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주시 (문단 편집) ==== [[2017년 중부권 폭우 사태]] ==== 2017년 7월 16일 무려 '''시간당 91 mm'''의 폭우가 내려 청주 기상 관측 사상 시간당 강수량 기록을 갈아치웠다. 시간당 강수량은 압도적인 1위고, 일강수량도 무려 '''290.2 mm'''로 7월 역대 최다이자 1995년 8월에 이은 역대 2번째로 많은 강수량을 기록했다. 이 때문에 언론에서는 이번 홍수를 1995년에 이은 '''22년 만의 홍수'''라고 부른다. 하지만 시간당 91mm는 100년에 한 번 올까말까한 경우이므로 앞으로도 홍수재해 발생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볼 수 있다.[* 시간당 80mm는 청주에서 50년 강우 빈도를 갖는다. 즉 50년에 한 번 발생하는 수준이고 이는 시간당 90mm는 100년이 넘는 빈도를 가졌다는 것이다.] 당초 [[충북대학교]] 정문 쪽에 우수저류시설을 준공하여 [[홍수]]피해를 막을 수 있다고 자신했던 것과 달리 무심천, 미호강 등 주요 하천이 범람 위기상황까지 놓였다.[* 가경동과 복대동 사이에 있는 가경천은 물이 다리에 닿을락 말락 할 정도로 엄청나게 불었다.] 이에 주변 주민들에게 긴급대피 방송까지 했고, 시가지는 불어난 물에 차량 [[침수]]피해가 곳곳에서 이어졌으며, 아파트단지 지하주차장에 물이 차 차량을 대피시키는 소동도 발생했다. 이런 와중에 충북도의원 4명이 외유성 출장을 가 논란이 일어나기도 했다. 특히 그 중 [[김학철(정치인)#s-2.3|김학철 도의원의 막말]]은 전국적으로 논란이 됐다. 이 사태 이후에 주요 피해지역을 중심으로 침수예방사업을 시행하였고 2022년 현재도 진행 중이다. 시는 가장 극심한 피해를 입었던 대농지구 인근 서청주교, 석남교 재가설과 함께 하천정비와 저지대 빗물펌프장 설치, 우수관로 개량을 추진, 총 434억원을 들여 2021년 3월 준공하였다. 그밖에 석남천, 내덕동 하수관로 정비는 아직 진행 중이며 전액 국비 지원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