는 [[고구려]], [[백제]], [[신라]] 3국 연합군 교관으로 나온 [[대체역사물|대체역사 콩트]]. 영화 [[황산벌(영화)|황산벌]]이 개봉하기 14년 전에 나온 삼국시대와 사투리를 결합한 개그였다. 당시 고구려군으로 배영만, 백제군으로 김상호와 이옥주, 신라군으로 이하원과 이원승이 출연했다. 마지막은 헌병이 당나라와 내통한 자를 찾는다고 나왔는데 항상 교관인 김정렬이 범인으로 잡혀갔다. 내통 혐의에 대한 변명이라는 게 [[국제결혼]], 당나라 땅 투자, 아들의 당나라 유학 등등 여러가지였다. 참고로 김정렬의 대표 유행어인 "숭구리당당"은 1987년 청춘만만세의 '예언자 식당' 코너에서 처음 선보였다. * 스타데이트 서세원이 연예인을 게스트로 출연시켜서 같이 얘기하는 코너인데 서세원이 91년 가을개편 때 SBS로 떠난 뒤 김보화, [[김승현(방송인)|김승현]]이 진행자로 활동했으나 다음 해 초 종영됐다. 보조MC로 [[김완선]], [[심신]]이 출연하기도 했다. * 청춘교실 1989년 10월부터 1991년 12월까지 2년 이상 방영된 청춘행진곡의 최장수 코너. 여고를 소재로 선생님 역에는 김창준이, 학생 역에는 [[박미선]], [[정재윤(코미디언)|정재윤]], 신경숙[* 이 코너의 '뚱녀' 캐릭터로 KBS의 [[이경애]]와 함께 뚱뚱한 여자 기믹 개그우먼의 양대산맥을 이루었지만 92년 '''[[이영자|이 사람]]'''이 등장하면서 사실상 방송에서 사라졌다.], 최홍림, [[서승만]], [[김성은(코미디언)|김성은]][* KBS TV 유치원의 '깔깔마녀'로 유명하다.], 할머니 역으로 김영하 등이 출연했다. 특히 박미선은 이 코너에서 당돌한 여자 기믹의 반전개그를 선보이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또한 할머니 역 김영하의 '뻥이야'라는 유행어가 데 히트를 쳤던 코너이기도 한데, 심지어 이 뻥할망구 캐릭터는 위에 서술한 병팔이의 일기 코너에서도 교육 당국에서 "저놈의 뻥할망구 때문에 교육에 문제가 있다"는 식으로 간접적으로 등장한다. 사회풍자를 주로 하던 병팔이의 일기에서 다룰 정도로 사회현상이었다는 것. 실제로 뻥이라는 말 자체는 2020년 현재도 현역이다. * 앉아서 얘기합시다 [[정재환]]이 사회자로 다수의 패널들과 함께 대담을 하는 코너이다. 코너의 제목답게 무조건 앉은 상태에서 이야기해야 하며 어떤 이유에서건 일어서는 순간 퇴장당하는 규칙이 있었다. 물론 사회자도 예외가 없다. * 고민을 해결해 드립니다 정재환이 시청자들의 고민을 풀어나가는 코너. * 신부교실 [[이영자]]의 데뷔작. 이영자 항목에 자세히 나와 있지만 '''"살아 살아 내 살들아~"'''가 여기에서 나왔다. * 장군의 손자 당시 흥행했던 영화 [[장군의 아들]]을 패러디한 내용으로 [[김두한]]의 포지션을 [[정재환]]이 담당했고 김상호와 [[이재포]]가 오른팔, 왼팔 역할을 담당했다. 매회 굉장히 위험한 임무가 나오며 이를 수행할 지원자를 받는데 당연히 다들 서로 안할려고 별의별 이유를 붙이는게 개그 포인트이다. 이때 김상호의 차례가 되면 정재환과 한동한 눈싸움을 하다가 결국 임무를 못하는 이유를 대는데 이때 대는 이유라는게 항상 "전 ??와는 안친해요."라는 고정대사였다. 마지막 차례는 항상 이재포였는데 앞서 다른 부하들이 말했던 못하는 이유들을 종합해서 자신도 못하는 이유를 만들려고 하는데 결국 기억력의 한계로 다른 부하들이 했던 대사가 생각안나는 나머지 "에이 까먹었다..."라는 대사와 함께 임무에 당첨되는 패턴으로 나갔다. * 구르몽과 시몬 김은우, 정재환, 김종석 출연. [[레미 드 구르몽]]의 시 "낙엽"에서 소재를 따왔다. * 맹부장 꽁과장 [[이경규]], [[정재윤(코미디언)|정재윤]], [[이홍렬]], [[황기순]] 출연. 생각보다 출연진이 화려한 편으로 이경규가 꽁과장, 이홍렬이 맹부장으로 나온다. 샐러리맨을 소재로 한 코너이다. 청춘교실, 좌우로 정렬 등 89년도에 방송됐던 코너들은 처음엔 나름 재밌었으나 언젠가 부터 매주 똑같은 패턴, 똑같은 연기로 식상하게 되었다. 21세기 이후 같으면 바로 코너 폐지 및 코미디언 하차 지만 그 당시엔 왜 그랬는지 계속 그런 식으로 나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