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천하람 (문단 편집) == 정치적 견해 == 일단은 [[개혁보수]]를 내세우는 [[소장파]]로 본인도 계파에 대해서 질문을 받으면 “나는 천하람계” 혹은 “나는 무계파 정치인”이라고 대답하는 편이지만, 보통 언론에선 정치적 성향이나 행동들이 [[이준석]]과 가까운 편이라 [[이준석계]] 그것도 핵심으로 이른바 [[천아용인]]으로 묶이긴 한다.[* 이준석만 버리면 자리 하나 챙겨주겠다는 친윤계의 회유 시도가 있었으나 거절한 바 있다. 일단 본인이 말한 자신의 확실한 스탠스는 개혁보수고, 그 개혁보수의 틀에 맞다면 이준석계로 불려도 무방하다는 입장인듯 하다.] 2023년 한 라디오 방송에서도 “유승민, 이준석이 신당을 만들어 나갈 경우 천하람 위원장은 어떻게 할거냐” 라는 질문을 받았을 때, ”마음대로 하겠다“ 즉, '이준석계 1인로서의 선택이 아닌 독립적인 주체로서의 정치인적 선택을 하겠다'라고 답했다.[* 다만 이를 가지고 일부 언론이 천하람조차 이준석을 버렸다는 식으로 선동하자, 라이브 방송을 통해 신당 신중론을 원칙적으로 얘기한 것일뿐 본인과 이준석 갈라치기는 헛소리라고 일축하기도 했다.] 다시 말하면, 본인이 현재 정치적 신념이나 사상 때문에 이준석계로 분류는 되지만, 그 이전에 자신은 계파와 관계 없는 하나의 주체임을 강조한 발언으로 보이며, ”무계파 정치인“이라는 발언이 그냥 하는 말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천하람 본인이 2023년 한 말에 의하면, 2021년까지만 해도 [[이준석]]과 인사 정도만 하는 사이지 개인적인 친분은 거의 없었던터라 이준석계라고 할 것도 없었으나, 이준석이 [[친윤]]계와 갈등하고 잠행하던 와중 [[순천]] [[식당]]에서 처음 밥을 같이 먹을 일이 생겨 어색하게 같이 먹고 있었는데, 식당 tv [[뉴스]]에서 이준석이 ''절친'' 천하람을 만나러 갔다는 뉴스 속보가 뜨자 서로 웃었고 어쩌다보니 이후부터 이준석계로 언론에 분류되었다고 한다. 사실 이때도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는 아니었으나, 이준석이 친윤계에 의해 사실상 반강제적으로 당 대표에서 쫓겨나는걸 보고 이건 아니다 싶어 자기 기준 바른 말 한 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왔다고 한다.[[https://www.youtube.com/watch?v=HHmOhv4wzDI|#]] 2022년 이준석이 당대표를 반강제적으로 쫓겨나고 당원권 정지 징계를 받은 이후 국민의힘 진주시당과 순천시당을 오가며 민심 파악을 하는 와중 둘의 친분이 두터워진 것은 사실이다. 이후 유튜브 [[여의도 재건축 조합]]에서도 자주 나와 서로 대담하는 등 2023년 기준으로는 측근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다. 경제 분야에서는, [[경제적 자유주의]]를 중시하며 [[법인세]], [[상속세]] 감세, [[규제]]의 개혁 및 불필요한 규제의 철폐가 필요하며 [[복지]] 측면에서는 정말 필요한 사람들에게 주는 선별적 복지를 주장한다. 불필요한 규제는 철폐하되 공정한 시장경제 질서를 잡자는 모습을 보인다. 그렇다고 [[대기업]]을 무조건 옹호하는 것은 아니고,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시장질서를 바로잡고, 대기업의 횡포에 대한 처벌을 하되, [[중소기업]], [[스타트업]]을 지원해서 이들의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이런 점은 [[유승민]]과의 차이점으로 유승민은 독일식 [[사회적 시장경제|사회시장주의]]와 영연방식 [[경제적 자유주의]]의 모습이 혼재되어 있다면, 천하람 변호사는 영연방식 [[경제적 자유주의]]를 좀 더 중심으로 보는 편으로 보인다. 사회 분야에서는 엄벌주의를 내세우는 편으로, [[n번방 사건]]과 같은 [[아동 성범죄]]에서 [[영미법]]식 병과주의와 엄한 처벌을 내세웠다. 아동성범죄 방지법을 발의하겠다고 했다. 역사와 관련해서는, [[김영삼]] 전 대통령을 본받고 싶다고 한 바 있다. 그래서인지 [[5.18 민주화운동]]에서 [[전두환]] 전 대통령의 책임을 말하고, 보수당이 반성해야 된다고 말한다. 5.18에 대해 좌우 모두 진심으로 기억해야 되고, 당연히 왜곡도 비판한다. 이런 면에서는 [[상도동계]] 정치인이라고 할 수 있는 [[정병국]]과도 노선이 비슷하다. 그 외에도 [[김대중]] 전 대통령은 본인이 동의하지 않는 부분도 있지만 큰 정치인이라고 평가했다. [[박정희]] 전 대통령에 대해서는 "독재 시대의 대통령은 제가 평가할 만한 대통령이 아니다"라고 하는 등 보수정당 정치인치곤 강경한 노선을 내세웠는데[* 물론 [[김영삼]] 대통령은 독재자 디스할땐 이거보다 표현이 훨씬 심하긴 했다. [[정두언]] 전 의원도 마찬가지.], 이에 대해 2023년 전당대회 당시 [[황교안]]이 당의 정체성을 부정하냐고 비판하자 "당의 뿌리 중 하나"라면서도 "3공화국 때까지의 박정희 전 대통령은 몰라도 유신 이후 박 전 대통령에 대해 자유민주주의와 헌법 가치를 존중하는 보수정당이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를 되돌아봐야 한다. 황교안 후보님은 현 윤석열 대통령이 헌법 고치고 장기집권해도 지지하실 거냐?"고 말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