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청년경찰 (문단 편집) === 위기:조선족 범죄조직의 실체 === [[파일:청년경찰도주성공.jpg]] 먼저 정신을 차린 희열은 자신과 기준이 소지품도 모두 빼앗기고 상의가 모두 벗겨진 채로[* 심지어 장기를 적출할 작정이었는지 둘의 배에는 십자 표시가 나 있었다.] 쇠고리에 팔이 묶여 매달려 있음을 알게 된다. 희열은 기절해 있던 기준을 깨운 뒤 그의 도움을 받아 포박을 푸는 데 성공하고, 기준과 희열은 장기적출을 당하기 전에 탈출하려 하지만, 문을 열자마자 아까 봤던 조선족 패거리들이 바로 문앞에서 단체 취침을 하고 있었다.[* 아마도 기준과 희열이 쉽게 빠져나가지 못하도록 한 것 같다.] 이에 기준과 희열은 그들이 깨지 않게 조심조심 발을 내딛지만 때마침 기준이 차고 있던 손목시계의 알람이 울리는 바람에[* 기준이 윤정 납치사건이 발생한 직후 시계의 타이머를 7시간(크리티컬 아워)으로 설정해 놓았는데, 그 시간이 다 지난 것.] 모든 조선족 패거리들이 깨버리고, 기준과 희열은 자신들을 추격해오는 조선족 두목과 그 패거리들을 피해 목숨을 걸고 도망치다가 다행히 인근 치안센터를 발견하여 위기를 모면하여 신고를 하러 들어간다. 하지만 치안센터의 경찰관은 신분 확인이 안 된다며 두 사람의 말을 믿어주지를 않고, 이에 기준과 희열은 사람 목숨보다 절차가 중요하냐고 항의하며 계속 출동해야 한다고 말하다 분위기가 격해지면서 경찰관이 쏜 [[테이저건]]에 맞아 기절한 뒤 수갑이 채워진 채로 치안센터에서 하룻밤을 보낸다. 다음날 아침. 기준과 희열은 양 교수([[성동일]] 분)가 치안센터에 신분을 증명해주러 와서 풀려나고, 둘은 양 교수에게 도움을 청한다. 희열이 가져온 의문의 약병 라벨을 본 양 교수는 두 사람에게 문제의 약의 정체는 과배란호르몬제이며, 자신이 2007년 난자 브로커를 잡았다는 사실과 어느 범죄조직이 가출 청소년들을 납치해 난자를 적출하고 불임환자들에게 연결해주는 대가로 수수료를 받고 있는 것 같다고 말해준다.[* 또한 만약 난자를 다 써버리거나 제공하지 못하는 경우(생명이 위독해서 난자 적출이 사실상 불가능한 경우)에는 장기 매매로 보내버린다. 실제로 조선족 난자매매단은 자신들이 생포했던 기준과 희열이 치안센터로 도망치자 현재 있던 구역에서 벗어나 새로운 구역으로 이동했고, 기준과 희열이 처음 윤정을 찾아간 곳의 불법 시술 대기방에서 있던 여학생들 중 제일 상태가 안 좋아서 먼저 구출을 시도한 여학생이 하혈을 하자, 조선족 두목은 난자 포집용 이용 가치가 끝났다고 판단해 수사대에게 흔적을 남기지 않기 위해 각종 장기를 적출하고자 그 여학생을 또다른 곳으로 보내버린다. 실제 사건이었다면 여학생을 구출하려다가 실패한 두 주인공은 심각한 트라우마에 시달렸을 것이다.] 현장을 본 양 교수는 지구대 단위에서 해결할 정도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고 판단하여 광역수사대의 아는 후배에게 수사를 부탁한다고 하지만 오늘 곧바로 수사에 착수할 수 없다는 사실을 알자 기준과 희열은 절망하고, 저희끼리라도 찾아보면 안 되냐며 사정사정하지만 양 교수는 단호하게 너흰 아직 학생이라며 무모하게 나서는 것을 제지한다. 그 대신 희열의 간절한 부탁으로 지인을 통해 납치 차량을 조회해서 대포차라는 사실을 알려주지만,[* 여기서 지인 이름이 [[베테랑(영화)/등장인물#서도철|도철]]이다. ~~어, 도철아. 10년 만이다.~~] 실제 수사에는 시간이 걸리더라도 이제부터는 어른들에게 맡기라고 말하며 기준과 희열을 학교로 돌려보낸다. 학교로 돌아온 두 사람은 피해자들을 구하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워하고, 경찰이 되고자 하는 동기부여와 함께 이 사건을 해결하겠다는 큰 결심을 한다. 동기인 재호에게 정보를 얻어서 강남 CCTV 관리센터 소속의 선배 주희[* 도입부에 나온 훈련교관으로 별명이 메두사라고 한다.][* 초반에 희열이 발목을 다쳐 움직이지 못하게 되자 기준이 살신성인으로 도와줬고, 늦게 도착해서 변명을 하는 게 아니라 희열은 기준이 잘못한 것이 없으니 꼭 합격시켜 달라는 얘기를 듣고 주희는 이 둘을 우호적으로 봤다.] 에게 문제의 37거 8338 스타렉스 대포차에 대한 자료를 알려달라고 부탁한 뒤, 그 동안 이론 강의에 전념하는 것은 물론이고 체력 단련과 유도, 검도 기술 연마에 매진한다.[* 주희에게는 대포차는 지인이 당한 뺑소니 사고의 가해자라고 말한다.][* 깨알같이 이어질 내용에 대한 떡밥 아닌 떡밥을 던지는데, 양 교수가 [[인지수사]]에 대한 내용을 강의하려는 순간 두 학생의 열정적인 자세를 목격하는 개그가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